심폐소생술을 시전할 때 리듬을 맞추기 좋은 곡으로 미국 AHA가 선정한 비지스의 "Stayin' Alive"보다 이 노래의 리듬이 낫다는 의견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실제 음악 초반과 하이라이트 부분에 매우적절하고 인상적인 드럼음 덕분에 기억하기는 매우 좋고 영어 웹을 찾아보면 추천곡까지 올라갔다는 내용도 찾아볼 수 있는데 역시 가사가 너무 재수가 없어서 선정되지 못한 모양. 혹시나 CPR 실시 시 이 노래의 비트에 맞춰서 흉부압박을 실시한다면 절대로 노래를 입 밖으로 내지 말 것. 사람 살리겠다는 의료진이 환자 가슴을 푹푹 누르면서 "또 한 놈 뒈진다! 예!" 하고 흥얼거리는 상황을 상상해 보자.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