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사람의 평균체온은 이미 36.5도가 아님

[우리몸이재산이다]

도시거주민의 운동부족과 이로 인한 근육량 저하로 현대인의 평균 체온은 35.5~36.5 사이를 왔다갔다 한지 꽤 됐다고 함

36.5는 이상적인 수치일뿐 실제로는 평소 35도 대 찍는 사람도 꽤 많다고 함

평소 35도 대 찍는 사람은 36도 대 후반 체온도 미열에 속한다고 주의하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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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워있으면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이 드는거구나.

[우리몸이재산이다]

일어나서 움직이거나 일을 하면 순간적으로 체온이 높아질순 있는데 평소 체온은 그보다 낮으니까 휑한 느낌이 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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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팔다리를 움직이면 그나마 좀 나으려나?

[우리몸이재산이다]

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려서 신진대사율을 높이면 평균체온도 높아진다더라

평균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잔병치레가 많아지고, 이 상태에서 36.5도 이상을 찍으면 평소 저체온에 익숙해진 몸이 열감을 느끼니까 일상생활이 불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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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그럼 전기장판이나 패딩을 입으면 체온이 올라가니까 면역력도 오르려나?
아니면 외부 온도만 올라서 별로 효과가 없으려나.

[우리몸이재산이다]

체내 온도는 별개라서
영향을 아예 안 받지는 않겠지만 일시적이지

[우리몸이재산이다]

그 부분은 댓글로는 복잡하니까 으사떤뗑님한테라도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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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

역시 정공법을 지키는게 중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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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거라도 베리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