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네에 신촌■ 있는줄 생각도 못했었는데
약 6년전쯤에 어떤 부부가 조폭두목이 건물주라는 소문이 있는 건물앞에서 피켓들고 시위해서 신촌■ 있다는거 다 까발려졌었지.
피켓 내용은 신촌■에 끌려간 딸이 빠져나오지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신촌■는 배상하고 썩 꺼지라는거였지.
여튼 그렇게 1년 가량 시위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어느 날부터 안보이더라.
덕분에 그 건물 여러층을 신촌■가 다른 이름으로 쓰고 있다는게 알려졌음.
얘기듣기로는 10년도 넘게 그렇게 있었다더라.
근데 그렇게 까발려지니깐 이 새끼들이 그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넓게 퍼져서 전파 시작하는게 보임.
4면짜리 신문+휴지 세트로 나눠주면서 설문조사하고 별 쌩 지라리 다 함.
지금도 자리 안옮기고 기생중.
진짜 그 건물 근처만 지나가면 흉흉한 기운이 흘러넘치는거 같음.
까발려 진거 + 그냥 그 시기부터 양지로 기어나올려고 한게 클거임. 몇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양지 활동 할려고 ㅈㄹ중이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