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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심이라면 연소득 1억 부농이라고 해도 배우자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임...
돈이 존나 많아도 힘든 부모니이랑 같이사는거1 그리고 시골에 사는거2 여자들은 남자들이 상상하는거이상으로 귀농을 싫어함
힘들겠다
내가 어릴때 저소리해서 엄마한테 혼남 ㅋㅋㅋㅋㅋ 와이프랑 엄마랑 서로 눈치봐야한다고
흙묻히는건 상관없는데 조부모까지 모시고 살자는건 오바다
그거에 곱하기 10으로 돈이 들어와도 할까말까일걸. 문화생활 원천 봉쇄, 가사노동에 농사일까지 이중고로 덮쳐오는 육체적 고통, 자녀 교육환경 시궁창, 대가족 관계에서 따라오는 24시간 내내 지속되는 엄청난 스트레스. 똑같은 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귀농할 바에야 감옥살이를 선택하고 말걸. 어차피 다를것도 없겠다, 차라리 징역살이는 끝나는 시점이나 있지.
여자애들은 시골출신 아니면 진짜 시골 싫어하더라. 나도 내꿈이 변호사돼서 아버지랑 지방내려서 유유자적 살 거라고 하니깐 "오빠 그러면 결혼 절대 못할 걸? 지금도 못하지만" ㅠㅠㅠㅠㅠ
보통 남자도 부모모시고 사는거 싫어하는 마당에 ㅋㅋㅋㅋ
결혼하기싫다는 얘기를 복잡하게 얘기하네. 과거 그리고 현재에도 있는 시골노총각은 독신주의라서 혼자사는줄아나
전원생활에 낭만적으로 생각하는건 남자들이 아니고 어르신들이지 어떤 ㅁㅊㄴ이 전원생활을 좋아해 돈많은 휴양생활을 좋아하는거지
힘들겠다
소박하네
1903년생이잖아..
착하네 운동하면 아이돌급 댈거 같은데
인간극장 한편 다 봤다
저게 진심이라면 연소득 1억 부농이라고 해도 배우자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임...
P.O.U.M.
흙묻히는건 상관없는데 조부모까지 모시고 살자는건 오바다
P.O.U.M.
내가 어릴때 저소리해서 엄마한테 혼남 ㅋㅋㅋㅋㅋ 와이프랑 엄마랑 서로 눈치봐야한다고
이미 농사로만 연소득 2~3억 할거임 할아버지꺼랑 지꺼랑 합치면 그리고 어머님 막국수 식당 크게 하시는데 거기 수입도 장난 아님
FreeHK
여자애들은 시골출신 아니면 진짜 시골 싫어하더라. 나도 내꿈이 변호사돼서 아버지랑 지방내려서 유유자적 살 거라고 하니깐 "오빠 그러면 결혼 절대 못할 걸? 지금도 못하지만" ㅠㅠㅠㅠㅠ
P.O.U.M.
보통 남자도 부모모시고 사는거 싫어하는 마당에 ㅋㅋㅋㅋ
쉽지 않다고? 도전해볼만 하네!!!
FreeHK
그거에 곱하기 10으로 돈이 들어와도 할까말까일걸. 문화생활 원천 봉쇄, 가사노동에 농사일까지 이중고로 덮쳐오는 육체적 고통, 자녀 교육환경 시궁창, 대가족 관계에서 따라오는 24시간 내내 지속되는 엄청난 스트레스. 똑같은 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귀농할 바에야 감옥살이를 선택하고 말걸. 어차피 다를것도 없겠다, 차라리 징역살이는 끝나는 시점이나 있지.
농사가 매출은 다들 억은 찍어도 순이익이 낮다더라
그렇담 어쩔수없이 내가 시집가야겠군
내 농촌기관 다닐때 주워들었음
원래 생활수준은 올리는것만 바라지 낮추는건 쉽지않음 정신적 가치랑 물질적가치를 저울에 달 나이대도 아니고..
ㄹㅇ 어릴때 방학만되면 농사짓는 시골 큰집에 끌려갔던거 생각만하면 굶어도 도시 고시원에서 굶지 시골가서 살고 싶지는 않음
지인 여자 중에 농촌 총각한테 반해서 결혼했다 이혼하고 온 사람이 있는데 니가 말한 조건에 더해서 곤충, 뱀, 지렁이 들이 수시로 출몰하고, 얼굴은 햇빛과 스트레스에 타서 동기와 최소 20살 터울로 피부가 늙어버림. 딸만 하나 낳고 싶어도 조부모와 시부모 압박으로 아들 낳을 때까지 낳아야 하는 분위기 등등등.
그렇게 수익이 많아바야 가서 일해야되면.... 여기에서 많이 호불호가 갈리고 또 흔하다면 흔한건데 그렇게 잘 되는 고기집에서 밤낮으로 일했는데 물려주는건 다른자식 물려줌 루트 타면... 사랑과전쟁에 나오던 흔한 Ep찍는 이야기
그 수익을 손에 물 안묻히고 과연 며느리가 쓸수있을까? 하물며 남자 가치관이 저렇다면 일하지 않는자 쓰지도 말라고 할 확률이 큼 그런 상황이면 벌이가 일반 월급쟁이보다 크더라도 그만큼 본인도 굴러야할테고 농사나 장사나 은근 시간이 관건이라 쓸 시간도 없을거임 ㅋㅋ
삼촌이 농사 짓는데 농번기때야 물론 엄청나게 바쁘지만 농한기때는 아예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낚시만 다니심. 차라리 노예같이 회사에서 일하던 내가 돈 쓸시간이 없어서 못 썼음. 장사는 자리잡기 전까지는 시간 없는거 맞음. 다만 자리 잡고나면 물론 그게 어려우니 문제지만 진짜 땡보가 장사임
집이 농사지는데 농사가 안할려면 할거없고 할려면 끝도없음 그나마 벼농사가 좀 널널하고 밭농사는 손많이감. 농한기때 한가하긴한데 일하는게 체질인 사람은 쉬지않아서 하우스같은거하면 ㅈㅈ
댁 말은 군대 이병은 훈련 없는 휴일날 개꿀 편하게 쉴 수 있다는 말로 들림. 농한기때 일이 없으면 쉰다? 며느리가 쉬는 꼴을 시어머니가 두고 볼 것 같음? 차라리 남자들은 후방으로 군대가면 개편하다는 말을 믿겠음.
너 변호사야?
여자들 광역시도 지방이리고 꺼리는데 ㅋㅋㅋ 광ㅇㄱ시만 되도 그럭저럭 살만해도 꺼리는데 시골 ?ㅋㅋㅋㅋ
변호사가 근데 지방내려가서 유유자적하려다가 굶어 죽는거 아닌가요. 변호사 영업직일텐데 영업직은 특성상 유유자적하고 반대잖아요.
그거야 엄청 여유롭게 한느거고 요즘은 보통 하우스도 하기땜에 여름이고 겨울이고 바쁨
돈이 존나 많아도 힘든 부모니이랑 같이사는거1 그리고 시골에 사는거2 여자들은 남자들이 상상하는거이상으로 귀농을 싫어함
그래서 농촌은 국제결혼이 많지...
ㅇㅇ. 돈많이 벌면 부모님 모시고 사는거 커버될거같은데 오히려 돈많아도 시골에 사는게 커버가 안될거같음
뭐 여자가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농촌에 벌레들 진짜 많은데 여자들 그거 못버티더라...
남자들은 전원생활 이런데에 낭만적인 시선이 있는데... 여자들은 거의 다 극혐하더라....
서울 살다가 군대꼬여서 시골 내려가서 잠깐 살았는데 우울증 올거같더라
귀농이 만만한게아니니까말이지
남자도 그건 특수 케이스 아닐까 싶은데
뭐 젊은 애들은 그렇지만,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프로만 봐도 나이 많은 남자들이 주 구독층임.
남자라고 뭐.... 당장에 조건이 더 좋아도 지방에 있는 회사보다 조건 안좋은 서울/경기 회사로 가는데
전원생활은 여자들도 낭만이 있음. 다만 그 전원생활에 농사가 없을뿐.
나는 남자지만 전원생활 극혐이여. 난 강화도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 시골생활 했는데도 시골 싫어.
無名者
전원생활에 낭만적으로 생각하는건 남자들이 아니고 어르신들이지 어떤 ㅁㅊㄴ이 전원생활을 좋아해 돈많은 휴양생활을 좋아하는거지
남자들도 그냥 돈쓰고 아침에 들판보면서 좋은공기마시고 하하호호하는 전원생활엔 낭만 있을걸 양산형 자연인들 싸그리 남자잖어
이게 골든정답이다 ㅋㅋㅋㅋ 시골가서 농사 3일만 해봐라 당장 도시로 가고 싶을걸
귀농에 대한 환상도 다 기성세대 어르신들 입장이고, 심지어 그것도 당신들이 어린시절 시골생활에 대한 향수병 때문일 공산이 큼. 참고로 자연인이 남성밖에 없는 이유는 여성의 경우 불안정한 치안 때문이라고 봄. 여성이 외진 곳에 혼자 산다? 미국처럼 총기가 합법인 나라라면 모를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서량
농사일 한다고 하면 이미 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데 부모님에 조부모까지 모시고 살아야 하니 뭐...
근데 저런애들이 농부라도 엄청 벌수있음.....지금은 농촌에 노인들이 타성에 젓어서 생업으로 농업하고있어서그렇지 농촌지원관련 눈먼예산들이 많음 그걸 이용이라고 하긴뭐하고 활용해서 이러저런 농업을 하면 돈쓸어모을수있음
잘아네 농사꾼이야?
그래서인지 눈먼예상들을 사기꾼쇼기들이 그렇게 퍼다먹드라ㅜ
직장다니면서 주말에만 아버지 과수원에 끌려다님.....이러저래 알아보니 눈먼돈이 많이보이긴한데 직장인이다보니....뭐 아버지도 건물세가 주소득이고 그냥 취미생활로 거기사람과 어울리는 재미로 하시는것이고 사기라곤뭐하고 우리같이 농지에 의존하지않는 형편아니면 유지가 안되는게 우리나라 농촌의 현실임 그나마 이런저런 지원을해줘도 젊은사람들이 잘안하잔아요
농촌에 애 키우기 힘들어서 안갈라고 함... 여기도 그나마 몇있는 젊은 부부 다 도회지에 집얻고 애들 거기서 학교 다니고 농사 출퇴근하면서 지음;;;;;
얘 노래 진짜 잘부르던데 미스터트롯에서 떨어졌다더라
일반인 중에서는 잘부르는 정도인데 워낙 미스터 트롯에 잘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떨어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자는영원하다.
와 정말 잘안다 너 쌈채소야?
닉봐봐 감자잖아
감자는영원하다.
너 감자야?
넌 비장탄이구나 너 태워서 쟤 구워먹어도 될까?
눈이 왤케 그윽하냐 ㅋㅋㅋㅋ
윤발이형?!
여자들 농촌 싫어하는 경향이 워낙 강해서 힘들텐데;; 진짜 남초가 제일 심했을때도 도심지역은 오히려 성비가 여자가 더 많은 경우가 많았음. 농촌지역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격차가 있어서 문제였지.
농촌 총각이 장가못간다는 소리는 있어도 농촌 츠자가 시집못간다는 소리는 없잖아 ㅜㅜ
돈이라는게 편하세 살자고 벌고 모으는건데 농촌이면 그게 의미가 없어;; 외국의 기업형 농업 아니면 적게벌든 많이벌든 사장부부도 빡세게 일할수밖에 없으니
개 빡셀거 같은데......
로또급으로 운이 좋아야 만나겄네
아직 애는 애구나
여초 사이트로 퍼지먼 욕 엄청 먹겠네...
농사로 돈 잘 벌려면 노하우가 있어야 함
머싰네
결혼하기싫다는 얘기를 복잡하게 얘기하네. 과거 그리고 현재에도 있는 시골노총각은 독신주의라서 혼자사는줄아나
농촌 특화 가족제도가 가부장제도라는 걸 농촌봉사 가서 인정하게 되었다. 기술? 돈? 그딴 거 다 필요없이 노동력이 최고다...
이런애들이 나중에 청년 비례대표 공천 이런거?
우주백 절세 미녀와 결혼 할 듯!
이미 유명인이다..
돈은 잘 벌게 생겼다 왠지
본인 소망이야 자유지만 시부모에 시조부모까지 같이 산다는게 흠... 반대로 생각해서 장인장모에 부인쪽 조부모 같이 산다고 생각하면 버틸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음
힘들겠다? 뭐가? 장가가기
얘 노래 엄청 잘부르던데
애가 잘생겼네
이세계에서 귀농한 전 용사
농사 싫어하는건 여자들 DNA에 각인된 수준이라 안타깝지만 연 10억을 벌어도 시집 안간다고 함 + 부모님과 살기
대가조교 살든 머든 애가 성실하고 깨끗해보여서 잘살것같다
짚신에도 제 짝이 있다는데 잘생기고 성실하니 참한 아가씨 만나겠지
소꿉친구가 있는거 아니면 국제결혼 말고는 답이 안보여
중학생으로 농촌 프로그램 나와서 트로트 부르는거 봤는데, 이제 고등학생 되었네 말도 구수하고 노래도 잘하고, 농사 욕심도 많고 뭔가 훈훈하더라
얼굴좋아서 가능할거같은데
이렇게 얘기하면 괜한 오지랖이니 창견이니 할것 같은데... 결혼관이 솔직히 옛날 사람 같긴함 ㅋㅋ 그런 감성이 물씬 느껴짐.
그래도 돈 많이 벌테니 나중가 생각 달라지면 또 모르지. 원래 계획이란 그런거고.
얘는 밑에서 할배일을 자꾸 배워서 농사도 잘 알더라 논 한마지기가 있어도 마음이 대농이면 대농이라는데 어린 나이에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식견이 있더라
https://youtu.be/ssSZXFmpQaI
아니 유게이들이 쟤 결혼걱정은 왜 하는거냐
헤헷 도시에 사는 저도 결혼할 구석이 안보여서용 ㅠㅠㅠ
쟤의 미래를 보고있거든...
돈많이 벌면되겠지
돈에 혹하더라도 시부모, 시조부모 같이산다 하는데서 남을사람이 손에 꼽힐거 같다. 천생연분 아니면 힘들긴 할거 같음
쟨 뭔가 어른들이 너무 감싸고 도는 느낌임. 분명 도시에서 여러 경험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기도 전에 너는 농사꾼이 될거다 하고 어른들이 부추겨서 애는 그저 농사가 좋은가보다 하고 정한거지. 계속 바람넣어선 안됨.
맞음. 어른들이 잘못.
글쌔 부모는 오히려 안하는걸 원했다고 했던가 그랬는데
그럼 애가 자초한 일이지 뭐
저애 TV 자주나오는애고 부모는 하지말랬는데 조부모에게 배우고 그러던애임 그걸가지고 어른들의 잘못이라기에는;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어할만한 요소만 다 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