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은 지루하고 그냥.
일단 단점이 스토리 분량이랑 스토리 그 자체에.
주인공 그 자체랑 상호작용임.
대기실은 말 그대로 브리핑룸 포함한 격납고인데(브리핑 컷신에서 여기서 함)
여기 있는 정비사랑 상호작용이 1도 없음.
아니 있긴 한데 플레이어가 근처로 오면 신경질 내는거정도임.
그리고 플레이어는 스토리 내내 대사가 없다.
있긴 한데 초반에 질문하는거랑 대화 선택지 한개인가 있다.
주인공을 개조할때마다 인간 파츠가 안남는것도 이걸 반영한건지 주인공 자체에 인간미가 없음.
그리고 스토리 너무 짧은데다가 피씨판은 방이 몇개 없어서 멀티 하기도 거시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