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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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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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유머냐 ㅠㅜ
감히 어떤말로 위로하리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런 사람들 앞에서 치킨뜯어쳐먹던 새끼들은 재도 남지 않게 뒤져야 하는데........
남편을 잃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아비, 부모를 잃으면 고아 근데 자식을 잃은 부모를 칭하는 말은 없다. 그 고통을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옆에 칸에 자식 둘이 다 죽은 집 빈소가 있었음 그집 부부 눈뜨면 진짜 통곡하고 기절하고 반복하더라... 옆에서 듣는거도 힘든데 가족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그새끼들은 가장 끔찍하게 뒈져야함.
그 고통을. 표현하는 말이 있긴 하지.... 단장의 고통이라고.... 다시말해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
영화 괴물에서 딸을잃은 주인공 강두의 부친이 하는대사가 자식잃은 부모님들의 심정을 대신함. “니들, 그 냄새를 맡아 본 적 있어? 새끼 잃은 부모 속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냐, 이 말이여! 부모 속이 한 번 썩어 문드러지면, 그 냄새가 십리 밖에까지 진동 하는 거여!"
마지막에 이런 소설을 쓰려고하는데 어떄? 하는 낚시글이기를 바랬어..아침부터 이런글보고싶지않았어...
이게 왜 유머냐 ㅠㅜ
ㅠㅠ 울기떄문이지
많이보라고 올렸겠지...
ㅠㅠㅠㅠ
감히 어떤말로 위로하리 고생이 많으십니다
마지막에 이런 소설을 쓰려고하는데 어떄? 하는 낚시글이기를 바랬어..아침부터 이런글보고싶지않았어...
친구 장례식 가서 어머님 곡소리 들었던건 진짜 지금도 생생하다 그보다 비참한건 없었어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옆에 칸에 자식 둘이 다 죽은 집 빈소가 있었음 그집 부부 눈뜨면 진짜 통곡하고 기절하고 반복하더라... 옆에서 듣는거도 힘든데 가족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저런 사람들 앞에서 치킨뜯어쳐먹던 새끼들은 재도 남지 않게 뒤져야 하는데........
SsC
그새끼들은 가장 끔찍하게 뒈져야함.
외할머니 장례식장 갔었는데 딱 봐도 고등학생 쯤 보이는 영정사진에서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우는데 진짜 영혼 깊숙한 곳에서 슬픔을 짜내지는 느낌이더라
영화 괴물에서 딸을잃은 주인공 강두의 부친이 하는대사가 자식잃은 부모님들의 심정을 대신함. “니들, 그 냄새를 맡아 본 적 있어? 새끼 잃은 부모 속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냐, 이 말이여! 부모 속이 한 번 썩어 문드러지면, 그 냄새가 십리 밖에까지 진동 하는 거여!"
남편을 잃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아비, 부모를 잃으면 고아 근데 자식을 잃은 부모를 칭하는 말은 없다. 그 고통을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락사샤
그 고통을. 표현하는 말이 있긴 하지.... 단장의 고통이라고.... 다시말해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
10년넘게 키운 개가 죽어도 억장이 무너지던데 내 피로 낳은 자식은 진짜 어떨지 상상이 안되더라
영화에서 나온 대사이지만 기억나는데 적어본다. "부모가 자식을 먼저 묻는게 아니오." 반지의 제왕의 세오덴왕의 대사 였는데 여전히 기억난다 ㅠㅠ
공자의 제자중에 울음소리만 듣고 누가 죽었는지 알아맞추는 사람 이야기가 생각나네.
전기는 2인자가 없대. 전기기사 좇 어려운데 따야되나 고민중
부대에서 타 중대 아저씨가 ■■해서 군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초병 섰었는데 어머님이 울다 실신하고를 8시간동안 반복을 하시더라.
할아버지 장례식할 때 염하던날 앞 차례에 한 가족이 염을 먼저 했을 때 자식보내는 부모의 울음 소리을 들어서 알거같음. 그 때 "엄마가 이러면 OO못가!"라고 울부짖으면서 고인의 형제가 모친을 다독이는데 그 사이에서 들리는 슬픈 울음은 참.......
나 있음.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우리 할머니...
내 지인이 안좋은 일로 하늘로 갔을때 장례식장부터 화장해서 안치하는 그 순간까지 어머님이 우시는데 저러다 큰일 나는거 아닌가 싶어서 조마조마 하더라... 지금은 지인 생각보다 그 남아계신 어머님이 걱정됨
루리웹-8931390611
죄수번호 어서오고
루리웹-8931390611
와....참나.....하.....
루리웹-8931390611
너 같은놈이 항상 뭔가 가르치려 들려고 하더라??
루리웹-8931390611
호로자식이니?
루리웹-8931390611
아직 니가 안죽은걸 부모님께 감사해야될거 같은뎅
루리웹-89313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