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은 귀에 피나게 하는것 말곤 깔게 없더라...
(미안해 뒤가 아니고 귀 오타 였어 유게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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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은 뒤에 피나게 하는것 말곤 깔게 없더라...? 뒤에서 피가난다니;
이 형 전성기때 특징이 삼진도 많았지만 볼넷도 오지게 많았음. 그래서 항상 갑자기 제구가 안되서 볼넷 오지게 쌓고 겨우겨우 막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흔히 똥꼬가 타들어간다고 함
?? : 아직 피가 나진 않았군. 한시간 더.
뒤에서 피나게 한다니까 그런 의미같잖아
투머치토크도 따지고 보면 쫌 과한 팬서비스지
저형의 말씀을 1시간분량으로 편집해내다니 편집자가 대단하네
찬호형이 한국인의 정을 느낄수 있었던 이유는 대선배라서 아무리 길게 이야기 해도 후배들이 들어주었기 때문 아닐까?
애초에 전후 사정이 다르잖아.. 박찬호는 애초에 돈받을 생각도 없이 1년이라도 국내에서 뛰려고 온거.. 최저연봉에 그것도 기부 포함해서 6억쓴거고.. 당시 규정 무시하고 특별히 바로 들어올 수 있었던것도 07년 해외드래프트에서 한화는 순번밀려서 건진 선수가 없어서 다른 구단들이 동의해준거.. 기성용은 본인이 나갈때 이적금 일부를 받아서 그런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으니 자기가 감수해야하는거
기성용 생각나네.. 국대도 은퇴했고 가족들과 자국팬들을위해 복귀타진 심지어 연봉도 반의반 수준으로 내림 서울:응 너 필요없어, 근데 딴구단가는건 안되 이적할때 이적료 때주고 타구단 가려면 위약금 주기로 햏자나? 전북:오 개꿀 우리가 데려감 위약금? 내겠음. 서울:응 그것도 안되요 사실은 이래서 더래서 안되용(언플겁나하고 전북 서울 이미지 망가짐) 기성용:하.. 복귀 안하고 말지. 더높은 연봉받고 스페인1부리그로 갑니다. 이후 서울이 언플할때 끝까지 침묵하던 기성용이 떠나기 직전 인터뷰서 다 밝힘ㅋ 서울과 미리 얘기했었는데 언플도 선수영입끝나고 타진했다고 구라치고 전북이 위약금 내려고 했는데도 거부한거등.. 스페인 1부리그서 데려가는 선수를 지네최고 연봉도 아니고 그 반수준도 안되는 연봉도 아깝고 남주기도 싫다고 내친 팀이 나옴ㅋㅋ 심지 지들이 유스때 부터 키운 선수를ㅋㅋ
제목이 너무길어 첨부파일로 첨부하는 나의 LA노벨 저 무릎팍 도사 분량은 박찬호 자서전 전체 페이지중 0.02퍼정도 차지할수있을거 같다
이형은 뒤에 피나게 하는것 말곤 깔게 없더라...? 뒤에서 피가난다니;
미안해 수정했어 귀 ' 라고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야사카 니알라토텝
치질
왜 치질이??
야사카 니알라토텝
귀야 귀 ㅠㅠ
뒤에서 피나게 한다니까 그런 의미같잖아
ㅋㅋㅋㅋ 아 욱겨죽겠네 ㅠㅠ 귀라고 ㅠㅠ
투머치토크도 따지고 보면 쫌 과한 팬서비스지
이 형 전성기때 특징이 삼진도 많았지만 볼넷도 오지게 많았음. 그래서 항상 갑자기 제구가 안되서 볼넷 오지게 쌓고 겨우겨우 막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흔히 똥꼬가 타들어간다고 함
고마워요! 투머치왜건!
그래서 작성자가 뒤에서 피난다고 했던거야?
내가 한화팬이여서 그런지몰라도 멋진형같다
말많은 우리형
이번에 기성용 돌아오려다 무산된거 생각난다
저형의 말씀을 1시간분량으로 편집해내다니 편집자가 대단하네
귀에서 피나는거아님?
발차기가 일품이었지...
내가 이걸 야구장에서 라이브로 봤다 ㅠ
길다
?? : 아직 피가 나진 않았군. 한시간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화 프런트 : ㅎㄷㄷ 메이쟈 초특급 거물인데 연봉 쎄게 부르면 어쩌지 ㅎㄷㄷㄷㄷ 박찬호 : 기부요 ㅎ
했네 했어...
제목이 너무길어 첨부파일로 첨부하는 나의 LA노벨 저 무릎팍 도사 분량은 박찬호 자서전 전체 페이지중 0.02퍼정도 차지할수있을거 같다
찬호형이 한국인의 정을 느낄수 있었던 이유는 대선배라서 아무리 길게 이야기 해도 후배들이 들어주었기 때문 아닐까?
와....씨... 진짜 귀에서 피나겟는데....
귀에서 피는 나지만 재미는 있어서 엉덩이 들기가 어렵다
전례를 만들고 싶었지만 최근 기성용 사건 보면 우리나라는 저정도가지곤 어림도 없지! 수준임..ㅜㅜ
글쎄.. 기성용을 여기 비비기에는 좀..
바로 밑 댓글도 있지만 찬호랑 마찬가지로 선수 마지막 생활을 한국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했던것과 동일한데 뭘.
박찬호는 정말 대우 상관없이 온거라..
아리만
애초에 전후 사정이 다르잖아.. 박찬호는 애초에 돈받을 생각도 없이 1년이라도 국내에서 뛰려고 온거.. 최저연봉에 그것도 기부 포함해서 6억쓴거고.. 당시 규정 무시하고 특별히 바로 들어올 수 있었던것도 07년 해외드래프트에서 한화는 순번밀려서 건진 선수가 없어서 다른 구단들이 동의해준거.. 기성용은 본인이 나갈때 이적금 일부를 받아서 그런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으니 자기가 감수해야하는거
기성용 생각나네.. 국대도 은퇴했고 가족들과 자국팬들을위해 복귀타진 심지어 연봉도 반의반 수준으로 내림 서울:응 너 필요없어, 근데 딴구단가는건 안되 이적할때 이적료 때주고 타구단 가려면 위약금 주기로 햏자나? 전북:오 개꿀 우리가 데려감 위약금? 내겠음. 서울:응 그것도 안되요 사실은 이래서 더래서 안되용(언플겁나하고 전북 서울 이미지 망가짐) 기성용:하.. 복귀 안하고 말지. 더높은 연봉받고 스페인1부리그로 갑니다. 이후 서울이 언플할때 끝까지 침묵하던 기성용이 떠나기 직전 인터뷰서 다 밝힘ㅋ 서울과 미리 얘기했었는데 언플도 선수영입끝나고 타진했다고 구라치고 전북이 위약금 내려고 했는데도 거부한거등.. 스페인 1부리그서 데려가는 선수를 지네최고 연봉도 아니고 그 반수준도 안되는 연봉도 아깝고 남주기도 싫다고 내친 팀이 나옴ㅋㅋ 심지 지들이 유스때 부터 키운 선수를ㅋㅋ
팩트는 전북이 위약금 부담스러워서 발뺀거 아님?
"전북이라는 좋은 팀이 가치를 인정해줬다. 위약금 문제를 서울과 잘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그조차도 서울에서 허락하지 않아 전북에 가기도 쉽지 않았다" 라고 얘기함.. 전북이 이적료 개념으로 위약금에 대하여 협상하려 했는데 서울이 그걸 거부함.. 그후 전북이 위약금 내줄생각이 없다 라는식으로 언플했고, 결국 전북도 이미지 망가지고 기성용이 국내복귀를 포기함.
결국 전북이 포기한 이유중의 하나는 이적료 개념으로 전급하였으나, 서울은 위약금 전체를 내주기를 요청, 전북입장에선 한번 이렇게 시작하면 해외로 이적하는 선수들에게 족쇄를 거는 선례를 남길것 같아 결국 포기함.. 그래서 요즘 전북은 욕안먹고.. 짐 상황이 국내 레전드들은 전부 케이리그 리턴은 없을것 처럼 나오고 있음.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전부 케이리그서 은퇴하는게 꿈이였는데 구자철은 엄청난 주급받고 중동에서 뛰는데 화난다고 직접영상찍어서 올리고 이청용도 복귀얘기가 추츰해짐 울산에서 타진중이라지만...(이청용도 서울유스 출신..)
위약금 그대로 내겠다는게 아니고 어떻게 깎거나 쇼부보려는거 아닌가 그렇게 해석되는데
나갈때는 이적료 받고 나갔는데 올때는 계약서 안지키려고 언플하고 쇼부치려해봐야.. 계약서가 그래서 중요하지.. 애초에 말도 안되는 노예계약도 아니고
위약금보다 북패 프런트가 언플 한게 ↗같은거지 기성용 입장에선 뉴캐슬때 연봉의 10퍼 수준인 4억에도 계약한다 했다고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면서 기성용이랑 계약할 맘 없다고 시간끄니까 기성용이랑 전북이랑 이야기 해서 20억 연봉 이야기 나왔고 중간에 위약금 이야기 나오니 20억 연봉 중에 일부를 위약금 내는 방식으로도 할라 했지만 k리그 프런트들끼리 일종의 꽌시 같은게 있으니 결국 그것도 전북에서 물러난 형식이 되버려서 라리가로 간거지
gs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애물단지 취급받는 구단 한해 전력구상부터 예산 다잡아놨는데 기성용이 갑자기 오겠다니까 좋은대우 해주기도 쉽지가 않겠지.. 그래서 딴데 팔려해도 위약금 다 안내겠다고 언플하니 걍 쫓아낸거 아닌가.. 계약서는 잘써야지 나중에 언플로 비비고 어쩌고 해보려해도..
전북 입장에선 연봉정도 되는 금액이라 다 낼수 있었음. 다만 노예계약 선례가 되니 부담스러워했고 서울쪽이 대놓고 언플해대니 같은 케이리그 입장에선 부담스러워 했다함
그게 구라 언플 이였던게 이번에 기성용이 나가면서 밝혀짐. 기성용은 최근이 아닌 5~6개월전부터 서울복귀를 타진함.. 나중에 지들이미지 망가지니 내논 언플이고 이걸 기성용이 대놓고 반박해버림ㅋ
솔직히 4억 정도면 기성용보러 오는 팬들에게 장사질만 해도 커버되는데 자기들 말로는 12월 말에 이미 전력구상 다 했다 했지만 기성용 인터뷰보면 그것도 아니라서 이에 대해 기성용은 "서울과는 지난해 12월부터 얘기하고 있었다. '팀 구성이 다 끝나고 기성용 측이 서울 입단을 추진했다'는 보도는 잘못된 얘기"라면서, "최종적으로 코치진과 상의한 뒤 구단 측에서 계약하지 않겠다는 통보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55&aid=0000794528
전북도 위약금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하겠냐.. 노예계약 선례는 주장이 웃긴데.. 그런 위약금이 들어간 이유가 애초에 이적료 일부를 받아먹어서 그런건데
그니까 전북에선 기성용 받아줄 경우에 해외에서 리턴하는 선수를 위약금 내고 받아준 선례가 있으니, 왜 이번엔 안하냐고 공격당할 수 있으니 한발 빼는거고 쟁점은 위약금이 아니고, 북패가 언론플레이해서 기성용이 12월부터 접촉한 사실은 숨기고 계약하기 싫으니까 자기들 이미 전력구상 완료했다 입털은건데, 기성용 실제 인터뷰에선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거고
전북이 필요하면 돈주고 받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뭐 그런거에 명분을.. 아니 뭐 그쪽 팬들이 논리가 그리 없나..
스크롤 졸라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