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세계에는 [봉인지정]이란 것이 존재한다.
뭔가 굉장한 업적을 달성하거나, 평범한 방법으로는 도달 못하는 영역에 특별한 뭔가로 도달한 돌연변이 같은 인간들을 포르말린에 담구는 것처럼 강제 봉인 시키는 것
일단 마술사가 이룬 업적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서라는 핑계.
마술사의 최종목표인 [근원]에 도달하기 위해 정진한다면 높은 확률로 이 [봉인지정]에 걸릴 수 밖에 없다.
봉인지정에 걸려도 살아남을 려면 특별한 연줄이 있거나, 도망을 잘 치던가, 혹은 힘으로 찍어눌러서 살아남는 법 밖에 없으니 자연스럽게 높은 경지의 마술사는 전투력도 높아지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마술사는 이미 포르말린에 절여졌다.
근원에 접근못하게 하려는거임?아님 진짜 이거 귀한분이니까 죽지않게 영구봉인시키자 인거임?
이게 궁금한게 다른사람이 근원에 도달하는걸 막으려고 하는건가?? '내가 먼저 해야되는데...' 하면서?
근원에 접근못하게 하려는거임?아님 진짜 이거 귀한분이니까 죽지않게 영구봉인시키자 인거임?
젤리치 옹 : ㅎㅎㅎㅎㅎㅎㅎ
이게 궁금한게 다른사람이 근원에 도달하는걸 막으려고 하는건가?? '내가 먼저 해야되는데...'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