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내 휴양시설로 파견나갔을 때라 별의별 생소한 보직들이 출입하기도 했는데
당연히 여군들도 들어옴.
2개월 위 고참놈이 화장실 앞에서 대기탔다가 여군 소변 소리듣고 와서
존시나 흥분해서 달려와선 자랑질을 하기 시작하는데
선임, 후임들 할 거 없이 전부 한심하게 쳐다봄.
그걸 왜 쳐듣고 앉아있어 븅신새끼가.
----------------------------------------------------
이건 군대가 만든 ㅄ이 아닌 거 같음
포상
태생병.신
??? : 이제 공범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