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13 작은 크기의 붉은 색 벽옥(jasper)과 유사한 형상이나, EDX[1]나 질량 분석계 및 다른 판별검사를 시행한 결과, 벽옥의 구성성분과는 전혀 다른 물질임이 밝혀졌다. 그 대신 SCP-113의 조성은 ███████과 유사하다.
성 염색체를 보유하고 있는 유기체의 맨살이 접촉할 경우, SCP-113은 그 생명체의 유전적 및 물리적인 성별을 바꾸어버린다. 이 과정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대략 0.2초 가량 지속되는 첫번째 단계에서, SCP-113은 접촉한 세포와 결합하여 알려지지 않은 화학반응을 유도한다. 2초간 지속되는 두번째 단계에서는, SCP-113은 접촉자의 신체 전체에 흐르는 저에너지 파동을 방출한다. 이는 생물체의 성염색체를 반대 성의 것으로 바꾸는 복잡한 단백질 상호반응을 유발한다. 20초 가량 지속되는, 세번째이자 마지막 과정에서, SCP-113은 신체의 세포와 말초신경계를 부분적으로 분화된 줄기세포의 일종으로 변화시키는 또다른 종류의 파장을 방출한다. 이 줄기세포가 정상적인 인간의 조직으로 되돌아올 때, 접촉대상은 물리적으로 정반대의 성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 변화는 반영구적이며, 되돌아오는 것은 오직 SCP-113에 다시 접촉하는 것으로만 가능하다. SCP-113이 무성(無性)의 생명체나 무기물과 직접 접촉한 경우, 변환 과정이 시작되기는 하지만, 첫번째 단계에서 멈추게 된다.
변형의 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운 것으로 묘사된다. 최초의 결합 과정은 3도 화상과 유사한 조직 손상을 입히며, 드물게 피하지방층을 뚫고 근조직에까지 파급된 사례가 있다. 두번째 단계에서 방출되는 "파동"은 피부와 내장이 타들어가는 듯한 감각과 함게, 극심한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한다. 신경계의 재구성은 통증과 성적 흥분을 전달하는 신경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감각신경들의 자극을 유발한다. 변형의 세번째 단계는 대략 25% 정도의 실패 확률이 있다.
성공률75%
25%확률로 실패시 내부장기 손상으로 사망
75%면 완전 개혜자인데
가챠 간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유게이들은 일단 도전 ㄱ
가챠 간다
75%면 완전 개혜자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liars
하지만 단독 시행이였다.
유게이들은 일단 도전 ㄱ
Ts하면 미인이 되잖아. 미남으로 살아남는 확률은 9/16이구만
75%면 존나 확률 높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