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더 잘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2018년 12월 8일
소재는 재미있는데 설정이 웃음이 나올 정도로 허술해서 보는 도중에도 그게 너무 신경쓰여 몰두할 수 없었다.
국산영화는 이런 중요한 부분의 마무리가 허술한게 많다니깐~이라는 말이 나오는 전형적인 영화.
병원의 패닉을 그리려했지만 아마추어의 눈으로 봐도 그렇게 대충하면 당연히 감염되지 같은 느낌.
마스크 착용 같은 간단한 것도 철저하게 지켜지지 않고, 비말감염되는 바이러스에 간단한 고글과 마스크만으로 치료하는 의사는 좀 심하지 않나? 그러니까 감염되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걸 다 검토하고 넣은 연출이라면 열악한 환경의 리얼한 재현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겠지.
판데믹이 일어나고있는 국가에서 감염원의 병원에 있던 사람이 타국 감염원으로 마스크도 고글도 쓰지않고 곧장 이동한다거나
의사라면 거기서 움직이면 안되잖아 싶은 사람이 이동하는 게 신경쓰여서 스토리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구속력이 없는 자위대도, 일본이 붕괴될 정도의 판데믹이 일어나는데도 마스크 하나 쓰지 않는 국민들도 이상하고 그러니까 감염되어가는 의사들도 대체 뭐하는거냐 싶은 느낌.
아웃브레이크 같은 걸 만들고 싶었겠지만
이래서야 판데믹이네(쓴웃음)
진짜 WHO에서 의사를 파견했다는 비현실적인 내용만 없었다면 고증 100%였을탠데
내가 있는한 어림도 없지.
Who가 병원에 인재 파견을 하다니!!
아, 고증 훌륭했는데. 여기서 깼다ㅡㅡ
WHO가 인재를 파견한다는 점에서 비현실적임. 쟤넨 ㅁㅁ 빠느라 바쁨
창작물 : 이 작품은 창작해낸 허구의 이야기 입니다. 현 실 : ㅋㅋㅋㅋㅋㅋ
저 깜둥이 새끼 심장에다 코로나바이러스 생생하게 찔러주고 싶다...
Who가 병원에 인재 파견을 하다니!!
Korvo
아, 고증 훌륭했는데. 여기서 깼다ㅡㅡ
lJInl
진짜 WHO에서 의사를 파견했다는 비현실적인 내용만 없었다면 고증 100%였을탠데
뉴스 보니까 이제야 오늘 우한에 전문가팀 파견한다고 하긴 하더라
WHO가 인재를 파견한다는 점에서 비현실적임. 쟤넨 ㅁㅁ 빠느라 바쁨
블레임 완전판 산다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제목이 똑같아서 놀랐는데ㅋㅋㅋㅋㅋ
이게 재평가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내가 있는한 어림도 없지.
우윀
시키리우스쥬엘라체라센레게토르
저 깜둥이 새끼 심장에다 코로나바이러스 생생하게 찔러주고 싶다...
Blame은 '남탓, 비난'의 의미가 있다. 버그를 수정하다가 ㅈ같은 코드를 찾으면 Blame을 시작한다.
저걸 무려 영화 보여주러간다고(군대가기전 애) 했다가 재미있어 보여서 보러갔더니 그냥 쓰레기 ㅋㅋㅋㅋ 영화관에서도 2명밖에 없어서 떠들면서 봤었음 개 허술하고 개 얼탱이없고 결말도 얼탱이없음 ㅋㅋㅋㅋ 병원에있는 경비원이 (격리도 안하고) 피 토하면서 뒈짓하면서 영화가 끝남 ㅋㅋ
츠마부키 사토시 나온 영화중에서도 극히 드문 똥영화인 케이스인데 이게 재평가를 받는날이 오다니
감기같은 영화인가?
창작물 : 이 작품은 창작해낸 허구의 이야기 입니다. 현 실 : 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n-cPHe3hHPs 이거 엔딩곡 개좋음
국내 수입사에서 원본에서 멋대로 20분 가량 짤라버리고 결말도 원본과는 달리 인류멸망으로 바꿔버렸다는 영화가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