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형 임무부여 지휘체계를 가지고 있음
이게 단순 우스갯소리가 아닌게
예전에 정X라 독일에 살때 옆집 독일인 할배가
왠 동양인이 돈을 펑펑 쓴다고 미심쩍다고 여겨서
외출시간 및 출입자 몇명까지 다 기록해뒀었던 일이 있었음 ㅋㅋ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79856
참모형 임무부여 지휘체계를 가지고 있음
이게 단순 우스갯소리가 아닌게
예전에 정X라 독일에 살때 옆집 독일인 할배가
왠 동양인이 돈을 펑펑 쓴다고 미심쩍다고 여겨서
외출시간 및 출입자 몇명까지 다 기록해뒀었던 일이 있었음 ㅋㅋ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79856
독일인하고 같이 일해본 경험상 진짜 그래 일을 잘하고 빨리하고 이런건 절대 아닌데 머릿속에 타이머 시계가 하나 있어서 그거에 맞춰 움직이는거 같긴 하더라 매일 딱 3분씩 지각하고 점심 딱 10분씩 일찍나가는거 보고 느낌
저렇게 얻은 정보가 하나의 총통에게 전달된다 이거지?
와 진짜 칼 같이 시간 지ㅋ... 아니 잠깐 뭐???
종특이란게 진짜로 있음.
저거 자기딴엔 독일인 이미지를 깨겠다고 계산된 느슨함일수 있다
하루 13분씩 띵가먹으면 주 5일 근무면 일주일에 한시간 넘게 띵가먹고 한달 하면 약 4만원 공짜로 버는거네
확실히 독일인이랑 일하면 업무협조 문제는 없겠네. 정확하게 '갖고있는건 이거고, 없는건 여기에 연락하면 된다. 혹은 내가 확인해서 언제까지 줄게'이게 딱딱 있었겠네
독일 : 니가 뭐가 필요한지 몰라서 다 준비해놨어. 휴가가니까 뽑아써라. 일반적 유럽놈 : 나 휴가가니까 그전에 알아서 못하면 알바아님 or 내 후임자랑 알아서해라 알바아님. 한국인 : 휴가 미뤘습니다.
유전이 어디가나
근데 융통성이 없어서 미침. 회사 장비를 쓰려면 총무 결재가 있어야 되는데 총무가 출장중, 근데 교대 잊고 감. 그래서 사장이 결재해서 쓰라고 하는데 장비 지키는 독일인이 사장 결재가 쓸모 없다고 무조건 총무 결재 있어야 한다고 뻐팅겨서 못쓴 적이 있다.
일종의 민족적 결벽이나 강박이 아닐까 의심될정도..
ㅎㄷㄷ
저렇게 얻은 정보가 하나의 총통에게 전달된다 이거지?
ㅈㄴ 무섭네.. 따로 교육받는거조 아닐텐데 하나하나가 다 고급정보니까
역시... 흉악한 게르만놈들...
퓌러...!
아인 볼크, 아인 라이히, 아인 퓌러...
할배가 게슈타포 출신인가봐
정보전 전문가
종특이란게 진짜로 있음.
유전이 어디가나
독일인하고 같이 일해본 경험상 진짜 그래 일을 잘하고 빨리하고 이런건 절대 아닌데 머릿속에 타이머 시계가 하나 있어서 그거에 맞춰 움직이는거 같긴 하더라 매일 딱 3분씩 지각하고 점심 딱 10분씩 일찍나가는거 보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퍽퍽해
와 진짜 칼 같이 시간 지ㅋ... 아니 잠깐 뭐???
퍽퍽해
확실히 독일인이랑 일하면 업무협조 문제는 없겠네. 정확하게 '갖고있는건 이거고, 없는건 여기에 연락하면 된다. 혹은 내가 확인해서 언제까지 줄게'이게 딱딱 있었겠네
퍽퍽해
하루 13분씩 띵가먹으면 주 5일 근무면 일주일에 한시간 넘게 띵가먹고 한달 하면 약 4만원 공짜로 버는거네
엄격(자신에게만)
Cpt_Titus
독일 : 니가 뭐가 필요한지 몰라서 다 준비해놨어. 휴가가니까 뽑아써라. 일반적 유럽놈 : 나 휴가가니까 그전에 알아서 못하면 알바아님 or 내 후임자랑 알아서해라 알바아님. 한국인 : 휴가 미뤘습니다.
퍽퍽해
저거 자기딴엔 독일인 이미지를 깨겠다고 계산된 느슨함일수 있다
Cpt_Titus
근데 융통성이 없어서 미침. 회사 장비를 쓰려면 총무 결재가 있어야 되는데 총무가 출장중, 근데 교대 잊고 감. 그래서 사장이 결재해서 쓰라고 하는데 장비 지키는 독일인이 사장 결재가 쓸모 없다고 무조건 총무 결재 있어야 한다고 뻐팅겨서 못쓴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느슨함도 독일인스러웠다.
그건 단순히 그 독일인이 빡대가리인게 아닐까? 사장결재가 떨어졌는데 총무결재 없다고 못한다니 ㅋㅋㅋ 아니면 한국어 잘몰라서 총무가 사장보다 높은걸로 아는거 아니냐
총무가 실제 전문가면 그럴 수 있지
아 종나 내 스타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시간이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이랑 다를걸. 우리는 하루면 될일은 독일은 일주일 걸릴수 있음
칸트의 후손
상명하복 그것이 나치당이다 이건가?
쌍안경으로 본다고 나치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거 개웃기넼ㅋㅋ
쌍안경으로 볼때 나오는 BGM이 인디애나 존스 테마 음악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691863920
아 독일인 과학자치고는 파격적으로 널널한듯ㅋㅋ
하지만 그 게르만들도 러시아에 겨울을 예상 못했고....
예상은 했는데 총통인지 똥통인지 하는 놈이랑 걔 딸랑이들이 겨울 전에 된다고 우겨서 그럼
실제 예상 못한건 1. 프랑스가 6주만에 항복할 줄 몰랐고 2. 러시아는 6개월이면 충분할거란거 생각한거
슐리펜 유전자라는건가...
???: 국민(Volk)여러분 자꾸 차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열차타는 맛이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건 도이체반임. 일단 패스 있으면 걍 타면 될 뿐더러 입석, 랜더티켓 등 가격 빼고 유연하고 노선도 많고 많이 다님
프랑스도 연착 많은데 그보다 더 심해서 프랑스애들도 욕하는 DB
정X가 뭐지
정유라
승마로 유명해진 모 be선sil세의 따님이시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ldm
멋지다
1차 대전 때도 술리펜 계획을 세울때 수십만명의 군인을 철도로 프랑스 전선으로 이송해서 순식간에 공격한거 보면 저건 교육과 민족성이 저쪽으로 특화가 되어있어 보임
참모형이 아니라 임무형 지휘라고 함 어떤 임무에 대해 상부에서 과정이나 사소한 지휘를 하는게 아니라 그 임무에 대한 달성 목표, 영향, 파급력등 임무 달성의 당면성을 주지시키고 하부 제대는 그 목표를 위해 능동적으로 작전 실행에 대해 참여하게 함 쉽게 얘기하면 스타 스토리 모드 깰 때 미션 목표를 어떻게 하든 클리어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상급 간부부터 일개병사까지 숙련된 군대만이 실행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선 보통 상위 두단계 이상 상급제대의 의도를 이해할때 가능하다고함 이걸 해낸 군대가 딱 두 나라가 있는데 하나는 낙지 독일이고 또 하나는 이스라엘 군대라고 평가됨
세계 제일의 과학력이 탄생한 원동력이 저것이었던건가
우리나라는 그럼 코리안 타임?
국민성이 군인이니
일본애들 하는 짓거리가 교육수준이 올라가고 기술이 발전해도 반복되는 거만봐도 민족성향이란건 확실히 존재함.
역시 이과의 나라
칸트의 나라이기도 하지
동독 영향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