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회사 마크에도 있을 정도인 유명작이지만,
이게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올때까지 힘들었던 작품이야.
심의를 넣었는데 '공포스럽다' 라는 이유로 심의반려를 계속 받았거든.
재심의를 계속 넣어서 나중에 정식으로 들어오긴 했는데, 장르가 호러물로 들어옴.
게등위도 게이 게임 프래그런스 테일이나 레즈 게임 쿠노 스토리는 정식으로 들여왔는데.
전체연령가 때려서 유치원생이 해도 합법인 ㄷㄷ
그러면서 메타녀는 19금 판정을 받아서 그거 부록으로 줬던 V챔프는 다음달에
사과문까지 썼어야 했지. 보통 게임하면 칼로 베더라도 피만 빨간색이 아니면 통과인데.
메타녀는 몽당연필 지우개모양 무기로 볼터치하는것처럼 톡톡 쳐도 19금이야.
그런데 빙과가 청소년 유해물 판정받은거 알아?
한 챕터에 평균 두세명은 죽는 김전일이나 코난은 초등학생용으로 허가가 났는데
고등학교 축제때 학교에서 국자 훔쳐간게 청소년에 그렇게 유해한가?
그렇게 따지면 나홀로 집에는 애로물이고 뮬란도 (문란하니까) 에로물이고
둘리는 사이코 패스 범죄물이지.
ps. 막줄은 팩트였네. 쏘리.
걢쳵뒗
ㅇㅇ
키키, 붉은돼지, 추억은 방울방울 다 뜸.
이야 메타녀.. 당시 심의기관이 별 이상한걸러 등급매겼디.. 메타녀가 아마 여고생들만 나와서 싸운다고 폭력성과 선정성으로 청불 줬을걸?? 그당기 못말라는 탈옥범인가?? 폭력성이 없음에도 감옥이라는 소재라서 청불주고. 그런데 영상매체는 의외로 할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