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두 명이 숨져 사망자가 총 여덟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란에선 지난 19일 처음으로 확진자 두 명이 당일 숨진 이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하면 사망자가 가장 많다. 중동지역에서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나온 국가도 이란이 유일하다.
이란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사망자를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이다. 전날보다 15명 증가했다. 수도 테헤란과 종교도시 곰을 비롯해 아라크, 라슈트 등 서로 100㎞ 넘게 떨어진 도시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이란 당국은 785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108명으로 불었다. 이탈리아의 경제·금융 중심지인 밀라노를 품은 롬바르디아주에서만 확진자가 89명으로 증가했다. 전날보다 50명 증가한 숫자다. 이탈리아의 확진자 수는 미국(34명)은 물론 홍콩(69명) 대만(26명)보다 많은 수준이다.
이탈리아는 중국 입국 틀어막은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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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전염병 주식회사 돌리고 있냐.
쟤들은 신천Z도 없는대 황당하네
날 덥고 습하면 바이러스 증가세가 감소한다더니 저기는 더운데 아니야? 습하지 않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