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일에
교회에서 카톡같은거 오긴 왔는데..
(나도 보냈음. 유치부 선생님이라 유치부 학부모님들한테..아이들 보내실 때는 마스크 꼭 하고 보내주시라고
아니면 집에 계셔도 됩니다.)
어제 주일에
진짜 사람 없었나봄
일단 유치부 (나 유치부 선생님임) 다른 분이
사진찍어서 카톡방에 올렸는데
애기들 두 명있더라고
평소에는 못해도 20명 있는데..
그나마 그 두 명도
목사님 자식들이었음;;;;;;;;;;;;;;;
여기 인천 부평이랑 먼 곳도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이 뭐 거의 안 간 것 같았음.
청년부 예배도...내가 맡고 있는 무슨 예배준비팀 같은게 있는데..
그 팀에 한 명이 오늘 안 가서 나보고 일 좀 부탁한다고 그랬는데.. ㅇㅇ 나도 안갔어. 라고 답보냄.ㅋㅋㅋ
다른 청년부 모임에서도 오늘 못 오시는 분은 따로 연락해달라고 하고;;
하여간..
다음 주도 교회 못 갈 각 나오는 것 같음.
나같은 목회자 자녀는 걸리지 않는 이상 필수참석인 거시에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