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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의외로 pc인 만화 남자랑 여자랑 핸드백 갖고 옥신각신 하니까 경찰이 여자를 절도죄로 체포하는 등 ㅋㅋㅋㅋ
예전에 지하철 탔는데 앞에 청년이 안열리는 문쪽에 있었거든. 그런데 어떤 아줌마가 내 옆으로 오더니 그 청년 엉덩이 만짐. 그런데 내가 엉덩이에 있는 지갑 훔치는건가 해서 보는데, 아줌마가 빠지고 청년이 뒤돌아보면서 야림. 그래서 내가 고개로 오른쪽으로 까딱까딱 했더니, 아줌마 보더니 다시 나한테 야림. 그 때 다른 지하철 승객이 내편좀 들어줬으면 내가 이렇게 삐뚤어지진 않았을텐데.
청년의 해석 = 고개로 오른쪽으로 까딱까딱 = 저쪽으로 내려서 2차 하자
사실 네가 만져주길 바랬던거야.
가자! 구치소로!
밧줄 아직 멀었어?!?!
왜 내 엉덩이를 만져주지 않았던거야?
너가 했었어야지!!
그 이상을 원했던 청년.
가자! 구치소로!
의외로 pc인 만화 남자랑 여자랑 핸드백 갖고 옥신각신 하니까 경찰이 여자를 절도죄로 체포하는 등 ㅋㅋㅋㅋ
내꺼나 만져주지
예전에 지하철 탔는데 앞에 청년이 안열리는 문쪽에 있었거든. 그런데 어떤 아줌마가 내 옆으로 오더니 그 청년 엉덩이 만짐. 그런데 내가 엉덩이에 있는 지갑 훔치는건가 해서 보는데, 아줌마가 빠지고 청년이 뒤돌아보면서 야림. 그래서 내가 고개로 오른쪽으로 까딱까딱 했더니, 아줌마 보더니 다시 나한테 야림. 그 때 다른 지하철 승객이 내편좀 들어줬으면 내가 이렇게 삐뚤어지진 않았을텐데.
사실 네가 만져주길 바랬던거야.
장기불감특강
그 이상을 원했던 청년.
장기불감특강
왜 내 엉덩이를 만져주지 않았던거야?
북추
밧줄 아직 멀었어?!?!
북추
너가 했었어야지!!
북추
청년의 해석 = 고개로 오른쪽으로 까딱까딱 = 저쪽으로 내려서 2차 하자
나랑 비슷한데 난 다음정거장 내릴라고 문앞에 섯는데 문열리고 닫히기 직전에 웬아줌마가 내등뒤로 손낳더니 등부타 허리까지 만지고 그순간 지하철 문닫힐때 재빨리 뛰어서 나가드라 열차안에 좌석에 사람들 다앉고 좌석 한줄에 사람 한두명 서서갈정도로 사람있었는데 사람들 전부 내쪽 보고 황당한 표정 짓더라. 물론 내표정도 황당한 상태
2호선에 웬 ㅁㅁ 할머니? 아줌마? 그쯤 되는 사람이 그러던데.. 난 봉쪽? 문옆? 그쪽만 앉는데 내옆자리분이 일어남, 그옆은 대학생쯤? 되 보이는 반바지 입은 남자 였고. 맞으면 편에 앉아있던 그 아줌마가 갑자기 자리를 그쪽으로 이동함. 옆에 사람이 불편한가 싶어서 별생각없었는데 갑자기 다리를 주무름ㅡㅡ 당황해서 뭐야 하고 봤더니 그아줌마가 나랑 또옆에 학생이라 다리를 만지고 있었음 ㅡㅡ 욕까진 않아고 뭐하시는 거에요? 했더니 아이고 내가 다리가 간지러워서 그러더니 엄지로 다리를 긁는척함 그래서 실수인가? 했는데 좀있다 또 시작함. 어이도 없고 걍 시발 ㅁㅁ이냐? 하고 걍 일어서서 딴자리 갔는데 옆에 학생은 얼어서 있다가 좀있다가 일어나더라.. 아저씨도 아니고 변태 아줌마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시발
남자변태가 있으면 여자변태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