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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중 1명은 빡대가리라고
경찰 시험을 치는데, 면접관이 '링컨은 누가 죽였나' 라고 하니까, 첫번째 면접보는 사람이 '제가 안죽였는데요.' 라고 했고, 2번째 사람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서 ' 나에게 첫 사건이 주어졌어' 라고 했다는 아재개그가...
새파란 얼라새끼가 창1녀한테 함 대달라고 하려다 포주한테 쳐맞는장면이 아마 전부일거임
버터즈 알고 보면 두 번째로 위험한 아이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야한 장면이 뭐냐구요 시1발
괜히 가출소년의 바이블(신혜성피셜)이 아니지....
호텔애서 창녀를 고용하긴 하지만 주인공은 성관계보단 인간관계와 대화를 원했었죠. 하지만 창녀는 거기서 거부감을 느꼈고요.
근데 이상하게도 정말 읽고나면 피가 끓더라.. 딱히 폭력을 조장하는 내용이 있는게 아닌데도 군대에서 읽었는데 갑자기 분노가 막 넘쳐올랐음. ㅈ같은 선임들 한테 화내고싶고
결론: 우리 막내는 이런 디런기분 느끼지 않게 내가 지킨다. 아니... 니가 막내동생 인생에 제일 문제인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정확히는 호텔에서 창!녀는 부르는데, 성적인거 말고 대화만 하다가 보냄. 나중에 창!녀가 15달러였던 값 10달러 더달라고 우기는거 돈 안주겠다 뻐기다가 같이온 경호원한테 맞음
5명중 1명은 빡대가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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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험을 치는데, 면접관이 '링컨은 누가 죽였나' 라고 하니까, 첫번째 면접보는 사람이 '제가 안죽였는데요.' 라고 했고, 2번째 사람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서 ' 나에게 첫 사건이 주어졌어' 라고 했다는 아재개그가...
버터즈 알고 보면 두 번째로 위험한 아이ㅋㅋㅋㅋ
카트맨보다 더 위험할때가 종종있음.포주 에피소드 보면 장난아님.
아니 그래서 야한 장면이 뭐냐구요 시1발
떡치려다가 쫄아서 못할걸?
붕어 싸만코
새파란 얼라새끼가 창1녀한테 함 대달라고 하려다 포주한테 쳐맞는장면이 아마 전부일거임
남주인공이 남교사 집에 갔는데 분위기가 묘했댔나
겨울의번견들
호텔애서 창녀를 고용하긴 하지만 주인공은 성관계보단 인간관계와 대화를 원했었죠. 하지만 창녀는 거기서 거부감을 느꼈고요.
겨울의번견들
정확히는 호텔에서 창!녀는 부르는데, 성적인거 말고 대화만 하다가 보냄. 나중에 창!녀가 15달러였던 값 10달러 더달라고 우기는거 돈 안주겠다 뻐기다가 같이온 경호원한테 맞음
난 귀두라는 단어를 그 책에서 처음 알아서 인상적이었는데 남교사가 게이 변태였던걸로 기억함. 귀두를 만진다는 묘사가 있는데 어렸을 때 읽어서 귀 뒤쪽인가? 생각해서 왜 저리 예민하게 반응하지 생각했는데 한참 나중에 알고보니 ㅋㅋㅋ
잠깐만!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선생님이 홀든의 귀두를 쓰다듬었다는 내용이 있다고? 내가 중학교때 원서로 읽어서 지금은 좀 가물가물 하지만 분명 선생님이 쇼파에서 자고있던 코필드의 머리를 쓰다듬은거였고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한 코필드가 뛰쳐나간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그 챕터에서 물론 약간의 게이 늬양스를 품고는 있지만 그정도로 게이아동성애자 급의 챕턴 아니였던걸로아는데...
어차피 둘다 머리니까...
아마 번역본으로 읽어서 그런거같음. 내가 원서를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번역자가 head를 귀두로 번역했나봄
근데 이상하게도 정말 읽고나면 피가 끓더라.. 딱히 폭력을 조장하는 내용이 있는게 아닌데도 군대에서 읽었는데 갑자기 분노가 막 넘쳐올랐음. ㅈ같은 선임들 한테 화내고싶고
오른쪼기
괜히 가출소년의 바이블(신혜성피셜)이 아니지....
그니까 ㅋㅋㅋ 글이라는게 참 신기해. 읽고나서 일 이주간은 계속 후유증 있었던듯. 내 상황이랑 대입하게되고. 진짜 미친넘이 읽었으면 존레논 사건 같은거 충분히 일어났을만한것같아.
딱 청소년기 쯤에 애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어른인척 하고 싶은데 어른들한텐 애새끼라고 차별당하는 주관적 불합리에 사회와 어른을 악으로 규정하고 분노하는 마인드를 잘 캐치했음. 그 어른인척 하고 싶어하는 행동이 콜걸부르기고 흑흑 사회 더러워 하면서 부르짖는게 자기 여동생같은 순수한 애들은 호밀밭의 파수꾼처럼 지키겠다는 좀 뿅뿅같은 다짐이긴 하지만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손목시계웨건
헤드가 그 헤드가 아니라 콕헤드였다 이말임
손목시계웨건
ㅈ대가리 만진게 아니라면 선생님 : (머리를 두들기며) 이 수박은 아직 덜 익었네 였다던가
손목시계웨건
내가 읽은 번역본은 귀두로 변역해놨더라고
한때는 저거 쓴 작가가 내 이상향이었는데 저 책 하나 쓰고 인세로 죽을때까지 먹고 살았음 잘 쓴 책 하나 열 베스트셀러 안부럽다
저게 날씨의아이주인공이 읽고있던 책이던가
책읽게 하려고 거짓말한게 아니라 진짜 야한 책이라고 생각한건가?
호밀밭의 파수꾼 읽으면서 주인공이 참 나같은 찌.질이라 큰 일탈을 못할걸 한 20페이지정도 읽다가 대충 감잡았는데
ㄹㅇ 실제로 큰 일탈 한것도 아니고 그냥 집나가서 사소한 일좀 하고 다니다가 감기들어서 집 돌아가는 내용인데.. 청소년들이 자기들 나름 대가리굴려서 이런저런 일을 생각해보는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아님 창@녀를 불렀다는 내용이 검열된건지..
흑흑 왜 웃는남자가 읽던 책이라는 말이 없냐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해놨나 하면서 보다가 맨 마지막 장면에서 왠지 모르게 카타르시스가 확 올라오더라 이거 내용도 거의 기억 안나고 얘가 학교를 가네마네 했던 거만 생각나는데 마지막 장면이랑 그때 느꼈던 싸한 기분은 계속 생각나
얼굴이복지다
결론: 우리 막내는 이런 디런기분 느끼지 않게 내가 지킨다. 아니... 니가 막내동생 인생에 제일 문제인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런 거였낰ㅋㅋ 마지막에 여동생을 지켜보면서 나레이션이 흘러나왔던 그런 장면이었던 걸로만 기억하는데 그렇넼ㅋㅋㅋ 쥔공이 젤 문젴ㅋㅋㅋㅋ
난 이거 읽고 이미지가 너무 선명해서, 소설을 안읽고 영화를 봤었다고 착각했었음. 심지어 배역까지 있었음. 주연은 어린시절의 에단호크였고. 근데 호밀밭의 파수꾼은 영화화된적이 없었음.
좀머씨 이야기 같은건줄 알고 읽었다가 내가 왜 이런걸 읽고 있는건지 후회 했던...
이 책은 지금 세대랑 안맞지 다 읽고나면 이새끼 개소리를 왜 끝까지 듣고있었나라고 생각할거임 차라리 폭풍의 언덕이나 쿠오바디스를 읽는걸 권장한다 시대를 초월한 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