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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할수 있으면 해봐
겜 사게 만원만 달라카면 안줘? 어머니한테 달라케도 줄거 같은데
그래도 나는 매일 섹.스 하기싫어서 투덜대는 유부남이 되어보고싶다
나이 30 40 먹고 어머니한테 게임기사게 돈달라고 한다고..? 차라리 저 엘베앞에서 구걸을 하겠다.
그냥 하지마?
장가보낸 아들이 게임 살돈 만원이 없어서 연락하면 부모님 가슴이 너무 아플거같아..
난 아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위치 라이트 사줌 ㅋㅋ 결혼 잘해라
괜찮아 우리가 아무리 늙어도 어머니들 눈에는 영원히 개구쟁이 아들이니까 나이쳐먹고 아직도 게임한다고 잔소리 1시간 정도 듣겠지만 주시긴 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해논게 있으니 받는거겠지 기브엔테잌이 꼭 먼저 받고 돌려주는건 아니니깐
니들은
실종홀리데이
그냥 하지마?
노숙자노조위원장
할수 있으면 해봐
간다무간다무
바늘
ㅠ
겜 사게 만원만 달라카면 안줘? 어머니한테 달라케도 줄거 같은데
독캐
나이 30 40 먹고 어머니한테 게임기사게 돈달라고 한다고..? 차라리 저 엘베앞에서 구걸을 하겠다.
차라리 술마시게 만원 달라고 하는게 더 잘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생각해보니 사연 설명하면서 구걸하면 게이머들 심금을 울려서 게임기에 팩까지 살수있을거같은데 ㅋㅋ
미끄러졌네
괜찮아 우리가 아무리 늙어도 어머니들 눈에는 영원히 개구쟁이 아들이니까 나이쳐먹고 아직도 게임한다고 잔소리 1시간 정도 듣겠지만 주시긴 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원 없어 못 사는게 슬픈게 아니잖아
미끄러졌네
장가보낸 아들이 게임 살돈 만원이 없어서 연락하면 부모님 가슴이 너무 아플거같아..
근데 얼마나 이상한 여자랑 결혼해야 남편을 저리 핍박하냐;
엄마: (아들이 이렇게 잡혀사는구나 며느리를 조져야겠다)
주위에 결혼한 사람보면 남편을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는 분들 좀 있음 남편은 회사에서 뼈빠지게 일하는대 아내는 그 시간에 고급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친구 만나고... 남편이 용돈모아 플스를 샀는대 아내가 이게 뭐냐고 던지더라고... 실제야...
그래도 나는 매일 섹.스 하기싫어서 투덜대는 유부남이 되어보고싶다
아무리 좋은것도 내가 좋을때해야 좋은거지....
난 아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위치 라이트 사줌 ㅋㅋ 결혼 잘해라
기브앤테이크 라고 그만큼 밤기술 더 잘하라는 의미 아니여?ㅋㅋㅋ 의미없이 주는 선물은 없잖아
ㅋㅋ 애 잘보라는 의미일듯
Park DdaMeok
그만큼 해논게 있으니 받는거겠지 기브엔테잌이 꼭 먼저 받고 돌려주는건 아니니깐
만원 보내드리고 싶다
요즘은 보통 안저럴텐데....
얼마벌고 평소에 얼마 쓰는냐에 따라 불쌍하거나 슬프거나.....
근데 여기서 떵떵 거리면서 말하는 사람들 결혼하면 달라질텐데 ㅋㅋ 직장 선배들 보면 진짜 비자금 조성하면서 야금야금 모아서 사고 싶은거 삼ㅋㅋ
게임이 그렇게 비싼취미는 아니지않냐? 이렇게 모아가면서 해야됨?
마음만 먹으면 비싼취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해보면 앎 어차피 시간 없어 못하겠지만 게임 하나 사는데도 수십번 고민 하는 자신을 발견 할거임. 단순히 용돈이 부족? 마님의 허가가 문제가 아니다 왠지 그냥 내가 하는 게임이 쓸데 없는데 돈쓰는듯한 빌어먹을 죄책감 같은게 들곤 함
우리 부모님보면 서로 취미에 터치 1도안함
주위에 결혼한 사람보면 남편을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는 분들 좀 있음 남편은 회사에서 뼈빠지게 일하는대 아내는 그 시간에 고급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친구 만나고... 남편이 용돈모아 플스를 샀는대 아내가 이게 뭐냐고 던지더라고... 실제야.....뻥이면 좋겠지만..
걱정마 대다수가 모쏠아다인데 멀 결혼까지 가면 성공이지
ㅇㅇ 애 없으면 이런 생각 1도 안드는데, 애 생기면 뭐랄까 그깟 게임 하나 살돈이면 우리애기 장난감 하나 사줄수 있는데, 옷 한벌 사줄수 있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선뜻 돈 쓰기가 어렵더라 나도 지금 무선마우스 하나 사고 싶은데 그게 고작 35달러 거든 그걸 두달째 고민하고 있어. 총각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샀을건데 지금은 '유선 마우스 멀쩡한데 굳이 사야하나? 우리딸 장난감 하나 더사는게 합리적 같은데...' '아 무선이면 편할텐데' 이게 와리가리하면서 그냥 고민만 함
결혼해서 애만 안낳으면 서로하고싶은거하고 살아도 아쉬운 소리안나올거같은데
내 그 앞에서 현금 인출로 20만원 쭉 뽑아서 게임 3개 구입했는데
왜 꼭 극단적으로 안좋은것만 써올리면서 자기 삶을 깎아 내리는것인가..
노멀한 삶은 인터넷에 안올라오니까 행복하게 잘 사는 애들은 잘 산다고 인터넷에 글 안쓰잖아 그래서 안좋은쪽으로 이미지가 굳어지는거 같음
이렇게 와이프 욕먹여 가면서 자기도 깎아내리는게 전혀 이해가 가질않네요ㅠㅠ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그런게 아닐까 사람은 힘들때 위로 받고 싶은데 저걸 누구한테 하소연하겠어 ㅋㅋㅋㅋㅋㅋ
왜긴.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하니 그렇겠지. 인생의 동반자래도 털어놓으면 언제 철드냔 소리 들을테니.
난 지금 여친이 결혼하면 레이싱 전용 기계 사자는데...
사실 저 게임 산다고 쳐도 남는돈이 한푼도 없다는거잖아 너무 슬프지
통장에 돈이 있는데도 뺄 수 없어... 내 통장인데ㅜㅜ
만원 외상 안되나?
저 스위치 사고 싶은데 진짜로 중국에 역병 돌아서 스위치공장도 가동안해가지고 물건이 없대요 ㅠㅠㅠㅠ
저건 좀 많이 비참한거 아닌가 ㅋ
그래서 난 술담배 끊었지..
처절함이 없다 나는 유부남이지만 플스코리아 이벤트에서 플스4프로에 당첨되기 위해 별짓을 다했는데
유부남 스위치에서 히토미 켰는데....
팩트가 빠진것 같은데 대부분의 와이프는 비싸서 잔소리를 하는게 아니고 사놓고 제대로 안쓰는데 또 살때부터 잔소리가 시작됨
유머글에 진지빨면안되지만 까놓고 말해서 이건 결혼을 잘못한거다. 나도 유부남이지만 이런일 절대 없고 게임 내가 사고싶은거 마음대로 사며 앞으로도 그럴거임.
남편이 스위치 사서 나는 라이트삼... 취미 맞는 여자랑 결혼 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