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성경이 판타지 소설 아니었음?(잠깐 페이지 펴보니까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고 첫째날에 땅을 만들고 뭐시기하던데...)
성경공부 현대판으로 해석하면 베스트셀러 라노벨로 공부한다는 소리 아님??
애초에 성경이 판타지 소설 아니었음?(잠깐 페이지 펴보니까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고 첫째날에 땅을 만들고 뭐시기하던데...)
성경공부 현대판으로 해석하면 베스트셀러 라노벨로 공부한다는 소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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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라노벨 라노벨 소설 드립해주니깐 진짜 그따구로 내용 박혀있는줄 아나보네
종교인들한테는 다른 의미겠지
아무리 그래도 라노벨에 같다붙히긴 그렇지
설명해줘봤자 응그거 판타지라노벨 해버리는데 뭘 어떻게 설명해줘야되냐
그럼 신학과는 단체로 라노베 연구하는 오타쿠학과겠군
종교인에겐 성경으로 보이는거고 씹덕한테는 라노벨로 보이는거지
그냥 너가 그런거만 아는거야
그렇게치면 석가모니 탄생설화도 어마무시한데
종교인들한테는 다른 의미겠지
아무리 그래도 라노벨에 같다붙히긴 그렇지
그럼 신학과는 단체로 라노베 연구하는 오타쿠학과겠군
오타쿠가 애니 욕허면 욕하는 것처럼 종교도 같음
설명해줘봤자 응그거 판타지라노벨 해버리는데 뭘 어떻게 설명해줘야되냐
종교인에겐 성경으로 보이는거고 씹덕한테는 라노벨로 보이는거지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경내용을 해석한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네 성경은 내용이 은유적으로 표현된게 무지 많거든 그래서 성경의 어떤 구절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해석하는건데 이걸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신학자 그리고 카톨릭은 교회 내에서만 성경구절의 해석을 할것을 권하고 있어 개신교쪽은 독립하면서 성경해석 권한을 일반 신도도 가지고 있다고 보았는데 대신 해석의 문제로 교파도 갈리고 그 해석을 자기네들 유리한 쪽으로 왜곡하는 사이비도 생겼지
그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 만든게 신1111천지고?
그래 성경 공부를 강조하는것도 성경 내용을 자기네들 유리하게 재해석 해서 그게 마치 진실인양 호도하려고 하는 거지
그리스도 팬들에 의한 앤솔로지 동인지임
그거 생각보다 중동 역사서로 쓰기 편함
검은듀공
그냥 라노벨 라노벨 소설 드립해주니깐 진짜 그따구로 내용 박혀있는줄 아나보네
홍해가르고 부활하고 식량이 아무리줘도 남고 하는건 라노벨에도 있을만한 내용같은데
성경이 꼭 그런내용으로만 적혀있는게 아니란다
모든 라노벨이 무조건 이세카이 스게ㅔㅔ 내용만 있는게 아닌걸 보는사람은 아는데 안보는 사람은 모르듯이. 기독교에 연관이 1도없는 내가 봤을때 성경하면 떠오르는 내용은 아까 말한 저거밖에 없음.
혼1모노쿰척
그냥 너가 그런거만 아는거야
그럼 무슨내용이 더 있는지 좀 설명좀. 지금 내가 알고있는건 성모 마리아가 홀몸으로 마굿간에서 예수를 낳았고 예수는 제자가 12명인가...13명인가 있었고 유다가 은화?금화?에 예수 팔아서 잡혀갔고 예수가 하나님한테 명 받아서 불쌍한 사람들을 구원하며 전도하였고 그에 따라 추종자들이 많이 생기고 여기서쯔음인가 식량 그거 나오고 그 상황을 본 왕이 예수를 이단이라고 하고 수배령 때리고 그때 제자중 한명이 돈받고 예수 고발하고 예수는 십자가형에 처해지고 예수가 죽고난 뒤 3일만에 부활했다 라는 내용밖에 모르는데 자세한 내용 알면 답글좀.
성경 내용은 은유적 표현이 많아 당시 상황에서 직접 적으로 말하기 힘든 표현을 돌려서 말했다고 보는 거지 오병이어의 기적은 진짜로 식량을 아무리 줘도 남은게 아니라 예수라는 지도자를 만나면서 사람들이 자신이 숨겨두었던 식량을 나누기시작한게 아닐까 추측하기도 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이 표현은 어떤 말을 돌려서 한것인지 확실치 않아 그런걸 해석하려고 신학자들이 연구하는 거야 그리고 당시 시대를 기록한 수많은 역사서와 역사적 사실과의 교차 검증을 거쳐서 이것이 이런 의미가 아닐까 보기도 하고 그런데 단순히 성경만 놓고 이건 이런 의미다 이렇게 해버리면 그거야말로 중2병 라이트 노벨이 되는거지
오홍...그런뜻도 있었구나...
예수 탄생설화및 부활을 제외하고도 예수는 실제로 있고 실제로 로마의 지배를 받던 이스라엘 관련한 이야기와 실제 권력낭비를 한 이스라엘 제사장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그이후에 예수의 제자들은 선교 여행을 다니며 행동했고 이게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의 일부분임 이후 제자들의 선교여행 아니면 몇몇 애들이 더 이야기한거임
아 가끔 보이던 마태,누가 복음 이런게 사람 이름(선교여행했다던 예수제자)이었음?
그렇게치면 석가모니 탄생설화도 어마무시한데
그치 솔직히 종교 설화는 다 어마무시한데 내가 글 봤을때 성경공부 글 봐서 그냥 끄적인거임 아마 그게 쿠란 공부하는데 스고이ㅣㅣㅣ라는글이라던가 석가모니 설화 보고있는데 이래서 불교가 위대하다 이런 글 있었으면 아마 다른글을 썼겠지
성경의 내용은 크게 분류하면 역사,교훈,예언 이라고도 할정도로 은근히 역사적인 내용도 많음
라노벨이 60억권 팔았으면 그건 공부 할 가치가 있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