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타임지 "한국의 확진자 증가는 한국의 역량이 반영된 결과".jpg

[피파광]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은 존재하나, 

한국의 확진자 증가는 한국의 수준 높은 진단 역량과 언론의 자유, 민주적 책임 시스템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러한 역량을 모두 갖춘 국가는 이 지역(동아시아)에서 그리 흔하지 않다."

출처 : https://time.com/5789596/south-korea-coronavirus-outbreak/

[Cloud Chaser]

주모를 불러라.

[옥타비아♬]

주모: 뭐야 날 왜불러요

[우려먹는사골]

왔으면 사이비를 태워라 주모 크르르르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주모 요즘 너무 혹사 시켜서 쓰러짐

[Cloud Chaser]

설마? 주모도 코로나!?

[루리웹-0971233546]

이 시국이면 주모도 조심하셔야지 ㅋㅋ

[도구로]

주모 : ... 콜록

[돈하마]

주무 요즘 코로나 때문에 휴업이야

[너무졸립다]

칭찬인지 까는건지 알수가 없네;;

[요리안네책]

칭찬이지

중국하고 일본을 둘러까는 거임

[고인형 아서]

칭찬 맞음

[알라리크]

칭찬이지.

[소행성3B17호]

다른 나라는 하루에 이만큼 진단을 할 체계도 없고
다들 감추거나 통계 숫자 줄이려고 쉬쉬하는데
한국은 일일 진단 수도 압도적이고
욕 먹더라도 투명하게 확진자 다 밝힌다는 말임

[너무졸립다]

다들 감추거나 통계 숫자 줄이려고 쉬쉬하는데 -> 이말로 단번에 이해했다 ㅋㅋㅋ

[개누리당박멸]

일본이 확진자가 안 느는 이유가 검사를 안 해서임 ㅎㅎㅎㅎㅎ 미친

[10년째노루중]

기사 읽어보면 전반적으론 까는내용인데..

[메에에여고생쟝下]

일본: 아무튼 우리는 확진자가 없으니 안전한 나라이므니다!!

[oJoqlew]

??? : 빨갱이 언론 ㅉㅉ

[플포입문자]

1만 4천이란 숫자는 암만봐도 기이함 최강대국미국에서 독감으로 저렇게 죽다니 아이러니

[글 작성자]

이번은 백신반대랑은 다른 이유긴해도 저 동네가 백신반대, 의로불신이 더 활개치는 동네다보니 더 골때리는 문제긴 할듯
올해는 유행에측 실패했다더만

[라훔]

뭔 신종독감이야? 중국보다 더 죽었는데?

[포광의 메시아]

신종독감이 아니라 그냥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도 매년 사망자가 적지는 않음.
근데 미국 의료시스템을 생각해보면 왜 저런지 쉽게 유추 가능함.

[소행성3B17호]

원래 백신이란게 주변이 다 접종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미국은 집시라던가 안아키라던가 접종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
예방접종한 사람들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양념한고기]

미국애들 안아키나 기독교가 독실해서 치료말고 기도하다 뒤지는 ㅂㅅ들 천지임. 이유가
그거임;
아니면 돈없어서 의료서비스도 못받고 죽던가.

[대충안지은닉넴]

미국 지금 CDC가 만든 코로나 테스트키트도 문제있어서 감시체계도 못만들고 있음

[엘레시오]

미국에 보면 좀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 에방 접종같은 걸 맞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단체도 있고

[코스모스창고]

학자들 말로 전염병은 일반적으로 치사율은 낮아지고, 전염성은 높아짐..
보통 신종의 경우 치사율을 걱정해서 열심히 막는 거임...

독감의 경우 왜 저런 숫자가 나오냐...

그냥 터무니 없이 많은 사람이 걸림.
근데 애초에 전염성이 너무 높아서 저걸 막아서 어쩔수는 없어...
매년 2-3개월씩 국가 단위로 막아보겠다고 생각하면 모를까...

예를 들어 올해 미국 감염자는 대충 1500만명쯤된다고 하더라...
그럼 대충 치사율이 0.1%인데,
이 정도 치사율이면 솔직한 말로 죽은 이유가 독감 때문인지,
원래 몸이 약해선지 알수도 없는 상황임...

그렇다고 저게 특별하냐, 그것도 아님 만단위는 거의 매년 저래 죽음..
6-8만씩 나올때가 특이한 거고...

저 숫자도 애매한게 잘봐,
예를 들어 울나라가 5천만에 년간 30만 죽음...
대충 월에 2만5천명 죽는데 비율로 하면 0.05%정도됨.

미국의 인구구조가 우리랑 달라서 정확하진않겠지만(미국 년간 사망자 수를 찾을수가 없넹...)
여튼 가만히 있어도 월에 0.05%정도가죽어...
독감이 보통 3개월정도 유행하는걸 감안하면 0.15%정도는 가만히 있어도 죽는다는 이야기임..

그러니 1500만에서 0.1%죽는건 저게 정말로 독감때문에 죽는건지,
걍 나이 많거나 몸이 약해서 죽는건지 애매한 거임..
그러니 저정도 수치는 걍 무시하는 거고...

[아룬드리안]

의문의 국뽕

[아르타니스(신관)]

이탈리아:우린 뭔데

[개작두]

지금 세계돌아가는거 보면 이 지역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드물걸.

[포광의 메시아]

1일 검진수 자체가 압도적 세계1위잖아

[AAKHS]

대충 아무튼 이 나라는 망한다고 한탄하는 벌레들 짤

[루리웹-0105900765]

그런 칭찬은 누구도 바라지도 않는데

[알라리크]

신촌■쉨들...

[죄수번호6742]

신촌■만 아니엿다면...

[@Crash@]

애초에 아시아에서 정상적인 국가는 한국 말고는 없죠.

[흰새독]

이거 북유게에서도 올라와서 유게이들의 이해를 더 돕기위해 여기도 씀.
글쓴이의 내용도 들어가있기는 한데 마지막 딱 한 문단이고, 나머지 기사의 상당 부분이 확진자 급증 상황이랑 신촌■가 말한 입장과 현정부 비판하는 거, 그리고 대부분의 비난이 한국이 초기에 중국인 입국 금지 안한데서 오는 것,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 70만 넘었다 이런 얘기로 이루어져있음.
애초부터 기사 제목이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가 왜 갑자기 통제 불능이 되었나" 이고...
글쓴이가 쓴 글 보면 기사 제목과 내용 자체가 저 긍정적인 부분에만 포커스를 맞춘거로 보이는데 전체적인 기사의 진짜 분위기랑은 좀 다르니 잘 봐야함.

[루리웹-0456787849]

중국인 입국금지했다가 경제적으로 어떤 보복을 당할줄 알고...

[무명인생]

영알못이라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일단 여기 본문마냥 현재 한국의 대처에 대해 마냥 칭찬하는 논조는 아니란 건가

[모쏠 아다다]

타임지기자가 자기가 본거랑 들은거랑 생각한거랑 종합해서 쓴걸로 보이는데 한국에서 들은건 죄다 현정부 비판밖엔 없으니 균형을 맞출래야 맞출수 없겠지 이 정부들어서 언론에서 잘한다 소리 들은건 드물지만 이번처럼 정부까기로 100프로 채운것도 드물지않나 싶은데

[반프레수오]

중국 공장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금지시켰지

[10년째노루중]

저 긍정적인 부분도 기타의견에 가까운식으로 어떤 교수의 말을 인용한것에 불과함..

[모쏠 아다다]

애초에 중국인 입국금지는 효과가 없다는 견해나 심각단계로 올려야된다는 전문가 견해는 트위터로나 올라오고 무려 일반의께서 중국인입국금지 하라고 하지않았냐고 보건복지부 장관 경질하라는 고매한 견해는 언론에 대서특필하는 불균형도 저 타임즈기사에도 반영된거지 싶음 외국인 기자가 한국 까고싶어봐야 얼마나 까고싶겠어

[Jigglypuff]

그건 부정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임

[긔엽긔저글링]

내용 쭈욱 보니

그냥 드라이하게 한국 상황을 쭈욱 설명하고 한국내에 반대세력의 어떤 비판내용이 오고 가고 있냐 소리 쭈욱 나오고

미국내에 전문가의 의견으로 한국은 잘 대처하고 있는게 맞는가 확인 하고 끝내고 있네

[10년째노루중]

그렇긴한데 균형이 안맞음... 부정적 내용의 레퍼런스가 대부분이여 기사 자체가 좀 중립적이진 않아보임

[모쏠 아다다]

ㅇㅇ 말그대로 언론기사지 싶더라
기자가 눈으로 보고 듣고 결론은 자신이 아닌 전문가 견해로 끝맺음하는거
우리 언론이 저 기자한테 배워야된다고 하고싶진 않은데 저런 기사가 한국에 드물다는 점에선 확연히 대비됨

[모쏠 아다다]

레퍼런스가 부정적인 것밖엔 없으니깐

[ss Dekabrist]

걍 이 분 말이 맞음. 한국 내의 우파 신문 조선일보는 대통령의 위험 인식에 대해 비판했다.
신촌■ 측이 게시한 비디오에서 김시몬이란 사람은 신촌■ 교인들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부산장로대 누구 교수는 한국의 검진 역량이 반영된 것이란 견해를 내놓았다.
그냥 각계 의견을 소개하는 기사임. 딱히 논조라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음

[Jigglypuff]

읽어보면 걍 한국 내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내용
조선일보가 이렇게 주장했다
야당 정치인 김xx가 이렇게 주장했다("문재인 폐렴"운운한 피켓 든 그 사람임)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이 있다
그리고 나서 외국인 학자 인용해서 하지만 이것은 검사역량이 뛰어나고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가 있어서 그런 거다 -인용한 학자의 분석

딱히 기사 논조 자체가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움

[Jigglypuff]

레퍼런스가 좀 그렇긴함. 거물 정치인도 아니고 예비후보가 "문재인폐렴"운운한 거를 비중있게 실어주는 건 좀 부적절하다 생각함

[흰새독]

ㅇㅇ 그냥 한국 상황과 한국 여론, 신촌■에 대한 설명과 신촌■의 입장 발표에 대한 보고라고 봐야함. 글쓴이가 쓴 부분은 한 교수의 말을 인용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이러이러하게 있으나 이 교수의 말처럼 이렇게 볼 수 있다라고 해석하는게 더 맞을 듯.

[흰새독]

다만 좀 더 부정적인 여론을 더 많이 조명해서 균형적인 기사인지는 잘 생각해야되고.

[10년째노루중]

사설이 아닌 기사에선 양쪽의 의견을 다 올려야 맞는데 그 비중 배치로 기자 스탠스를 알수있음.
부정적 내용의 비중이 크고 앞에 모두 배치된거 자체가 부정적 스탠스라고 봄.
긍정적 레퍼 또한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내용이 아니라 검사가 빨라서 확진자가 빨리 늘어난다는식의 애매한 레퍼같음

[Jigglypuff]

기자가 문재인 안좋아하는 것 같음. 동의함.
별 비중도 없는 정치인 의견 실어준 것도 그렇고
긍정적 의견은 구색맞추기로 넣은 것 같고.

[Jigglypuff]

근데 긍정적 의견에 대해 내 해석은 다른 게 애매하다고 볼 게 아니라 정부가 잘 하고 있다고 해석하는 게 맞는 것 같음.
단순히 빨리하고 있다 정도가 아니라 능력이 뛰어나고 언론의 자유가 있고 민주주의가 있어서 그렇다. 이 동네에 그런 나라 별로 없다
한국 칭찬하는 거고 정부가 잘 하고 있다는 거지

[Jigglypuff]

은근히 깎아내리려고 부정적 의견 비중 키워주고 긍정적 의견은 형식적으로 넣었는데
긍정적인 결론을 내는 것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었던 것 같음

[모쏠 아다다]

eccentric 별난, 상궤에서 벗어난

[사망의달인]

그러니까 한국이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오히려이게 숨기기 급급한 장궤쉑들이랑 쪽본애들이랑 다르게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빠른속도로 감염의심자 찾아내고 사람들도 협조를 잘해준다는 증거다 이소린가?

[사람77]

사실 훨씬 완벽하게 막고 레전드 찍을수 있었는데 그놈들 때문에 허허허
뭔가 다이아 찍을수 있었는데 골드 찍고 있는듯한 느낌 ㅇㅇ

[올리버색스]

하루에 오천~ 만건 가까이 검사한다며..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하라고!!

[yutu.be]

수준 높은 진단 역량: 이런 일 있을까봐 존내 갈았지

언론의 자유: ???

민주적 책임 시스템:
- 일본에 키트만 전한게 아니라 생산기술도 같이 전했음.
- 쟤들 제약생산역량이면 검사율이 한국의 4배는 되어야 함.
- 근데 현실은 어떻다?

[10년째노루중]

기사의 전반적인 논조랑 전혀 다른데.. 글쓴이가 하고 있는게 사실상의 기레기랑 뭐가 다르냐
니가 언급한것도 기사에서 인용한 다른 교수의 말이고

[무명인생]

마음 같아선 사이비놈들 걍 다 강제로 밀어버리곤 싶지만, 누구씨도 아니고 그래선 안되는 거겠지

[청년인물]

한국처럼 공개된게 낫지 일본은 잠재적 확진자들이 파악이 안되어서 한거번에 사상자가 나올수있음

[뭐슈바]

전체 논조 보면 저렇게 해석해도 크게 무리 없음

첫 문단에서 재택근무 언급하고
두번째 문단에서 재택근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기 위한 한국의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함
그리고 어느정도 확산 됐는지 알려주고
신촌■가 이 사태의 중심에 있다함
그러면서 정부의 대처가 늦다는 비판 의견과 공포심이 있다 언급
이후에 이 글 본문에 나온 전문가 발언
한국의 위기 단게 격상에 대해 언급하고 사람들이 적응하려 한다고 말하며 기사 끝

걍 대충 요약하면
제목으로 한국 ㅂㅅ인가? 어그로 끌고
뭐 고건 아닌듯이라 말하는 기사임

이건 전문가 발언 부분
A major reason for the rapid surge in confirmed coronavirus cases is the relative openness and transparency of South Korean society. “The number of cases in South Korea seems high at least in part because the country has high diagnostic capability, a free press and a democratically accountable system. Very few countries in the region have all those,” said Andray Abrahamian, a visiting scholar at 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뭐슈바]

근데 요 글 제목 다시보니 좀 비약이 심하긴 하네

[루리웹-2261684363]

이런 식으로 발췌해서 올리는 것도 가짜뉴스, 선동이지..

[다음이주민]

예를들어 긍정적인 기사든 부정적인 기사든
기사 전체를 퍼오거나 기사 내용중에 핵심을 요약하는거라면 상관 없지만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논조에서 긍정적인 일부분만 발췌해서
마치 전체 기사가 긍정적인것처럼 왜곡하는건 선동이라고밖에 안보이네

[ksc-75]

평소 붐비는 한국의 수도 서울의 ses와 지하철은 월요일 유난히 조용했고, 소셜미디어에는 '집에서 온 일'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은 게시물이 가득했다.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시간 중 일부를 일하며 회사들은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기업문화의 관습으로부터의 급격한 이탈은 한국이 소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얼마나 서두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징조다.

한국 보건 당국은 지난 며칠 동안 국내 발병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월요일에 231건이 새로 발생했으며, 총 감염 건수는 833건으로 11,600명 이상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COVID-19로 불리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국인 7명이 사망했다. 5천1백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는 현재 중국 본토 밖에서 가장 많은 수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보유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월요일 오후 브리핑에서 한국 국민들에게 어떠한 야외활동도 제한하고 시외여행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녀와 다른 한국 관리들은 겉으로는 침착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며칠 동안 각각 발병 건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그것을 억제할 기회를 놓치면서, COVID-19의 발병이 전염병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한국에서 대부분의 사례가 서울에서 150마일 떨어진 동남부 도시 대구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일요일 또한 남서부의 도시인 광주와 남해안의 제주도에서도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다는 골치 아픈 소식을 가져왔기 때문에 더 광범위한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한 도시의 거리에는, 승무원들이 병원균을 죽이기 위한 화학 물질을 순환시키는 동안, 소독제의 향기가 공중에 떠 있다. 거의 모든 계단, 지하철역, 커피숍은 이제 입구에서 손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소수의 사람들은 거의 모두 마스크를 쓰고 초조한 긴박감을 느끼며 움직이고 있다.

발병의 중심에는 대구에 본거지를 둔 기이한 종교단체인 예수의 신촌■교회가 있다.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신촌■ 회원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9,000명 이상이 격리되어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

신촌■는 발병 이후 대부분 침묵을 지킨 뒤 23일 홈페이지에 영상 반응을 올렸다. 이 비디오에서 김시몬이라고 알려진 한 남자는 교회가 교회에서의 운영을 중단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과 언론이 교회에 허위 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유포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관련 스토리지
COVID-19에 비해 다우지수가 1,000 이상 다우
웨스터담 크루즈선을 타고 여행한 한 미국 여성은 결국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CDC는 말한다.
김씨는 "우리는 다른 한국인들과 함께 이번 사태의 피해자"라고 말했다.

신촌■는 국내 언론이 슈퍼 스프레더라고 부르는 여성이 증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COVID-19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집중적인 조사를 받았다. 이 교회는 한 주요 방송사가 신촌■ 지도자인 이만희의 불멸 주장 등 이 단체와 그 관행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이후 한국에서 무서운 매력의 대상이었다.

전문가들은 이 단체의 불투명성과 다양하고 열정적인 예배를 위해 모이는 관습의 결합이 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신촌■ 일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감추어 친구도, 가족도 자신이 교회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한다. 이제 정부는 대구교회에 참석했던 수백 명의 신촌■회원들과 접촉할 수 없게 되었다." 라고 부산장로대학의 지일 타크 신학 교수가 말했다.

지 씨는 타임에 "신촌■ 멤버임을 밝히는 것은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인 감염 위험에 머물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고통스럽고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촌■의 가르침은 회원들로 하여금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할 수도 있다. "그 집단은 상당히 비밀스럽고 기만적이다. 그들은 확실히 그들의 지도자가 불멸의 존재라고 믿고 있으며, 그들은 거의 약속된 영원한 생명이라고 믿고 있다"고 서울의 한 대학 영어강사 피터 데일리는 말했다.

발병이 악화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한국 정부의 바이러스 처리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익 성향의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발병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낙관론에 빠져들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