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시작하면 완전 정신없이 바빠서 나 입사하고 나서
전산, 보안, 구매, 수출입보조
이렇게 해서 입사년도엔 회사 창립 중에서 제일 바쁘다고 해서 존나 전산쪽도 신경 못쓰고
작년에도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없긴 했었고 했다가
슬슬 수주 없어서 구매, 수출입보조는 사수한테 띄어주고
난 전산, 보안만 전담으로 하고 있는데
이제 보안쪽 제대로 보니깐 완전 개판이더라
자료 뺴갈려고 하는 쓰레기들 존나 많이 보여
맨날 사장한테 올라가서 내가 사장한테 인식이 바껴야한다고 하고 있다
일이 먼저가 아니라 보안 안지킬거면 일하지 말고 나가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하고 싶다
지금 새로운 보안정책 적용할려고 준비중이긴 한데 돈이 많이 들어서 설득중
그러다 사장심기 잘못 건드려서 팽당하는거 아녀?
말이 그렇지 좀 순화하지
쓰레기들 떄문에 스트레스 많이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