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자물이 별로 인기가 없었나?

[테우디스]

나도 진짜 좋아하는 용자물은 제이데커밖에 없긴 한데

그래도 제이데커 하나만큼은 인생애니라서 4번 정도 본 거 같음

그런데 코토부키야나 반다이 용자 프라모델 정보글 가면 항상 나오는 말이

용자시리즈는 판매량을 장담할 수 없다는 건데

여기 아조시들도 용자물 하면 껌뻑 죽지 않나?

[Mystica]

들어간 돈에 비해서 안 팔렸다는 듯

[Mystica]

그리고 20년 전에 닫힌 시리즈라 남아있는 팬이 별로 없어

[레몬P]

살지 안살지는 다른 문제거든

[해피타임]

그 아저씨들보다 학생들한테 파는게 더 돈이 되니까
아저씨들은 사고싶은걸 사는거지 회사에서 파는걸 파는게 아니자나

[yailvaiI]

여기 아조씨들이 다 구매할거라는 생각은 버려.

[GCPD]

이번에 제이데커 나오는거 보고 썬가드 기대중

[라쿤의칼부림]

가오가이거가 당시 상업성과 개판내긴했음.

요즘와서야 슈미프 로봇혼 이런게 잘나가는거지

[그렘린 슬레이어]

용자물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용자물 프라는 좀.. 이라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그렘린 슬레이어]

애초에 프라수집하는 층이랑 용자물 팬덤이 서로 안맞음
단순히 로봇물 좋아하면 로봇프라가 취미일 것이다라는건 너무 피상적인 생각임

[서유혼]

용자물은 애초에 애들장사였고 갈수록 판매량 떨어져서 사업 접은거. 그나마 가오가이거는 성인층에 제대로 먹혀서 20년 넘은 지금도 프라가 나오긴 함.

[AAKHS]

용자물 변형합체 구조를 전부 재현하면서 기럭지와 가동율까지 전부 구현하긴 아무래도 힘들테고,
그에 비해 판매량이 보장되진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