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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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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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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그냥 애기들 귀여워서 찐빵을 덤으로 주시던거였나
저거랑 라면에피소드는 계속 기억에 남을듯 그 거지형제는 지옥에 떨어져야한다...
"앜ㅋㅋㅋ 교장도 갔나보다." 이렇게 중얼거림.
요즘 애들 고무신 알까? 이거랑 진짜 고무신
신발 얘기하는거면 시장에 팔긴 팔더라 애기들용 ㅋㅋ 귀여움
애들은 만두찐빵 가게 어르신이 눈이 나쁘고 나이가 들어서 거스름돈 계산을 잘하지 못한다 생각해서 저런 짓을 벌였지만 사실은 가게 어르신이 알고도 일부러 속아줬던거 이런걸 하는 애들은 집에 돈이 없거나 용돈이 적어 사고 싶은거나 먹고 싶은거 못먹는 애들이 많다고 적어도 자기 집의 음식이라도 실컷 먹고 돈 아껴서 갖고 싶은걸 사라고 일부러 속임수에 속아주심 가게 어르신은 생전에 자신이 살날이 머지 않았다고 이러신건데 애들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반성함
권위주의에 쩔어있던 시절임에도 불구사고 교장선생님도 우산없이 그냥 같이 비 맞는거에서 눈치를 챗어야지 이 철없는 것들아
교장선생도 그집에서 제법 벌어들였다는 사실을....
50원 먹고 100원 내면 150원을 거슬러주던 거임. 아마 교장이 말한 ‘장학금’에 포함 되는 거였을거야
교장도 참 이상하네 그냥 찐빵집 할머니 라고 하면되지, 지도 맹할머니라고 부르네 ㅋㅋㅋㅋㅋ
어르신이 그냥 애기들 귀여워서 찐빵을 덤으로 주시던거였나
이게 맞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시력이 나쁘셔서 그럴수도 있지.
rollrooll
50원 먹고 100원 내면 150원을 거슬러주던 거임. 아마 교장이 말한 ‘장학금’에 포함 되는 거였을거야
rollrooll
애들은 만두찐빵 가게 어르신이 눈이 나쁘고 나이가 들어서 거스름돈 계산을 잘하지 못한다 생각해서 저런 짓을 벌였지만 사실은 가게 어르신이 알고도 일부러 속아줬던거 이런걸 하는 애들은 집에 돈이 없거나 용돈이 적어 사고 싶은거나 먹고 싶은거 못먹는 애들이 많다고 적어도 자기 집의 음식이라도 실컷 먹고 돈 아껴서 갖고 싶은걸 사라고 일부러 속임수에 속아주심 가게 어르신은 생전에 자신이 살날이 머지 않았다고 이러신건데 애들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반성함
눈물난다ㅠㅠ
요즘 애들 고무신 알까? 이거랑 진짜 고무신
KIMBOP
신발 얘기하는거면 시장에 팔긴 팔더라 애기들용 ㅋㅋ 귀여움
ㅋㅋㅋ 쬐깐한 신발 파는구나
그러고보니 시골에서도 하얀고무신은 보여도 검정고무신은 정말 보기 힘들더라
어렸을때보고 강렬하게 남았었죠 ㅠ
마지막에 상상으로 먹는것도 감동
저거 볼 때마다 교장이 말할 때 웃는 놈은 왜 웃는거였더거?
NCR 레인저
"앜ㅋㅋㅋ 교장도 갔나보다." 이렇게 중얼거림.
바나나 소동이랑 이 에피소드 두개는 아직도 기억나는 에피소드
저거랑 라면에피소드는 계속 기억에 남을듯 그 거지형제는 지옥에 떨어져야한다...
거지형제 만화짤
근데 거지형제 나중에 라면집사장님됨
기영이가 도와준 라면공장사장이 거지형제의 할아버지라서
권위주의에 쩔어있던 시절임에도 불구사고 교장선생님도 우산없이 그냥 같이 비 맞는거에서 눈치를 챗어야지 이 철없는 것들아
라이넥
교장선생도 그집에서 제법 벌어들였다는 사실을....
저거 좀 슬프던데
난 많이 슬프더라
미국간 아빠가 더 슬프지않냐
???:영자네 아저씨는 참 친절하셔
천인공노할 개새기들이자너 ㅋㅋㅋㅋ
교장도 참 이상하네 그냥 찐빵집 할머니 라고 하면되지, 지도 맹할머니라고 부르네 ㅋㅋㅋㅋㅋ
진짜 저때는 정이라는게 있었음 ㅠ어릴때 붕어빠우10개에 천원 살때 1개ㅜ더주신 할머니도 계셨던 ㅠㅠ
기철이 선행을 본 기억이없네
기철이 부모욕하는 놈이지?
난 아직도 어릴 때 보릿고개 시련기 다 보고 운 기억이 남
이 만화 대단한게 뭐냐면, 원작자가 군대에 갔는데 그 기간동안 동생이 그렸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