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야가 게임제작비 100만엔을 모으기 위해 알바 뛰고 있음
카토는 능청스럽게 토모야가 알바하는줄 몰랐다며 사촌을 데려옴
자주 오는곳인데 몰랐다며 능청을 떨음
토모야놈은 니가 게임 메인히로인인데 연애하지 말라고 말도안되는 소리지껄임
그와중에 자기 사촌이랑 있었던 추억회상 하면서 미치루 떡밥 뿌림
이미 사촌이랑 쇼핑가기로 했다고 떡밥을 뿌리는 카토
여기에 토모야는 낚여서 데이트 아니냐고 퍼덕퍼덕 거림
결국 떡밥 문 토모야는 대신 자기랑 가자고 지가 낚시줄에 물림
여기서 카토의 설계라고 파악되는 부분은, 아무나 가면 된다고 했지만
이미 선약 잡은 상대랑 파토내고 토모야 잡아서 쇼핑(데이트) 감
그리고 카토는 5화에서 알콩달콩 데이트 하다가 토모야가 우타하 찾아서 간뒤 심기불편함
이때 만난 에리리가 얼굴을 그려주는데, 과연 단순 쇼핑이었으면 그 카토가 저런 표정을 지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