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로보트 장난감이 좋아서 레고 따위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어른이 되서 몇달전 어느날
엔드게임 보고 마블뽕이 채 빠지기도 전에
레고 - 홀 오브 아마
세트 비싸지도 않아서
5만원 돈에 질렀는데
ㅅ1발 조립하는게 아기자기 하고 너무 잼있는거야
이 재미를 왜 지금 알았을까 하고
그후로
약 40만원 돈으로
헤리포터 호그와트 성 질러서
조립 대기중이고
몇일전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장식용으로 10만원 돈에
사서 배송 기다리는중이고
존나 사고 싶었지만
되팔램 새1끼들이 가격 높이 불러서 못사던 디즈니 매직캐슬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재판해서
40만원 돈에 오늘 질럿음
(되팔렘 새1끼들 뒤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괜히 사람들이 레고에 한번 빠지면
답이 없다고 한게 아님
너네들인 이런거 하지마라..
돈 100만원 쓰는거 순식간임 ㅋㅋㅋ
유머는 되팔램 새끼들 엿먹은게 유머
와 이제 밀레니엄 팔콘 사는각?
유게에서는 이정도면 유익한 취미야 나만해도 게임에 자동차 한대 뽑을 돈 썻다.
와 이제 밀레니엄 팔콘 사는각?
내가 40만원 짜리는 어떻게 할수 있는데 70만원 넘는 밀레니엄 팔콘은 좀 그렇더라
유게에서는 이정도면 유익한 취미야 나만해도 게임에 자동차 한대 뽑을 돈 썻다.
얼바나 벌길래 ㄷㄷ
아 매달인줄 알았네
레고 월e좀 땡기던데 매물이 없어
이거 사면 장식은 어디다 함?
집에 장식장 있어서 거기다 하고 있고 할 예정 이야
와 성매매하시네
ㅇㅇ 근데 레고는 확실히 캐슬 시리즈가 제일 간지나고 평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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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750120607
만약에 그거 지금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엇음 가격 어마어마 할거여... 중고도 가격 엄청 나더만
웰컴 레고가 아주 돈이 쑥쑥나가여 흑흑
이제 데스스타만 사면 되는건가....
호그와트 40이라 꽤 싸게 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