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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를 조졌으면 그건 조진게 아냐 실력이야
진심어린 충고네 ㅋ
두개 조졌으면 뭐....
삽자루 닮았네
실제로 1교시 국어 난이도에 따라 그해 수능 난이도 체감이 극단적으로 다르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 잘 풀림 -> 느낌 좋다 이 기세로! 국어 ㅈ망함 -> 극한의 스트레스 압박감
조졌으면 어차피 상대평가고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울거다 하고 가는거지 만약 나는 특별히 어려웠는데 남들은 별거 아니었으면 공부로는 길이 안보이니까 일찌감치 다른 길 찾아야되는거고
수능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친구랑 수학셤 이야기 하면서 맞춰 보는데 답이 다 틀린거야 완전 실망 하고 한참 우울해진 상태로 밥도 안먹고 누워 있다 ebs 보면서 다시 확인하는데 내가 다 맞았음.
이과면 너무 당연한 거고 문과도 수학 따라 갈 수 있는 대학이 확확 달라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ite Cat
두개 나가리면 이미 끝이잖아 ㅋㅋㅋ
White Cat
2개 망했으면 지잡말고 갈곳 있음?
White Cat
솔직히 수학이 긴장하거나 컨디션안좋아서 망칠가능성이 가장낮은과목이라 수학마저 망치면 다른과목 다망칠가능성이높음 ㅇㅇ
White Cat
이과면 국어 안보는 곳도 있고 문과도 수학 간혹 안보긴 하는데 둘다 안보는 과목은 읍성...
과목이 아니라 학과
White Cat
국어랑 영어는 하필 수능이 유달리 어려워서 지문이 안읽히던 독해가 안되서 느낌으로 찍어서 망한거 같더라도 채점 해보면 예상보다 잘맞을수도 있음. 근데 수학은 풀면서 망했단 느낌이 들잖아? 반전없이 진짜 망함.
진심어린 충고네 ㅋ
삽자루 닮았네
삽자루 아들인듯. 삽자루쌤이 저렇게 젊을리없지
자루형 아니야..?!
몰라 너무 똑같은데
두개 조졌으면 뭐....
실제로 1교시 국어 난이도에 따라 그해 수능 난이도 체감이 극단적으로 다르게 느껴짐
치르47
국어 잘 풀림 -> 느낌 좋다 이 기세로! 국어 ㅈ망함 -> 극한의 스트레스 압박감
킹쩔 수 없이
국어 수학 망했으면 좋은대학 가기엔 조진거지..
두개죠지면 답없긴함..
2개 조졌으면 재수 맞지 뭐 ..
두개를 조졌으면 그건 조진게 아냐 실력이야
조졌으면 어차피 상대평가고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울거다 하고 가는거지 만약 나는 특별히 어려웠는데 남들은 별거 아니었으면 공부로는 길이 안보이니까 일찌감치 다른 길 찾아야되는거고
과연 내가어렵다고 남들도 어려웠을까?
수학은 둘째치더라도 목표치에 따라선 언어 죠져도 답 없을건데
수학도 죠지면 답 없다는 이야기지
영어는 다 잘봐서 커버가 안돼
탐구를 묶어서 하나로 치고, 네 과목 전부 똑같은 비중으로 본다 쳐도 2개 죠진거면 반 죠진건데 어떻게 커버를 치것어
이과면 너무 당연한 거고 문과도 수학 따라 갈 수 있는 대학이 확확 달라져서
난 1교시 조져서(모의고사보다 20점 떨어짐) 2교시도 영향 갔는데(모의고사-5점) 그 해 불수능이라 딴애들도 다 조졌더라
국영수에서 굳이 두개고르라면 영수니까... 둘중 하나 조졌으면 재수각 선게 맞음 물론 평소 실력보다 조진거지 희망사항보다 조진거 말고
보통 국어보면, '이번엔 진짜 잘봤다'는 느낌 들지않아? 물론 채점후엔 그 예감이 틀렸다는걸 알게되지만...
언어영역 안보는 학교는 수도권 내에도 꽤 많다 근데 수리 조지면 얄짤 없음
사실상 문과든 이과든 국영수+선택까지 고르게 잘봐야 그나마 인서울에서 이름 좀 들어본 학교에 가니까 최상위권 학생이 조져서 상위권 되는거 아닌이상 하나 조지면 뭐 그 학교들이랑 인연 없어진다고 봐야지. 근데 경기지역 수도권은 잘 모르겠네. 내가 대학 갈때는 경기권에서 그나마 괜찮다는 인하대, 아주대도 언어는 봤던걸로 기억하는디..
"조졌다" 의 기준이 객관적이고 명확하다면, 1교시 조진 시점에서 그 해 수능은 끝난거지 뭘 2교시에 힘내 ㅋㅋ
난 이과여서 잘 모르는데 문과는 수학조지면 어떻게 되냐?
점수차 확확 갈리는게 수학임. 말 그대로 대학이 바뀜
상위권은 언외는 변별력 없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수학이 가름.
문과는 국어, 이과는 수학 조지면 답없음. 영어는 조지면 문,이과 공통으로 답이 없고.
수능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친구랑 수학셤 이야기 하면서 맞춰 보는데 답이 다 틀린거야 완전 실망 하고 한참 우울해진 상태로 밥도 안먹고 누워 있다 ebs 보면서 다시 확인하는데 내가 다 맞았음.
일단 국어풀고 난 100점이다 라는 마인드컨트롤 엄청 중요함 나도 국어 1번 듣기부터 어버버거렸는데 찍고 맞췄겠지라는 마인드로 밀고감
근데 국어 조졌으면 답안나오지 않아? 나때는 한개틀리면 2등급인가 그랬는데
1지망 터졌어도 최소한 안전빵 넣은건 들어갈 수 있다고 정신 수습하란 소리겠지.
06학년도 수능이엇냐 ㅋㅋ
ㅋㅋㅋㅋㅋㅋ
가채점하고 와 이건 무적권 서성한 상경계는 그냥 가겠다 했었는데 ㅋㅋ
난이도 너무 어렵게 나오면 저게 문제임. 어려운건 다 똑같은데 자기만 조진줄 알고 1교시에서 무너지는 애들 좀 있음.
1교시에 긴장해서 문제가 안풀렸고 끝나고 나니 내 앞이랑 옆에 애가 짐싸서 나가서 멘붕 오졌는데 그래도 퇴실안하고 끝까지 본건 다행이라 생각
어차피 상대평가기도 하고 빡집중하고나면 ㄹㅇ기억하사도 안나고 난이도에 대해 아무 기분도 안들던데. 난 국어 1등급컷이 92점인 수능이었는데 ㄹㅇ 기억 하나도 안났음 1등급은 받았지만
영어는 이제 절평이라 국,수 조지면 끝났지
난 06학년도 수능 국어 다 풀었는데 25분인가 남아서 느낌 개좋다 하고 나머지도 잘 봤었음. 근데 94즘인데 3등급 나왔었지 ㅋㅋ.. 뭐 나머지 잘 보고 국어 워낙 물이라 표준점수는 1등급이랑 별 차이도 없어서 대학은 잘 갔지.. 그때 국어 97인가 98인가부터가 2등급이엇지
불수능이었는데 국어 끝나고 '좀 어렵네?'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맨 앞에 앉은데가 벌떡 일어나더니 ㅅㅍㅅㅂ 거리면서 가방 싸더니 울면서 나감.......두발제한이 있던 시기라 머리길이봐선 재수생인거 같았는데....분위기 싸해지고 수능 끝나고 집에 와서 맞춰보니까 그냥 모의고사만큼 나왔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난 공부를 못해 아는게 없어서 멘탈이 안부셔져서 오히려 난 잘보거였음.....국어땜에 멘탈터진 애들이 수리.사탐 다 줄줄이 망한 케이스가 많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