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과장 광고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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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추억대로긴 하네?
본 이미지는 실제와 다르다고 한줄 박아넣으면 모든 면죄부가 주어지는건가
와 고맙다 편의점 갈때마다 보여서 한번 사먹어볼까 고민은 많이 했다가 결국 다른 거 사 먹었는데 돈 굳음
옛날보다 더 구려진거같은데 케찹도없잖아
사실 옛날에 매점에서 팔던 피자빵도 저렇게 생기긴 했음
나도 저거 사먹어봄 사진이 구라라거나 그런거 아님 진실임
아냐 학교매점에서 팔던 피자빵은 적어도 햄은 썰어넣었고 햄 분량이 적은대신 파프리카 쪼가리가 몇개 박혀서 그나마 야채랑 먹는듯한 기분은 줬어 케찹도 들어있었고 저건 매점 피자빵만도 못한 쓰레기야
음식에서 나오는 뜨거운 김은 음식광고의 하이라이트. 대표적인 제품이 라면이다. 그런데 음식에서 나오는 김은 금방 사라지고 만다. 계속해서 김이 나게 하려면 ‘기술’이 들어가야 한다. 젖은 솜이나 탐폰을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한 후 꺼내면 김이 무럭무럭 뿜어져 나온다. 이걸 음식 뒤에 숨겨놓고 촬영을 한다. 시리얼 광고에 등장하는 우유. 시리얼 광고에서는 하얀 우유 위에 시리얼이 둥둥 떠 있어야 보기가 좋다. 하지만 집에서 해보면 우유에 담그자마자 시리얼이 눅눅해지면서 가라앉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광고 속 우유는 실은 글루이다. 액체형 접착제의 일종인 글루를 우유 위에 붓고 그 위에 시리얼을 올린다. 시리얼이 가라앉고 싶어도 가라앉을 수가 없다. 햄버거 패티에 선명하게 나 있는 그릴 줄무늬는 보는 것만으로도 침을 폭포수처럼 돌게 만든다. 바비큐, 스팸, 소시지, 새우. 식욕을 돋우는 마법의 줄이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 검게 탄 그릴 무늬에는 황당하게도 구두약이 사용된다. 빵의 때깔을 위해 갈색 구두약이 등판하기도. 이밖에도 음료 위의 거품은 세제, 얼음조각은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휘핑크림은 면도크림이다. 마지막으로 기름이 잘잘 흐르고 찰져 보이는 쌀밥의 비밀. 바로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락카 스프레이였다. 우웩! https://www.google.com/amp/www.donga.com/news/amp/all/20180314/89105243/4
우리나라 제품포장은 허위광고 수준인 게 너무 많음.
사실 옛날에 매점에서 팔던 피자빵도 저렇게 생기긴 했음
죄수번호279935495
옛날보다 더 구려진거같은데 케찹도없잖아
죄수번호279935495
아냐 학교매점에서 팔던 피자빵은 적어도 햄은 썰어넣었고 햄 분량이 적은대신 파프리카 쪼가리가 몇개 박혀서 그나마 야채랑 먹는듯한 기분은 줬어 케찹도 들어있었고 저건 매점 피자빵만도 못한 쓰레기야
우리 매점에 있는 빵은 저기에 케찹만더 뿌려져 있었다
학교 매점은 전국다 같은데에서 받아먹는줄 알았는데 것도 아닌가베
nerdman
내추억도 이거지 저 위에껀 아님 ㅋㅋㅋㅋㅋ
매점에 팔던건 그래도 빵에 노른자발라구워서 거무튀튀하면서 곱게 반짝이는 표면에 케찹이라도 뿌려져있었음
내용물은 추억대로긴 하네?
본 이미지는 실제와 다르다고 한줄 박아넣으면 모든 면죄부가 주어지는건가
당연하지. 그래서 광고에서도 실제 제품 안쓰잖아. 플라스틱 덩어리들 같은거 쓰지
ㅖ
광고에서 쓰는거 거의 다 실제 음식들임. 간혹 색감이나 이런것 때문에 다른것들 그자리에서 더 첨부하고 하긴 하는데 적어도 내가 일했을때는 한번도 모형 쓴적 없었음. 음식이 수백만원 짜리도 아니고 한번 쓰고 버릴 모형 만드는 것 보다 걍 미리 제품 여러개 준비해서 찍는게 훨씬 싸고 그림도 잘 나옴
촬영용 음식 셋팅하는것만 하는 사람들 불러서 찍어도 그 사람들 모형 쓰는거 한번도 못 봄
KAV
음식에서 나오는 뜨거운 김은 음식광고의 하이라이트. 대표적인 제품이 라면이다. 그런데 음식에서 나오는 김은 금방 사라지고 만다. 계속해서 김이 나게 하려면 ‘기술’이 들어가야 한다. 젖은 솜이나 탐폰을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한 후 꺼내면 김이 무럭무럭 뿜어져 나온다. 이걸 음식 뒤에 숨겨놓고 촬영을 한다. 시리얼 광고에 등장하는 우유. 시리얼 광고에서는 하얀 우유 위에 시리얼이 둥둥 떠 있어야 보기가 좋다. 하지만 집에서 해보면 우유에 담그자마자 시리얼이 눅눅해지면서 가라앉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광고 속 우유는 실은 글루이다. 액체형 접착제의 일종인 글루를 우유 위에 붓고 그 위에 시리얼을 올린다. 시리얼이 가라앉고 싶어도 가라앉을 수가 없다. 햄버거 패티에 선명하게 나 있는 그릴 줄무늬는 보는 것만으로도 침을 폭포수처럼 돌게 만든다. 바비큐, 스팸, 소시지, 새우. 식욕을 돋우는 마법의 줄이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 검게 탄 그릴 무늬에는 황당하게도 구두약이 사용된다. 빵의 때깔을 위해 갈색 구두약이 등판하기도. 이밖에도 음료 위의 거품은 세제, 얼음조각은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휘핑크림은 면도크림이다. 마지막으로 기름이 잘잘 흐르고 찰져 보이는 쌀밥의 비밀. 바로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락카 스프레이였다. 우웩! https://www.google.com/amp/www.donga.com/news/amp/all/20180314/89105243/4
우리나라는 현재 법이 그렇게 되어 있죠. 일본인가 어딘가 실제품과 포장 사진이 다르면 안 되는 나라도 있더라고요.
와 그래도 저정도 과장광고는 좀 손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https://youtu.be/_D8eqa2vvLc 난 이걸 봤었는데 음식이 들어가긴 하네
EaglesFrey
우리나라 제품포장은 허위광고 수준인 게 너무 많음.
KAV
가짜 음식을 쓴다는게 진짜음식은 안쓴다는게아니잖어 너가 일하면서 진짜음식만으로 찍는거만 봤다고해서 분명히 가짜음식기법을 활용하는 케이스가있는데도 진짜음식만 사용한다고 말하는것도 편협한거지
뭔소리임 저사람은 안쓴다고 딱잘라 말해서 난 내가 본건 오히려 편법쓰는게 드믈었다고 말한건데
저사람은 실제 음식 안쓰고 플라스틱 씀 이렇게 말한거고 난 약간 뭐 넣긴 해도 거의 다 실제 음식들임 이렇게 말하는거고. 다시한번 읽어봐 뭐라 써놨는지.
적어도 안에는 보이게 포장에 투명한 부분을 만들었으면 아무도 안샀을듯
KAV
본인이 경험한게 전부는 아니자나요. 모형쓰고 하는건 예전에 티비에도 나와서 본기억이 있는데. 쓰는사람있고 안쓰는 사람있나보죠.
다들 요점을 착각하는데 실제 광고 찍을때 실 제품이 아닌 모형 사용해서 찍고 걸리면 과장광고로 과징금 떨어짐. 그리고 업체보단 주로 광고 찰영한 프로덕션에 떨어지고, 제작비 이상으로 추징금 떨어지는데 누가 그런 위험 무릅쓰고 찍음? 아무리 많이 팔려도 정작 촬영한 업체에 추징금 떨어지면 적자인데. 쓰는사람 있고 안쓰는 사람 있고가 아니라 쓰면 큰일남. 옛날에 당장 핸드폰으로 줌 땡겨서 모공 보이는 세상인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광고하는 제품에 어떤 트릭을 써서 조금 더 잘 나오게 할수는 있지만 모형 쓰는건 음식점 앞에서 메뉴 보여줄때나 쓰는 거란거지.
모형쓸꺼면 뭐하러 촬영함 차라리 사람 굴려서 CG쓰고말지
추가로 내가 저걸 왜 알고 있냐면 저기 사진에 찍힌 PD가 장미칼 촬영했던 사람인데 장미칼떄 과장광고로 추징금 떨어졌거든
그리고 다시 한번 읽어 봤는데 출처 박아서 올린 것들은 정작 모형에 대한게 아니라 촬영할때 음식에 후처리에서 찍는것 아님? 저것들이랑 음식대신 모형 쓴다는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말이지. 그건 아예 음식을 찍는게 아니라 사기를 치는건데. 모형으로 광고 찍는게 허가가 떨어질 수도 없고 떨어지면 안되는것들인데. 왜 자꾸 니가 모르는 곳에서 모형 쓸 수도 있지 다 아는것 처럼 말함? 이러는데 저건 내가 절대라고 단언할수 있음. 하면 안된다고 법으로 규제하고 있고, 해도 단가도 안맞고, 이익도 안떨어지니 하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지. 막말로 저말대로 광고때 플라스틱 모형 쓰는 곳이 있으면 방송 규제가 거의 없다시피한 제 3세계 나라 정도 밖에 없을텐데. 아마 제 3세계도 기본적인 광고 규제는 있을껄?
쓰다보니 자꾸 생각나서 첨언하는데 음식에 조작질 하는것도 자주 있는 일 아님. 오히려 손 꼽힐 정도고, 당장 저 아래 쓰인 얼음 대신 가짜 쓴다는것도 엄청 옛날이야기임 저기 쓰인 시리얼 뺴곤 다 찍어봤는데 저렇게 찍을 이유가 없음. 카메라 설정 좀 만져주거나 걍 편집때 보정하면 되는데.
엌ㅋㅋㅋ 이건 좀 선넘은거 아니냐
포장지는 추억보정 씨게 박은거고...
매점빵 아님? 편의점에서 팔 퀄리티는 아닌거같은데
안보이게 꽁꽁 숨겨놓은 이유가 있구만
내 기억보다 더 낮아졌는데 추억보정이였나
와 고맙다 편의점 갈때마다 보여서 한번 사먹어볼까 고민은 많이 했다가 결국 다른 거 사 먹었는데 돈 굳음
추억 돋네
급식때 고증이라면 맞긴 하군
미국이면 고소 쌉가능인데
아니 이건좀...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해야
와 이미지가 너무 다르네
저게 어딜봐서 피자빵이냐 밀가루위에 스팸 잘라 놓고 마요네즈 휘갈긴거지
나도 저거 사먹어봄 사진이 구라라거나 그런거 아님 진실임
돈갑내기 먹고싶다
햄 단면적은 오히려 더 넓어보이긴 한데 그외의 것이 너무 부실하구만.
군대 피자빵같은데
루리웹-6411411922
가격 500원 개혜자템 씬피자가 왜 저래 불어터져버렸어 ㅠㅠ
500원임?
루리웹-6411411922
오른쪽은 햄이 없는데??
내용물이랑 이름은 추억팔이 맞는데 표지 비쥬얼 무엇 ㅋㅋㅋㅋㅋ 표지 피자빵은 학교 매점은 물론 빵집에서도 보기 힘든 비쥬얼이다 ㅋㅋㅋ
근데 포장지랑 실물이랑 다른거 어느정도 제한 있지 않나 저 문구 붙인다고 다 되는거면 애초에 햄이랑 마요네즈도 없이 그냥 빵만 덩그러니 넣어놔도 인정되는건가
편의점에서 내용물 안보이는 거 사는거 아니다
저 정도로 다른 사진을 포장지에 넣어 광고하는 건 법에 걸리는 거 아님? 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쩐다. 이 개x끼들...
가격은 추억적이지 않은건 확실하다
어떤 회사인지 몰라도 참 개같이 장사하네
저거 만드는셐이들은 지들 돈주고는 최고급제품 사먹겠지?
미국처럼 싹다 조져야하는데 ㅅㅂ ㅈ같아서
거짓과 기만의 빵
본 이미지는 실제와 다릅니다. 시발 ㅋㅋㅋ
저 회사 제품은 싹다 걸러야겠다
시중에서 가장 싼 스모크햄 ㅋㅋㅋ미친 ㅋㅋ
도시락은 갠찮던데 저건 왜저러냐..
추억을 ㅁㅁ내는 제품이군. 거른다.
그냥 시장빵집에서 1500원짜리 소시지빵을 사먹고 만다.
빵종류인데 안쪽이 보이지 않는 포장이다? 95% 믿고 걸러도 됨.
불투명 = 현품을 보면 안팔리는
청년 추억 보면 걸러야할 키워드
일본처럼 실물과 다를 경우 처벌받는 법을 만들어야 함. 기업하는 ㅅ끼들이 아주 제멋대로임.
개색히들 진짜 아주 사기를 치네 옜날에는 안저랬는데
그래도 예전에는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속은 보여줬는데 씹새들이네
빵같은 포장을 무조건 투명하게 해서 내부 다 보이게 법 나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