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의 자택은 모리오초 북동부 별장지대에 있고... 결혼은 하지 않았어...
직업은 주인님의 전속 메이드 겸 노예이며 매일 늦어도 밤 8시까지는 주인님의 침소에 들어가자.
담배는 피우지 않아. 술은 즐기는 정도로만 하고.
밤 11시엔 업무를 마치고 반드시 8시간은 잠을 취하게끔 하고 있어...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2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 뒤
잠자리에 들면 거의 아침까지 숙면에 빠지지...
아기처럼 피로나 스트레스 하나 남기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뜨게 돼...
건강진단에도 이상없다고 나오더군.
회사...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