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겠다 지금도 바이크 타고 다녀서 언젠가 꼭 내가 다녔던 길따라 바이크 타고 가보고 싶었는데 방사능이후로 그냥 포기했다
난 훗카이도 지사에 있다 겨울시즌이 다가와서 회사 기자재 서류 들고 회사차로 큐슈남단까지 내려왔었어
사진만 한 천장 찍었었는데 ㅋㅋ 지금 와이프가 내 노트북 자기가 쓴다고 포멧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은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일본에 있던 시기는 십여년전일이라 지금은 상황이 어떨런지 감히 상상못하겠지만
십여년전 당시 그래도 일본 경기가 그나마 지금보다는 괜찮았었지만 훗카이도 도로는 개판이었어 ㅋㅋㅋㅋ
바이커들 상당히 많고 경치도 훌륭하고 너무나 좋았는데
일단 땅덩어리가 큰데 인구수가 적다보니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와서 파손이 잘되는 아스팔트를 보수하는게 힘들었는가봐
도로가 아무래도 좀 울퉁불퉁 누더기 비슷했어
메인도로는 사정이 괜찮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메인도로가 뻗어있지는 않으니까 말이지
경치만큼은 정말 강추한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봤던 지평선은 있을수가 없네
회사마당에
3미터짜리 시계탑이 있었는데
시즌이 시작되면 그게 눈밑으로 사라진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꼭 그걸 구경하고 싶었다
열심히살고있는데 잊혀질리가없잖아 같이일했던사람들이나 아무곳이든지 기억하는사람은있을거야
그리고 연애할때 돈생각하지말고 일단 사랑해봐 너 자신도 사랑해보고
부모님이 IMF때 돈문제로 이론을 해서 그런지. 돈을 때놓고 결혼이나 연예를 생각 할 수가 없어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줄 최소한의 돈은 최소한의 자격이라고 생각대서
그런게 힘들지 예전의 기억을 떨쳐낸다는게 괜찮어 그게 나쁜건아니잖아
난 이직해온 8년차 경력인데도 24만엔 스타트다...지금 2년차. 솔직히 월급 너무 짬. 상여급이 크게나온다고하는데 전 회사랑 별 다를게읍어서...
저도 수익 바득바득 긁어 모은게 25만이에요. 기본급 + 직무급? 하면 22-3만 따리에여
그래도 다행인건 회사가 월세 60%지원이라서....전 3만엔만 내고 삽니다.
와 부럽습니다. 저희는 그런 복지 없어요. 수도세 포함 월 5.6만앤씩 내는대 눈물나요
나도 갱신해야되는데... 시나가와 가기싫다
안돼요오
회사를 세우고 일본지사를 세워
안돼요오
일단 일본 본토에 있는 회사에 이력서 넣어보세요. 요즘엔 사류 합격하고 외국이나 멀리 있는 사람은 스카이프로 1차면접 보고 괜찮으면2차는 일본으로 불러서 형식상으로 회사 소개도 하고 인사도 하면서 내정하는게 많아요
안돼요오
아니면 일단 1-2년 정도 월급 버린다 생각하고 파견회사로 들어가서 비자 만들고 이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견이 외국인도 잘 뽑아줘요
안돼요오
사실 일본본토에서 직접 구직하는 경우엔 일어 자격증을 크게 보지 않습니다. 이력서 일본어가 얼마나 자연스럽나와 스카이프 면접에서 회화가 얼마나 원활하게 되는지를 보고 실무 능력을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기술 비자의 경우 한국 자격증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국제 인증 자격증이나. 한국의 자격증과 같은 수준의 일본 자격증의 종류를비교해서 이정도의 자격보유라는걸 이력서에 첨부하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JPT 700점 이라면 JLPT N2레벨과 같다 이렇게요
안돼요오
운송 업은 외국인꽤 뽑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전기 쪽이라 운수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 국제면하가 있으면 일본에서 일본 면허로 전환 가능 합니다.
안돼요오
그리 좋지는 않아요 ㅎㅎ 일년 동안 환상이 다 깨져서 그걸 버티면 오래가고 못버티면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야 그래도 직장있고 차있고 자리잡은게 어디냐
차몰고 일본 종단 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결혼은 하지마
일단 오토바이로 종단은 끝냈어. 훗카이도만 빼고
좋았겠다 지금도 바이크 타고 다녀서 언젠가 꼭 내가 다녔던 길따라 바이크 타고 가보고 싶었는데 방사능이후로 그냥 포기했다 난 훗카이도 지사에 있다 겨울시즌이 다가와서 회사 기자재 서류 들고 회사차로 큐슈남단까지 내려왔었어 사진만 한 천장 찍었었는데 ㅋㅋ 지금 와이프가 내 노트북 자기가 쓴다고 포멧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은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는 너무 가지고 싶어서 쪼오금 무리해서 삿지만 일때문에 지치고 함들때 커피한잔 사서 산길에 차세워 두고 음악 들으면서 커피 마시면 너무 행복함.
나도 하필 아오모리현 도착하니 훗카이도 문내리기 시작해서 신세지던 게스트 하우스애서 이시기에 훗카이도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봄대서 길 녹으면 가라고 해서. 나고야로 돌아왔다 춰직대버랴서 지금까지 훗카이도 점령을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크는 훗카이도 최북단 갈때까지 안바꿀꺼에요.
물론 내가 일본에 있던 시기는 십여년전일이라 지금은 상황이 어떨런지 감히 상상못하겠지만 십여년전 당시 그래도 일본 경기가 그나마 지금보다는 괜찮았었지만 훗카이도 도로는 개판이었어 ㅋㅋㅋㅋ 바이커들 상당히 많고 경치도 훌륭하고 너무나 좋았는데 일단 땅덩어리가 큰데 인구수가 적다보니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와서 파손이 잘되는 아스팔트를 보수하는게 힘들었는가봐 도로가 아무래도 좀 울퉁불퉁 누더기 비슷했어 메인도로는 사정이 괜찮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메인도로가 뻗어있지는 않으니까 말이지 경치만큼은 정말 강추한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봤던 지평선은 있을수가 없네 회사마당에 3미터짜리 시계탑이 있었는데 시즌이 시작되면 그게 눈밑으로 사라진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꼭 그걸 구경하고 싶었다
바이크 코스는 도쿄에사 군마로 북상해서 동해를 왼쪽에 끼고 아키타로 가서 아오모리로 가서 하코다테? 에서 배로 넘어가는 코스 였습니다. 방사능 오염지역을 멀리 우회하는 길이라 1000킬로 정도 일정이 늘어낫지만요
나중에 꼭 가보겠습니다
그래 꼭 가봐 ㅋㅋ부럽다 난 당장 1박 라이딩가는 것도 허락못받아 눈치보고 사는데 자유롭게 보고싶은거 보면서 사는 자유가 정말 좋네
지금 계획은 골든위크에 파리로 가서 노른자만 보고 페리티고 오는건데 매번 그때 일이 생겨서 밀리네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