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근데 신천쥐 놈들에게 추수당하는 개신교회들을 보면

[사과죽을쑤는빠요엔]

결국 끼리끼리 모이고 돼지눈엔 돼지밖에 안보인다고

개신교 대부분이 정신적 지주나 구심점도 없이 (주)예수 장사를 해오며

대한민국 옆에 기생해오다보니

도리어 사이비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렸다는걸 보면

얼마나 개신교회들이 좁고도 얇은 넘들이었는지 세삼 깨닫게 만든다.

신천쥐놈들이 이번에 큰사고쳐서 결국 수면에 떠올랐을뿐

애초에 그놈들 대부분도 신촌지보다 나을게 없단거겠지.

[라_퓌셀]

진짜 굳건한 신자라면 믿음에 흔들림이 없고

야구방망이 사러 갔겠지

[에뮤군]

사제생활 20년된 신부님도 넘어가는거 보면 진짜 무섭더라

[루리웹-5938330328]

교회가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한다? 잘 심어야되요. 어디 목사님은 벤츠끌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어서 부흥사랬나 뭐랬나

[으아앙훌쩍]

근데 개신교 자체가 이미 상당수가 아닌척하면서도 서로 밥그릇 싸움하고있는 실정이라서..
교회 내부도 좀 깊게 들여다보면 파벌 나뉘어서 개처럼 싸우는 중이다..
특정 몇몇 교회처럼 당회장 목사 같은 교회 No.1이 교주 급으로 추앙받는 그런 상황 아니면 진짜 하이에나들이 계속 파벌 나뉘어서 그자리 빼먹으려고 암투벌이는데..
사람과 돈이 오가다보니 대부분의 교회가 겉으로는 안그런척해도 속으로는 다 썪어버린지 오래..
중대형 교회들 중에 교주급 카리스마가 없으면 무조건 그자리 먹으려고 파벌 나뉘어서 진짜 물밑에서 개처럼 싸운다..
나이들었다고 내쳐서 골방에 밀어 넣고 그럼..
그러니 그거 안당하려고 세습 같은거 하려고 난리나는 교회들도 많고..
진짜 겉으로는 믿음이니 뭐니 하는데 결국 돈에 눈먼 사람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의 문제보다 믿는 다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게 그렇다는게 너무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