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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끊은게 다시 개판으로 돌아갔다는 소린가
이번 코로나 크루즈보면 전혀 안변함 한결같음
치매 무서워
달라진게 있나
실제로 아들은 ■■한 걸로...
십수년전부터 파킨슨이나 치매나 그런 말 나왔고 별 진전이 없어
생활고와 신변비관으로 결국 자1살했음
일본을 탓할 것도 일본 공무원을 탓할 것도 아님.. 울나라에서도 일어난 일이고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일어남... 저건 공무원을 바꿔서 되는게 아님.. 시스템을 바꿔야지... 문재인 정부에서 치매 국가 책임제를 하는 이유가 바로 저거임.. 시스템화해서 아예 국가 주도로 치매를 관리해야 저런일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깨달았기 때문에 하는거...
잘 아네 저 만화의 모델이 된 실제 주인공은 결국 나중에 자1살함 생활고와 신변비관으로
치매 무서워
치매노인 간병을 하다보면 간병살인이 이해못할 건 아니더라고요. 용서받을 일인가와는 별개로.
치매 매커니즘 나와서 조만간 치료제 나 나올거 같은.
친지충
십수년전부터 파킨슨이나 치매나 그런 말 나왔고 별 진전이 없어
탈모약도...
포기해 그게 미래야
치매는 뇌의 전기적 신호와 정신활동의 데이터베이스를 전부 양자컴퓨터로 디지털화 하여 서버에 복사해둔뒤 육체는 파기하고 새 육체를 만들어 다시 두뇌에 재설치 하지 않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듯
지금도 약은 있음 치료가 아니라 증상완화, 또는 악화 방지이고 효과를 잘 못 보는 경우도 많음 하여간 그래서 조기 발견이 중요함 이거는 탈모도 마찬가지임
달라진게 있나
저기서 끊은게 다시 개판으로 돌아갔다는 소린가
휘일라이드
실제로 아들은 ■■한 걸로...
나중에 ■■했을걸
저런 사건이 있다고 해서 일본 공무원들이 바뀌지 않음
ㅇㅇ 쪽본식 관료제랑 탁상행정은 지금도 여전함. 당장 후쿠시마나 지금 코로나 돌아가는 꼬라지봐라.
일본놈들 메뉴얼 쓰레기짓은 안바뀔거임
운전힘들다
일본을 탓할 것도 일본 공무원을 탓할 것도 아님.. 울나라에서도 일어난 일이고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일어남... 저건 공무원을 바꿔서 되는게 아님.. 시스템을 바꿔야지... 문재인 정부에서 치매 국가 책임제를 하는 이유가 바로 저거임.. 시스템화해서 아예 국가 주도로 치매를 관리해야 저런일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깨달았기 때문에 하는거...
지지난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는데... 일본은 대대적으로 개혁했더군요 솔직히 그 방송보고 충격...
우리에게 일본은 무조건 욕먹어야되는 존재기에 그런건 전혀 이슈가 안됨.
고령화가 우리나라보다 20년빠른 일본, 그곳에도 간병살인이 벌어졌다. 지난 2009년 93살의 아버지를 간병하던 60대 아들은 배변처리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아버지를 살해했다. 이 사건을 하나마키시에서는 한 개인의 문제만으로 바라보지 않았다. 이른바 독박간병을 하는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선것이다. 전수조사를 통해 간병을 하는 가족들의 고령화문제와 우울증의 정도를 파악했고 이들이 무엇보다 정서적지원을 원한다는 점을 인식했다. 이후 하나마키시에서는 방문 상담원을 통해 간병을 하고 있는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하고 있다. 우리의 장기요양보험과 같은 일본의 보험에서도 아픈 환자를 위한 서비스가 우선이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빈틈,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들을 챙기는것이 지자체에서 고용한 방문상담원의 역할이다. https://m.blog.naver.com/jerry_claire/221811051707 그것이알고싶다 1202 간병살인 관련
이거 보고 너무 씁쓸하더라...
이번 코로나 크루즈보면 전혀 안변함 한결같음
간병에 효자없음 하루라도 해보면 힘들다는거 느낌
https://namu.wiki/w/%EA%B7%B8%EA%B2%83%EC%9D%B4%20%EC%95%8C%EA%B3%A0%EC%8B%B6%EB%8B%A4/2020%EB%85%84%20%EB%B0%A9%EC%98%81%20%EB%AA%A9%EB%A1%9D#s-1.7 참고하면 좋을듯
간병이 진짜 힘들지 나도 할아버지 간병 일주일 정도밖에 안해봤는데도 힘든 게 느껴지더라
복지국가가 아니니깐... 우리나란 어르신들이 알아서 자1살하던데
이말 진짜임 ㅇ 먼친척중에 실제로봄
한국은 얼마 없는 요양원도 강제징용으로 떼우는중
통계로도 나오고.. 실제로 구급차에서 죽고싶다죽고싶다하는 병든 어르신들 쉽게 볼수있으니깐..
ㅇㅇ 통계로 노인 ■■률 세계1위임 청년층도 1위~2위
https://namu.wiki/w/%EC%9E%90%EC%82%B4#s-12.1 https://namu.wiki/w/%EC%9E%90%EC%82%B4/%ED%86%B5%EA%B3%84 자료서는 연령별로 비교해보면 한국의 15-34세 그룹의 ■■률은 OECD 평균과 같음. 우리나라 언론에서 자주 말하는 청소년 ■■률 1위는 청소년 사망 원인 중 1위가 ■■이라는 것인데, 이는 노화, 질병, 사고로 죽는 비율이 낮다는 청소년층의 특징을 고려했을때 대부분의 나라에서 당연한 것이다. 우리나라가 청소년 ■■률 1위라는 잘못된 정보를 정부 기관에서 인용한 적이 있을 정도로 왜곡된 정보가 퍼져있다. 라는 군
그래도 금방 바뀌기 힘들지?
낮은 조세율,초고령화,장기간 뉴딜정책으로 국가부채도 많이쌓였고.. 우리나라처럼 우파강세 국가라서 안바뀌지않을까 싶은뎅.
루리웹-96964747
기축통화국 미국은 gdp대비 부채 104퍼고 일본은 237퍼라고하니깐.. 이게 낮은건지 모르거슴.
위에 적었지만, 다시 쓰면 울나라에도 있었던 일이고,한번만 있은 것도 아님.. 저건 사람이 바껴서 될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의 문제임... 문재인 정부 들어서 추진하고 있는 치매국가 책임제 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 금방은 커녕 수십년이 지나도 불가능함... 공무원은 계속 하다보면 결국 시스템화되기 마련이고, 시스템 없이 답이 없음..
치매는 정말 너무 악랄하다...
치매는 나라에서 시스템으로 도와줘야된다는게 개인이 저걸 케어할려면 진짜 멘탈 개 털릴수밖에 없는거같음...
라면후르륵
저기 나온것만봐도 밤에 15분마다 깨어나서 돌봐줘야된다고 있으니.. 저게 하루이틀이면 몰라도 한달 일년 이래되면 사람하나 잡는거지..
인류가 지닌 최악의 저주
치매의 존재는 신이 없다는 증거
기독교인들의 주장으론 인간은 죄인이라는 인식이 있는지라..
저거 만화보면 정말 속이 쓰리고 아려서 구역질이 날정도임 현실은 이것보다도 쓰리겠지
SoMRarI
잘 아네 저 만화의 모델이 된 실제 주인공은 결국 나중에 자1살함 생활고와 신변비관으로
진짜? 링크좀
이분은 출소하고 잘 사나
Capitán Mexico
생활고와 신변비관으로 결국 자1살했음
시발..
집행유예라 애초에 깜방도 안들어감
난 이거 처음 본 다음부터는 다시 올라와도 못 보겠더라...
몇 번을 봤지만 이 사람은 죄책감으로 결국 자살했다는 이야기만 나와서 가슴이 미어지더라. 일본어 잘 아는 유게이가 링크까지 찾아서 이게 카더라가 아니라 팩트라고 알려주면 더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이야기. ㅠㅠ
효를 그토록 강조했던 조선시대때도 '긴병에는 효자가 없다' 라는 속담이 있을정도니 에휴....
저분 결국 감옥에서 다시 ■■하지 않았던가
돈이 없어서 추억의 식당에서 밥을 못 먹었다는 게 너무 슬프더라....
다른걸 포기하더라도 치매만은 제발 어떻게좀 됐으면
저 당사자는 나와서 살다가 ■■했다 과거보단 복지로 받는 혜택이 늘어났지만 그런 혜택으로도 답이 없는 병이다
술 주정뱅이만 봐도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싫어하는 내겐 정말 암이나 신체일부분이 절단되는거 보다 무서운 병임. 만약 내가 치매 초기 증상이라도 발현되면 삶의 의욕이고 뭐고 다 사라질거 같음..
치매는 진짜 악마의 병이다... 사실상 정신적으로 죽는병이네
할머니가 치매걸리셨는데 어머니 큰이모 작은이모 세자매중에 큰이모가 데리고 간병하셨는데 두달만에 20키로 빠지시더라 할머니가 틀니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계속 버려서 큰이모가 거기다가 버리지 말라고 하니까 자기한테 쓴소리한다고 큰이모 가족들한테 계속 나 맞고 산다고 하면서 엉엉 우심 그렇게 5년을 계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참 정신적으로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병이더라구
국가에서 운용하는 치매 전문 요양원이 생겨야하는 이유
저거재판할 때 판사,검찰 및 보러왔던 사람들 다 울었다는데
최후의 순간에 어머니가 맨정신이었던것은 운명의 장난인가 마지막 선물인가 어느쪽이어도 현실은 잔혹하기 짝이없구만
너무 마음아파서 안타깝다 진짜
당신이 그런말을하시기에는...
하지만 일본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한국은 일본을 보고 철저히 연구해서 실패의 길로 들어서지 말아야한다
진지하게 치매 안락사는 허용돼야함
일본보면 복지 천국이란 말도 버블과 함께 사라진듯
일본은 복지국가였던적 없지않음? 복지국가가 아니여서 단카이세대들이 젊은시절때 노후대비용으로 미치도록 재산쌓아서 현재 노인이 돈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나라는 노인장기요양법이던가 ? 그게 있어서 상대적으로 조금은 저렴하게 노인을 시설에 보낼수 있다고 하던데.
그거 일본에서 가져와서 우리나라가 개조한 제도임 ㅋㅋㅋㅋ
상대적이긴 해, 요양사 없는곳은 월에 65정도 요양사 있는경우는 130선이고 요양사 없는곳은 정말 3개월 못넘기고 죽는 수준이라 거긴 보내면 안되고 개호로 집에서 지내는 경우는 요양사 비용만 월 240만원정도 나가 나도 어머니 모시면서 사는데 막막하긴 하다 아직은 시간이랑 날짜 기억못하는것, 스스로 옷못갈아입고 기저귀 갈아드려야 하는 수준인데 항암치료도 받으셔서 많이 힘들긴 하네 그나마 체중이라도 좀 늘어서 함암치료 잘마무리되었으면 하네
힘내세요 이런 말뿐이라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니까 무너지지 않게 마음 잘 다독이면서 힘내요
그게 조금 웃긴 게 사실 가만 누워있는 환자가 사고는 덜 쳐서 그나마 나은데 오히려 지원은 가만 누워있는 환자에게 더 나옴 어중간하게 활동할 수 있으면서 치매가 심한 사람, 특히 일상생활 부분(씻고 밥먹고 옷갈아입고 등)에 지장이 없으면서 이상행동 심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모자란 편
치매는 그냥 가족들이 안락사 시킬 수 있게 해야함
치매가 무서운 게 호전되지는 않고 사실상 계속 심해짐..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치매는 특히 더더욱 중증 장애와 더불어 치매는 답이 없는 병이라 진짜 ㅋㅋ 장애아동 키우는 부모가 애 물에 익사시킨 사건도 있음 오죽 힘들고 괴로우면 애를 죽이냐
맞아. 내 생각엔 초기에 증상이 있으면 본인에게 선택권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어느시점을 넘기면 안락사를 가족들이 할수있게 허가하는 것같은거. 초기엔 그래도 정신이 완전히 가지않고 건망증 증세로 시작하니 그정도 결정은 내릴수 있게 해줘야지....
노노 간병살인은 일본의 문제만은 아님. 최근 일본에서 드라마틱한 사건이 한거 더 있긴 했지만 국내도 심각함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80903005004#Redyho
전에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지 않았나? 치매걸린 부모 돌보는데 어쩔수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자식의 이야기 보니까 치매가 주변사람까지 미치게 만드는구나 싶더라
아이 키워보면 이해하기 쉬움. 행동은 아이와 같은데 아이보다 크고 무겁고 말도 안듣는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사회적 도움없이는 힘들 수 밖에 없음. 지금 아이 키우는 것도 힘들다면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해서 제도화시키고 있는데, 치매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음.
아이는 그래도 점점 향상되는거라도 있고 말 안들으면 혼내서 일시적으로라도 지시를 할 수 가 있음. 치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퇴행되기 때문에 갈수록 절망임.
맞아 아이 키워보면 힘들지만 어느정도 독립적으로 밥먹고 씻고 학교가기 시작하면 편해짐. 치매는 반대로 죽는 순간까지 계속 난이도가 올라가니 참
결국 저분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방에는 잘 정리된 부모의 위패만이 놓여있었다고 함. 여러모로 씁쓸하더라.
혹자는 자신의 갓난아기때 키워준 부모에게 그럴수 있냐 하는데...옆에서 치매할머니를 돌보는 부모님을 보던 자식입장이선 아니...다르다 정말 다르다 갓난아기가 사고를 처봐야 뭘 치겠냐 똑같다고 하는건 쥐와 코끼리가 사고치는 범위가 뭐가 다르냐 하는거와 똑같다 애기가 사고를 처봤자 어른이 컨트롤이 어느정돈 되도 부모는 가능하지 않다...아기는 키우는 과정이지만 치매는 죽어가는 과정이다. 그 미래에 대한 생각 차체가 같을수 없다
우리라고 해서 현실이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아무리 사회가 발전하고 훌륭히 수행해냈다고 해도 여기보다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이 상황에서 나아지질 않는다. 좋고 나쁨을 떠나서 구제가 안되는것 또한 조금만 눈 돌리면 이 나라에서도 쉽게 발견할수 있다. 나 또한 미래가 불안한 사람중의 한명이다. 그런 사회를 막연히 지켜보기만 하며 강건너 불구경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 근데 그런 사람들조차 사회가 부조리하고 부족한 상황을 계속 안일하게 유지하면 전염병처럼 번져간다. 결국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애써주지 않으면 사회는 또다른 형태로 붕괴되기 마련이니깐.
진짜 경험해보지 않아도 알겠지만 진짜 경험해보면 하루하루가 말라가는게 느껴짐.. 밤마다 치매 증상이 와서 식칼들고 올라와서 울 어머니한테 니년이 내 통장을 훔쳐갔다 거리고 온 주변에 전화해서 큰며늘애가 내 재산을 훔쳐갔단 소리를 하질 않나. 우리 쪽에서 할머니가 치매온거라고 예길 해줘도 친척들은 그저 우리가족을 할머니 돈 때먹은 배은망덕한 새끼들로 몰아가고... 덕분에 친가랑 손절하게 되기도 했고... 치매때문에 진짜 벼래별 고통 많이 받음. 제발 국가 차원에서 더 큰 지원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일단 식칼은 못찾는 곳에 치우고 신경정신과 약 알아봐. 울 아버지도 치매인데 그거 저녁에 드리면 아침까지 안일어남. 화도 잘안내. 약먹으면 사람이 백치마냥 멍해지더라.
이미 15년 지난 일이라 괜찮아 ^^...
우리 할머니가 치매다... ...... 도저히 옆에 두고 뫼실수가 없어서 요양원에 위탁했다. 간병하다 같이 죽는다는게 맞다. 나야 나와 살지만 아버지 맘이 어떠실지... 억장이 무너진다
ㅠㅠ 만화 이름이 뭐야?
4~500넘게 버는 사람이라도 부담스러울텐데 200따리 ㅈ소다니는 사람은 그냥 죽으란 말밖에 안되는거지...
아버지가 젊은 시절부터 술담배를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안거르고 계속 피우고 마시다가, 종국에는 채 50대후반에 쓰러졌는데.... 그때 병수발 들다가 느낀게, 도저히 사람 할짓이 아닌거 같았음. 다른것보다도 도저히 견딜수 없는건, 수발을 해봤자 절대로 나을 가능성이 단1도 없다는거. 그게 제일 견디기 힘들지....말 그대로 걍 헛짓거리 그자체였으니까.
울나라 치매 원인중 30%가 알콜성임. 술좋아하는 것들은 조심해야돼. 특히 늙어서까지 술빨면 치매오기 쉽지. 울 아버지도 은퇴하고 늙어서 할일없으니 술친구들이랑 어울리다 그꼴나더라. 내참 어이가 없어서. 치매오니까 적당히 마시라니까 끝끝내 말안 듣더만.
우리 아버지도 그렇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몸에 병이 생기고 나서야 그때부터 술을 안 마시더라구요. 그 전에는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마시죠
하다보면 진짜 죽여버리고싶단 생각도 든다. 인생 조져지고 말아먹는 중이다.
치매는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도 좀먹는 제일 나쁜병 인것 같다 와이프가 어느날 우리는 늙어서 심폐소생 하지 말자고 하더라.... 장모님이 치매 3년 째이다....
진짜 마음아프다...
정말 치매는 무서운 병이야. 본인과 가족 모두에게..ㅜ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다.
다들 힘내세요
난 가족이 생기든 없든 간에 치매가 오기 시작하면 죽음을 준비할 예정임 솔찍히 인간은 몸보다는 정신이 있긴에 사람소리 듣는건데 그게 오락가락 주체를 못하면 짐승이나 다름 없음
한국이나 일본이나 더 심해질꺼야.... 당장 베이비 부머세대 노인인구로 편입되기 시작하는데 지금 청년 세대는 아버지 세대보다 더 못사는 세대임 인구도적고 고속성장기도 없고 부양해야할 사람은 많으니 국가적으로 복지하는데도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고 그러면 저런사태가 많이 발생하겠지... ㅠㅠ
저기애 나온 주인공이 죄책감에 결국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원래 존속 살인은 전세계에서 조차 외면 하는 살인인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견디기 힘들었겠죠,
진짜 일본 공무원 놈들이 민폐라는 이름으로 대단한일들을 해냈구만~!!! 쓰레기 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