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쳐 어벤져스'
2017년과 2019년에 미국과 일본이 합작해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고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매드 하우스에서 제작되었는데, 이 어벤져스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혹평을 들은 이유는 다른 이유가 없었음.
일본 애니메이션은 특이하게도 10대 초반인 소년 소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런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이 어벤져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최악의 단점으로 결합이 되어버린 거임. 정확히 어떤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느냐면
어벤져스 멤버들이 등장해서 이야기가 진행되거나 전투 씬이 진행되면 그나마 괜찮다는 호평이 많았는데, 이 초딩들이
등장하는 씬이나 전투하는 씬이 등장하면 전투 씬이 뚝뚝 끊기거나 노잼이 되어버리는 진행이 너무 많았었거든.
오죽하면 "저 초딩 4인방만 안 등장하면 꽤나 괜찮아보이는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였음.
쉽게 말해서 미국, 일본 합작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발현이 된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