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상.
'머리색은 어둡고, 남자(짧은 단발머리)처럼 하고 다녔다. 튼튼한 체격에 몸집은 꽤 컸다.
가슴이 풍만 하여 그것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을 주었다. 얼굴은 그냥 평범한 농민 같았다'
이단재판관 보페르.
'여성스럽고 섬세하며 목소리는 굉장히 부드럽다'
달랑송 공작.
'우리는 함께 잤다.(섹.스 아님) 가끔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을 보았으나 육체적인 욕망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잔의 시종 장 돌롱.
'매력이 넘치고 덩치가 큰 소녀였다'
이거 완죤?!
레미제라블 마담 테나르디에 생각나네.
이 정도는 돼야 병졸들 진두지휘하지
뭘 봐
잔 다르크(물리)
아 너무 멋있다
그 시절 농민이 저런 풍채 얻기 힘들걸.
그래서 더 인상깊게 기록된걸지도 모르지 ㅋ
무슨 소리야 금발에 거유에 허벅지 자랑하고 다니는 변태인데
비만이될수없는 식생활
당시 농민이 저런 덩치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 잔의 진격로를 생각해보면 비만은 불가능함. 그냥 덩치카 큰게 아닐까? 키가 크고 근육이 잡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