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소방관이 와서 벌집 제거해가더라
그 뒤 며칠간 집잃은 벌들이 계속 날라다녀서 개무서웠음
근데 ㅅㅂ
ㅁㅊㄴ들이 그거 실내화 던지고 휘둘러서 잡고다니더라
거의 죽어가는놈 물풀로 코팅해버리고 쥬라기공원이라고 전시해놓은 놈도 있었고
커터칼로 해부하는 놈도 있었음
어느날 소방관이 와서 벌집 제거해가더라
그 뒤 며칠간 집잃은 벌들이 계속 날라다녀서 개무서웠음
근데 ㅅㅂ
ㅁㅊㄴ들이 그거 실내화 던지고 휘둘러서 잡고다니더라
거의 죽어가는놈 물풀로 코팅해버리고 쥬라기공원이라고 전시해놓은 놈도 있었고
커터칼로 해부하는 놈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