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이 성룡의 영향을 받았다는건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임.
그도 그럴게 드래곤볼에 성룡의 색깔이 너무나도 많이 보이기 때문이지
이번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손오공의 캐릭터성과 성룡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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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의 캐릭터성만 봐도 성룡의 영화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는걸 알수 있는데,
당시의 배틀물에 이런 손오공의 캐릭터가 흔하지 않았음.
있다고 하더라도 개그만화에나 나올법한 캐릭터성이었지,
원래 개그만화 작가이기도 했고 연재시작 당시의 장르는 모험활극 이었으니
토리야마 스타일이 성룡과 잘 맞기도 했음.
일단 말해두고싶은건 배틀만화엔 안쓰이는 캐릭터성이었다.
대부분 액션 만화엔 이소룡, 일본 특유의 불량아, 007의 제임스본드 같은 캐릭터성이 인기였음,
성룡 이전에 문화의 중심은 이소룡이었다.
이소룡은 완전무결 고결한 캐릭터였고 이소룡의 영화엔 이 공식이 매번 적용됐음
이소룡의 영화에 영향받은 일본 만화들이 대거 나왔는데
이 갈래에 제일 성공한 캐릭터는 북두의권 켄시로임.
반면 이소룡의 시대가 지나갈때, 성룡은 완전히 차별화된 액션영화를 만드는데
이소룡은 싸움의 긴장감과 일격필살의 타격감을 표현했다면
성룡은 장소, 사물/소품 까지 사용한 정신없게 쏟아지는 곡예에 가까운 액션 영화를 만들었고
캐릭터성도 분위기에 맞게 무거운 캐릭터가 아닌 마이페이스적 가벼운,
그러면서도 정의감 투철한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했음.
그리고 이 캐릭터성이 그대로 손오공에게 적용되면서
손오공은 성룡의 캐릭터성으로 독자들과 소통했음.
이런 캐릭터성이 완전무결 고결한 이미지의 넘을수없는 벽이 존재하는것같은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친근하면서도 편안하지만 한편으론 의지가되는 친구같은 캐릭터로 독자들에게 다가옴.
드래곤볼은 여타 다른 만화들보다 배경흐름 중심적이고
캐릭터 개개인의 서사나 정의감, 신념을 말하는 만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손오공은 달리 설명할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매순간 어필해왔음.
이제까지 독자들에게 성룡의 익숙한 캐릭터성을 손오공이 계속 어필해오면서
크게 많은 설정이나 설명 없이 손오공은 독자들과 소통해올수 있었다고 생각함.
손오공의 캐릭터성은 너무 익숙하지만 독보적이다 할수 있음.
드래곤볼의 연재를 끝내기로 결정했을 무렵
주인공의 자리를 손오공에서 손오반으로 물려주려 할때
손오공의 죽음과 그로인한 주인공의 교체는 당시 독자들의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을 정도로
이제는 손오공이란 캐릭터는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서 사랑받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지.
문화는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
드래곤볼의 손오공은 어쩌다 성공한 로또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
문화와 문화가 낳은 시대의 산물이고 문화를 사랑한는 모든 이의 친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두 거장의 산물
하나의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그 이상으로
이제껏 독자들과 함께 커오며 그 서사에 우릴 초대시켜주는 고마운 존재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
성룡이 홍콩 탄압 지지한거 보면 능지 처참한것도 비슷함
솔까말 지금 오공이 현주소는 여기 아니냐
공산당 정권의 열혈 압잡이 정도 될꺼임
성룡도 뭐 말 있지 않았든가...
그냥 개소리같은데
만화 원작만 보면 손오공은 순수해서 바보처럼 보일 뿐 정말 바보는 아니었음 오히려 냉철하게 상황 판단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성룡은 중국 공산당 대변인이 되고 손오공은 저능아가 되고... 추억의 능욕이다.
그러고보니 천하제일무술대회에 무천도사가 비밀출전하며 지우 가명도 재키춘이었네
자식문제랑 공산지지 선후관계가 애매하다던듯 원래 중국에서 ㅁㅇ관련이면 살려두는일이 더 적은데 성룡아들이 살아있는게 공산정권이랑 성룡이 오래전부터 붙어먹던게 있었기에 그런거 아니냐는 설도 있고 그 전에도 지지발은같은건 소소하게 있었다는 소리도 있고..
이거 정도는 위의 망언들에 비하면 천사같이 보이는데 어차피 남은 사이어인들은 다 착하잖아 베지터 동생포함해서
솔까말 지금 오공이 현주소는 여기 아니냐
이거 보면서 느낀게 손오공이 저 옷 입은게 어색해... 배지터는 어울리는데
배지터 M자 탈모는 빠지진않고 가운데가 자꾸 자라는건가?
물맨
이거 정도는 위의 망언들에 비하면 천사같이 보이는데 어차피 남은 사이어인들은 다 착하잖아 베지터 동생포함해서
ㅇㅇ 나도 이 대사 마음에 들어서 그래.
내가 의도를 오해한거네 ㅋㅋ
사이어인이라니.. 이대사는 누구한테 하는 얘기임?
극장판 브로리
슈퍼 극장판 브로리에서 브로리에게 하는 대사.
나는 에에에에에엠자 탈모야!
이것 보단 ' "가혹하다'는게 무슨뜻이야??" 짘ㅋㅋ
돈이야 와이프가 넘쳐나니까 심은거 아닐까?
어휴 저새끼...
성룡도 뭐 말 있지 않았든가...
루리웹-4209371694
공산당 정권의 열혈 압잡이 정도 될꺼임
"앞"잡이 ;)
자식문제로 공안한테 뭐하나 씨게 잡힌듯ㅋㅋ
엥념
자식문제랑 공산지지 선후관계가 애매하다던듯 원래 중국에서 ㅁㅇ관련이면 살려두는일이 더 적은데 성룡아들이 살아있는게 공산정권이랑 성룡이 오래전부터 붙어먹던게 있었기에 그런거 아니냐는 설도 있고 그 전에도 지지발은같은건 소소하게 있었다는 소리도 있고..
ㅇㅇ 단순 ㅁㅇ 복용이 아니라 딜러까지 한 새끼인데 중국에서 사형 안당한거 보면 그걸로 공산당에 쎄게 잡혔다고 봐야지
"중국인은 강력한 통제를 받아야 한다. 지나친 자유는 홍콩과 대만처럼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 이게 2009녀도에 한말 자식문제 이전부터 열렬공산다원임
그냥 개소리같은데
성룡이 홍콩 탄압 지지한거 보면 능지 처참한것도 비슷함
만화 원작만 보면 손오공은 순수해서 바보처럼 보일 뿐 정말 바보는 아니었음 오히려 냉철하게 상황 판단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그래서 냉정하게 공산당과유착 그덕에 아들 ㅁㅇ 빨다걸린것도 그냥 넘어갔지
드래곤볼이 성룡이나 홍금보같은 당대 액션영화에서 영향 받은건 맞을걸?
유리★멘탈
그러고보니 천하제일무술대회에 무천도사가 비밀출전하며 지우 가명도 재키춘이었네
토리야마 아키라가 영화광이고 쿵푸영화 무지하게 봤다고 했지 그러니 웬만한 영화보다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가능
도리야마도 떡대가 좋은가? 성룡이 생각보다 작은건가 등치가 비슷하네
토리야마가 175일걸 지금 한국인 20대 평균보다 크지
처음은 드래곤볼 하나도 이곳저곳 가야하고 손만지면 당근 되는 이상한 만화였지 생각해보니 마인부우같은 능력도 처음은 아님
피콜로 대마왕편에선 차기 신후보였는데..
삼백마!
담배로 접신해서 그렸다는 설이 제일 유력
위키페디아
아예 검수를 안한것도 아니고 그런 핑계대기에는 슈퍼가 너무 떵인데다 어쨌든 본인 작품인데 책임이 없진 않죠 조산명 자체가 시대에 못따라가는 느낌도 있고 크게 드볼에 애정이나 관심도 없는거 같음
성룡은 중국 공산당 대변인이 되고 손오공은 저능아가 되고... 추억의 능욕이다.
자식 방치해서 키운것도 성룡 판박이네 현실에는 피콜로 같은 사람도 없어서 뽕쟁이로 전락하고
저 드립을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다니 좋아서 방치했겠냐 싸우다 죽고 치료 등 어쩌고 하니 이렇게 보이는거지 그리고 셀게임 직전에 오반이랑 뒤늦게나마 놀아줬잖아
나한테는 마인부우 까지가 드래곤볼임 드래곤볼 슈퍼니 뭐니 내기억엔 없다 ..
성룡도 지금은 핑핑이 꼭지나 빠는 성지렁이급으로 퇴화했으니 현재 손육공도 클리셰 반영 잘된거임
그래서 육공이 되었군 납득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시골에 살아서 기본상식이 부족했던거였는데 지금은 그냥 머리가 나빠짐 싸우면서 머리를 너무 많이 맞아서 뇌세포가 많이 파괴됐나
말로도 비슷하네...
은근 그럴듯 하네
내가 드래곤볼과 손오공한테 정이 안붙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
워낙 영화를 좋아해서 만화작업할때도 성룡영화 틀어놓고 했다고 함 그래서 담당편집자였던 토리시마가 그렇게 성룡영화가 좋으면 너도 그런만화나 한번 그려봐라라고 해서 나온게 드래곤보이라는 단편이고 이게 반응이 좋아서 발전시켜서 나온게 드래곤볼
취권도사에 이름도 잭키춘
지금은 육공된거랑 성룡 떡락한것도 비슷하네..
이거 뇌피셜이지? 글시작부터 다짜고짜 성룡이 보인다느니..전반적으로 아무튼 성룡임 이라는거 같은데.
인터뷰 사진 글만 봐도 서로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인데요.
내가 아는 드래곤볼에 씹퍼는 없다. 드래곤볼 슈퍼는 정사가 아닌 토에이의 동인지임
드래곤볼을 보면서 성룡을 전혀 생각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 그런가 보다 정도의 느낌이네.
손고쿠 성우 배역 빼고는 대만족! 목소리를 왜 그렇게 하는건지 참... 시간이 흘러도 적응 안됨.
성룡도 닥터슬럼프 좋아했구만? ㅎㅎ
그래서 오공의 인성이....
복성고조
무천도사가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쓴 가명(아니 이게 본명이었던가?)도 잭키 춘
어쩐지 어느순간분터 드래곤볼 싫어지더라 성룡도 이런저기 얘기 들리기 전부터 영화고 뭐고 싫어지던데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