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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사실 제갈량이준 비단 수염주머니에 넣고 잤다고 한다(진짜) --> 그러면 제갈량이 죽인거네!!
그럼 비단 주머니는 이불 속에 넣고 잤냐 아니면 이불 밖에 내놓고 잤냐??
제갈량 : 나 그때 안죽었어 새꺄
여몽 또또캐
역사적으로 헛소리는 이것이 약이었다.
미염공의 수염주머니는 헌제가 줬다.
띠용ㅋㅋ
쫘아
여몽 또또캐
역시 괄목상대의 주인공 ㅋㅋ
사실 제갈량이준 비단 수염주머니에 넣고 잤다고 한다(진짜) --> 그러면 제갈량이 죽인거네!!
키사라기 사요코
그럼 비단 주머니는 이불 속에 넣고 잤냐 아니면 이불 밖에 내놓고 잤냐??
죽은 공명이 산 관우를 죽이다
프랭클린D.루즈벨트
제갈량 : 나 그때 안죽었어 새꺄
수염주머니면 결국 턱받이 같은 건가? 상상하니 웃기네 ㅋㅋ
어쩐지 적벽대전 끝나고 엄청 열받아있더라
어쩐지...보는눈이 띠껍더라니
미염공의 수염주머니는 헌제가 줬다.
그전부터 쓰고있었을걸? 조조한태 항복했을무렵 관우가 수염주머니 달고있는거 보고 헌제가 '그게뭐임? 벗어보셈'해서 보여주니까 '와 개쩌네. 앞으로 님 미염공이라고 하셈'했던걸로
관우가 부인만 챙기니까 쬬가 삐져가지고 화재 돌리려다가 수염이야기 하니까 관우가 신나하길래 수염주머니를 줬다. 라고 꺼무위키에 나와있네. 쬬가준거구만 그걸 보고 헌제가 미염공이라 이름지었다하는군.
어... 진짜 신경쓰여... 뭐지 ㅡㅡ;
역사적으로 헛소리는 이것이 약이었다.
유게이들! 모두 의식적으로 숨을 들이 마셨다 내뱉었다 해보세요!
비슷한걸로 '숨쉬는거 수동으로 하니? 자동으로 하니?' 가 있다
이 얘기가 아예 없는 얘기도 아니었다는게 개그라면 개그로군 이런 민담이 실제로 있었던것 같은 기억이 든다 김화백 만화라서 좀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