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주인공이 영웅짓하는게 두바이의 파멸로 이끄는 게임
원 목적은 정찰 후 본부에 연락후 탈출
문제점 : 웃긴건 스토리는 선형적인 흐름임
빠져나갈수 없게 만들고선 게임이 '니가 그랬데요~ 에에에~'라고 조롱하니 빡치는 단점이 있음
차라리 주인공이 원 목적을 달성하고 끝나는 엔딩이 있었으면 욕이 반은 줄어들었을거임
p.s 유황숙님은 멀리우는게임 4에서 30분만 기다리면 히든엔딩을 보여줌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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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게임을 그런식으로 흘러가게 만들어놓고 일침이랍시고 쳐 넣은 대사
지들 시스템이 ㅈ같으면서 은근슬쩍 플레이어 까는 요소 3ds부터 존나 처넣기 시작해서 역겨운 겜프릭
아니야 그것보다 저말하는 npc는 포켓몬스터 냉동 박제 시키는게 문제야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140667 내가 전에 썼던 스펙옵스 더 라인 해설인데 참조해봐. 게임에 대한 평가는 자유지만 단순히 일침병 걸린 게임인건 아님.
게임이 말하는 메시지는 좋은데, '비디오 게임'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잘 살려서 제 3, 제 4의 선택지와 가능성을 더 줬더라면 더욱 좋았겠지. 도둑과 군인이 매달려서 둘 중 누굴 죽일지 고를 때, 점착폭탄으로 사이좋게 천국보내기라던지.
밸패라도 열심히 하면 몰라요 밸런스도 갮같이 잡는데다 밸패도 년단위로 하는 새끼들이 유저들 디스는 오지게 함
PTSD 오지게 오는 게임
민서애비가 나오는 파크라이4 주인공과 허심탄회하게 회포를 푸려는 순간 잠깐 담그고 올 일이 생겨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진짜 기다리면 진엔딩 뜸
개인적으론 스토리 선택지가 없는게 더 몰입감을 준 면도 있는거 같음. 솔직히 아무리 적이라도 저기가 직접 사람을 백린으로 지져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겠냐 싶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현실의 전쟁이나, 일개 군인 한명이 극한으로 몰린 상황에서 선택지라는게 그렇게 형편좋게 나오질 않으니까. 정말 게임 속 워커와 같은 일을 겪고 나면 보통 ‘난 그러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고!’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가 억울하다고 말하겠지만, 아마 제3자가 그걸 이해해주지만은 않겠지. ‘난 이런식으로 진행하기 싫은데, 스토리에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라며 자기를 다그치는 게임 문구에 대해 억울함을 느끼는게 묘하게 그런 것에 대한 대리 체험을 제공한 것 같음. 물론 게임의 경험이 실제 전장의 군인에게 비할바가 되겠냐마는
똑같은 새끼들
온리스타
지들이 게임을 그런식으로 흘러가게 만들어놓고 일침이랍시고 쳐 넣은 대사
온리스타
아니야 그것보다 저말하는 npc는 포켓몬스터 냉동 박제 시키는게 문제야
온리스타
지들 시스템이 ㅈ같으면서 은근슬쩍 플레이어 까는 요소 3ds부터 존나 처넣기 시작해서 역겨운 겜프릭
안하고만다 시발
온리스타
밸패라도 열심히 하면 몰라요 밸런스도 갮같이 잡는데다 밸패도 년단위로 하는 새끼들이 유저들 디스는 오지게 함
그죄로 영원히 쩡에서 구르는 형벌을 받음
오늘 쪽 대가리 왜저래???추워서 골판지 쓴거야???
애초에 포켓몬 배틀 시키는 겜 쳐만들어놓고 플레이어한테 책임 돌리는 새끼들
이래놓고 사기포켓몬 쓰는 놈들은 누구지? 아니면 가만히 있지..
PTSD 오지게 오는 게임
근데 다들 그렇게 얘기하던데, 진짜 그렇게 쑈크였음? 아님 좀 드립성? 나도 '오우 쉬발…' 혹은 '으.' 하긴 했지만, 게임 속 이야기다 하고 적당히 퉁쳤거든.
난 하다보니 진짜 역겹던데... 결국 마지막 전투 하다가 엔딩 안보고 때려침
글엏구나…
그냥 오~~~~정도지 다른사람들이 오바하는 경향이 있음
결국 사람마다 다른 거구만.
고통스러운배경이긴해도 집어던질만큼은 아니던데..내가 무뎌진건가..
몰입의 차이지 스토리를 알고 보냐 아니냐의 차이기도 하고
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4
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
도미니카미니카
멀리(far) 우는(cry) 게임
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4
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4
도미니카미니카
Far Cry
도미니카미니카
파 크라이4
도미니카미니카
멀리 울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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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미니카
민서애비가 나오는 파크라이4 주인공과 허심탄회하게 회포를 푸려는 순간 잠깐 담그고 올 일이 생겨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진짜 기다리면 진엔딩 뜸
도미니카미니카
FAR CRY라고 유사 오픈월드겜있음 3까진 괜찮은데 4부터 나사 좀 빠지더니 5에서 밥말아먹은 그겜.
도미니카미니카
파크라이4!!
도미니카미니카
파 크라이
도미니카미니카
Park lie
도미니카미니카
도미니카미니카
명수아죠씨 저 스타일이랑 비슷한캐릭이잇숨
도미니카미니카
파 크라이 4의 주요 인물 중에 저 위의 박명수 헤어스타일 하고 나오는 양반이 있음. 패키지 커버에 나오는 사람이니 한번 검색해봐.
참신하긴 했자너
진짜 이겜 마음에 안든는게 월드엣워도 일차적 진행이지만 레즈노프의 일기를 통해 주인공의 행적을 평가해줌... 적어도 그렇게는 해줄수 있지 않았나....
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자유를 준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 표현 수단이 게임이었잖아. 게이머들은 자신의 분신인 주인공을 움직여서 게임 안의 이야기를 경험하니까. 그래서 책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설령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채택한 소설의 이야기라도, 책은 결국 다른 사람(주인공)의 시각을 통해 보고 그 속내를 읽는 거니까.
게임이 말하는 메시지는 좋은데, '비디오 게임'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잘 살려서 제 3, 제 4의 선택지와 가능성을 더 줬더라면 더욱 좋았겠지. 도둑과 군인이 매달려서 둘 중 누굴 죽일지 고를 때, 점착폭탄으로 사이좋게 천국보내기라던지.
저게 그건가? 백린탄 갈기고 백린탄에 구워진 "민간인 이였던 것들" 보여주는 게임이...
언더테일이 칭찬받았던 건 이유가 다 있는거야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140667 내가 전에 썼던 스펙옵스 더 라인 해설인데 참조해봐. 게임에 대한 평가는 자유지만 단순히 일침병 걸린 게임인건 아님.
글 잘 읽었어..오래간만에 저 게임 했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게 했네...그리고 this war is mine 이전에 나왔던 게임중에서 전쟁에 대해 이렇게 신랄하게 비판한 게임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음.. 한창 모던워페어나 콜롭같은 전쟁을 소재로 한 FPS가 인기가 높을 때라..
오 해석 감사합니다
적절한 해설 고마워.
이게 적절한 해석인듯.
오....
앗 저런 사연이
마영전 - 가만있는 놀 줘패서 마신까지 강림함
이러나 저러나 플롯 자체로 봤을때 충분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게임플레이적으로는 뭐 그냥 그런 레일슈터였지만.
그러나 유황숙도 5에서는 똑같은 짓을 했지
게임과 관계 없는 쓸데없는 사족이 너무 심함. 뭘 죽이든 불태우든 청소하든 플레이어가 끝낼 문제지 게임 내에서 니가 이짓을 했어요 몇번이고 말할 필요는 없었음.
개인적으론 스토리 선택지가 없는게 더 몰입감을 준 면도 있는거 같음. 솔직히 아무리 적이라도 저기가 직접 사람을 백린으로 지져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겠냐 싶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현실의 전쟁이나, 일개 군인 한명이 극한으로 몰린 상황에서 선택지라는게 그렇게 형편좋게 나오질 않으니까. 정말 게임 속 워커와 같은 일을 겪고 나면 보통 ‘난 그러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고!’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가 억울하다고 말하겠지만, 아마 제3자가 그걸 이해해주지만은 않겠지. ‘난 이런식으로 진행하기 싫은데, 스토리에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라며 자기를 다그치는 게임 문구에 대해 억울함을 느끼는게 묘하게 그런 것에 대한 대리 체험을 제공한 것 같음. 물론 게임의 경험이 실제 전장의 군인에게 비할바가 되겠냐마는
난 근접 플레이 한다고 힘들었던 기억이 더 큰데
근데 다들 하도 PC에 질려서 그런가 이거 한창 나올땐 PTSD 시뮬레이션이라면서 나름 호평했었는데, 요즘은 반대로 오지게 욕하는 반응이 나오네ㅋㅋㅋ
실제 전장에서도 군인은 시키는대로 하게 되어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ptsd 걸리겠져 시스템적으로 막힌 게임과 다르게 거부할 수 있겠지만 그게 가능? 한 건가 의문이고 소시민적인 삶에서는 결국 대부분 패륜행동도 명령이면 수행하게 됨 우리 대부분이 영웅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음 그리고 그게 엿같은 상황일수록 우리가 영웅이 이니라는 점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것 같음
음 솔직히 저런식으로 니가 한짓이다 니 잘못이야 일침한다 이렇식으로 따지면 바이오쇼크1도 같은 선상에 들어가게 되는거 아닌가? 게임 엔딩부분에 영향을 주는 선택지는 있지만 게임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사람은 선택하고 노예는 따른다 이런말은 하는데 선택을 못하는 것도 같은 선상이라고 생각함 근데 바이오쇼크는 그 스토리성을 플레이어가 기분나쁘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아!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면 스펙옵스 더 라인은 다깨면 기분 더러워서 문제라고 생각함. 안그래도 스토리 때문에 기분 나쁜데 일침 하면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
근데 이것도 몇년 전엔 갓겜으로 베스트 올라갔던거 같은데 요즘은 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