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성경보다 기복신앙에 관심이 많던거
내가 대형교회는 안다녀봤지만 대형교회 다니던 친구 말로는 목사가 대놓고 그린벨트 풀리게해달라고 기도도 했다함
거기에 땅값 오르게 기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작 성경은 구약시절부터 부동산 투기를 경계하고 몇년에 한번 땅과 노예들을 푸는 희년이라는 전통이 존재하니 이 기도행위는 하나님이 하지말란걸 대놓고 하는거로 밖에 안보였단거
둘째로 무식함
자기네가 옳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네가 뭐가 남들과 더르고 왜 옳은지도 모르는 목사의 앵무새같은 사람들이 많았음
천주교와 개신교가 다른 제일 큰 이유중 하나인 사도전승도 모르고 카톨릭은 마리아를 믿는다느니
성경이 어쩌다 생겼는지도 모르고
종종 있는 악습인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 받은 다른 모태기독교인들(이건 예수님 본인이 유대인 아니면 안해도 된다함)
심지어 성경에서 기독교를 믿었단 이유로 고통을 받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대표적으로 욥) 믿으면 무조건 행복해지고 돈잘번다는 식으로 홍보하는 아줌마들
심지어 난 불교신자라고 하니 부처는 인도인이니 인도인만을 위한 가르침 아니냐는 말을 하던 아줌마도 보고
그 외에 재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던 젊은신자층
그보다 더한 예수천국 불신지옥하는 젊은신자들
진짜 소소하게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착한일 해야지 하는 기독교인은 많이 못본듯
그나마 부모님이 다녀서 관성으로 다닌애들이랑 도는 안넘을 정도로 잿밥에 관심이 많은 쪽은 상관없는데 나머지들이 극혐이라 개정함
어느 종교든 우리나라 들어오면 기복신앙이 되어버리더라
어느 종교든 우리나라 들어오면 기복신앙이 되어버리더라
근데 기복은 어쩔수 없음 티벳도 기복하고 힌두교도 첨엔 복접한 철학적 사유를 하다 제서지내는거로 된거라
전 고등학교가 대형교회 재단의 미션스쿨이었는데 거기서 드러운 꼴도 많이 보고 나중에 찾아보니 그 교회 창립자가 서북청년단 조직한 인간이라 그냥 학을 떼버렸죠.
여자 만나러 교회가는 친구들 많이 봤다. 믿음? 그런거 없어 그냥 커뮤니티 형성하러 가더라
도를 안넘는 정도면 괜찮음 도를 넘으니 문제지 재에만 관심이 있음 성작자를 해야지 잿밥이 맛나야 재도 재밌는거
부처는 인도인ㅋㅋㅋㅋㅋㅋ 그럼 예수는 한국인인줄아낰ㅋㅋㅋㅋ
그래서 아줌마는 아담과 이브 이후에 유대인조상이 있는건지 아님 예수도 한국인이라고 맏는 사이비인지 반박하니 나한테 화는 못내고 도망감 ㅋㅋ
그냥 생각없이 아무거나 막 갖다붙여놓고 할말없으니 빤스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