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목소리버프, 여왕벌을 알게된시기

[이사령]

블소 한창 했을때 보이스톡 많이 했었음

하면서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많았구나 많이 느꼈었지

사진은 12년도 함대장 해무진 트라이 시절

[아냐는아냥]

저겜은 특히 린저씨들 많아서 환장할걸

[왼손에흑염소]

블소하면서 여왕벌이랑 린저씨
진짜 줮같았음.

[이사령]

오빠 나 옷먹고싶어요 ~ 헤헤

[FenDuri]

난 여왕벌이 엄청 챙겨줬는데
그때 당시 제일 어렸고 말 잘들으면서 따라온다고 챙겨줬지
키우는 맛이 있었나벼

[프락치카푸치노]

그거 있었지ㅋㅋㅋ 문파 막내였는데 형들이 엄청 잘 챙겨줬었는데.. 진짜 그립당..

[프락치카푸치노]

블소 한창 엄청했었는데 문파형들이랑 친하게 지내다 어느날 같은 린검이었던 양반이 안보이길래 물어봤더니 시발 게임서 알고지내던 유부녀 꼬셔서 하려다 감옥들어갔다나 뭐라나..
그래도 그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문파 큰형 목걸이 하나 먹으려고 몇 주동안 얼음창고 같이 돌고..
백청산맥 나오고 문파가 와해되버려썽..

[이사령]

얼창목걸이 ㅋㅋㅋ 한때 진짜 정말 좋았던 악세였지 나도 요긴하게 한때 잘 써먹었음

[프락치카푸치노]

백청전까진 풍뇌신서 파밍하고 얼창서 파밍하고, 빈유년 잡아서 향수 팔아먹고;; 가끔 정사파였나? 쌈났다 하면 달려가서 싸우고..
가장 친했던 형은 맨날 무신의 탑만 돔, 형 뭐해? 응 무기 파밍. 아직도?

[이사령]

무신의 분노 파밍했었나보네 도박으로 뽑다가 망하면 무탑 지박령이 되늰 무서운 무신의 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