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헤러시때쯔음이였나? 프라이마크 로버트 길리먼은 자신의 군단 울트라마린의 라이브러리안과 대화하던중 일적인 이야기를 다 하자 잠깐 사소한 대화를 한적이 있다.
자네 책읽는건 좋아하는가? 라는 식의 간단한 질문. 당연히 라이브러리안은 맨날 책을 들여다보는 사람이다보니 네 저도 책읽는걸 좋아합니다. 마크라지에 있는 도서관에서나 군단의 도서관에서나 항상 책에 빠져 삽니다. 라고 대답했다는데.
길리먼은 에잉쯧쯧 이싸람아 사람은 고오오오전 문학을 읽어봐야하는거야. 라며 자신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을 건내줬다고한다.
참고로 그 책은 햄릿.
황제의 최측근이자 황제 다음가는 마가놈과 비견될만한 강력한 사이커라고 불렸던 말카도르.
말카도르는 상당히 오랫동안 산 불멸자로써 고대 지구의 유물을 모으기도했다는데.
그중 하나가 모나리자와 반고흐의 해바리기 원판.
대체 어디에서 구한건지는 둘째치고...
전쟁중에 소실이 안된거여? ㅈ간쉑 stc나 저렇게 지키지
다 좋은데 어떻게 보관한거냨ㅋㅋㅋㅋㅋ?
그림 한장을 위해 정지장 기술 쓰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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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어떻게 보관한거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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