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히데토(藤井秀人(가명) 1930? ~ ?)라는 일본인이 있었음 그는 식민조선에서 태어난 전형적인 일본놈인데 15살에 조선이 해방되었지 당연 조선이 해방되면서 일본으로 돌아가야하지만
이 사람 가족들은 조선에 있는 자기들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막 일본에서 돌아온 조선동포로 구라쳐서 재산을 보존하면서 한국인으로서 살았음
그런데 한국전쟁 터지고 가족들 몰살 본인은 북한군에게 잡혀서 인민군으로 강제로 입대했고 19살 쯤에 남한에게 포로로 잡혀서 자신은 일본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문제는 이양반 가족들이 조선인으로 구라치면서 4년정도 남한지역(춘천)에 산것이 정식 한국인으로 등록되버렸고 그것 때문에 그가 거짓말한다고 쳐맞았다고함.
그리고 반공포로로 해방되어 다행이 자기의 고향 춘천에서 남은 재산으로 부산으로가서 장사할 생각으로 준비중에....
군입대 기피자 채포조에 체포당함 물론 이때 인민군 출신 남한 사람들은 무조건 한국군 재입대 방침이였고 그는 여기에서도 자신은 일본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또 쳐맞고 군입대 했다....
55년도 제대하고나서야 일본인으로 인정받아 일본으로 혼자 쓸쓸이 떠났다고.....하여튼 재산 보존하겠다고 조선인으로 위장하다가 X된 웃긴 경우는 처음인듯..;;
씹새.끼네? 살아서 나간걸 다행으로 여겨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