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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다 케바케지... 저런 와이프랑 결혼한건 본인이 여자보고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것. 물론 우리 유게이들은 그런걱정 할 일 없으니까 걱정 말라구!
이글이 공통의견이 아니란건 알겠다
어르신들이 결혼 강요하는게 나만 당하기 싫어서 그런거였군
이걸 여초사이트에 올리면 과연 뭐라 할지 감도 안온다 ㅋㅋㅋㅋㅋㅋ
다 구라임 결혼은 좋은 것
세상이 진짜 그런건가 아님 인터넷 세상이 항상 증오와 혐오에 가득찬건가
현실이 행복한 사람들은 인터넷에 혐오를 싸지르지 않아
인터넷에 온갖 증오와 혐오가 모이고 재생산되는듯
서로 이득 볼 생각 말고, 보상심리 버리고 상호이해하면 상대방도 감화돼서 잘해준다... 는 내용이었음. 여기서 우리가 저기에 공감하면 와이프들도 우리랑 똑같이 우리 비난만 하겠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결혼 안하는게 나음. 결혼은 둘이 행복해서 하는거지 리스크, 리턴 생각하면서 하는게 아니니까.
어르신들이 결혼 강요하는게 나만 당하기 싫어서 그런거였군
그때는 인터넷이 없었잖아 지금은 이런글 써놓고 경험없는애들 글로 배우게끔 하는거지 ㅋㅋㅋㅋㅋ
하지마?
다 구라임 결혼은 좋은 것
아. 행. 복. 하. 다.
30년간 딸치는것도 안 질렸는데 ♡♡가 질리는건 그냥 일하고 피곤해서다
아내에게 협박당하고 있으면 "를 두번 붙여서 댓글에 써줘
조심해라. 유부남의 함정이다
너 결혼했지
결혼해??
모쏠아다임
아내 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면 !를 다섯개 쳐주세요
마치 딸칠땐 일을 안했을거란식으로 들린다
멍청아 야동은 맨날 다른거 보면서 ㅅㅅ랑 왜 비교해
이걸 여초사이트에 올리면 과연 뭐라 할지 감도 안온다 ㅋㅋㅋㅋㅋㅋ
꿀꿀꿀! 꿰에에에엑!
거기가면 뭐 밤일도 제대로못하고 직업도 변변찮다, 회사는 그래도 퇴근이라도있는데 육아는 퇴근도없는거 분담하기 싫어하는게 남의애 보는듯한다 등등 소리 나오겠지 뭐
ㅋㅋㅋㅋㅋ 여기는 남초인가??
실제로 본 댓글 : "벌어오면 얼마나 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이 공통의견이 아니란건 알겠다
몇개 빼고는 전혀 공감 안됨. 아무리 야근에 쩔어있더라도 48시간 자는 것도 아니고 주말 하루정도는 분리수거나 청소 같은건 같이할 수 있잖아. 저렇게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면 삶하나하나가 고달파짐. 물론 한달 지나면 의무방어전으로 접어든다는 건 개씹극공감 ㅋㅋ
의무방어전은 솔직히 둘이서 성에 대해서 오픈해서 대화 안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봄. 서로 하고싶을때 해야하는데 남자가 하고싶을땐 여자가 자고 여자가 하고 싶을땐 남자는 피곤에 쩔어서 집에 오고 이런거임. 부부끼린데 뭐 부끄럽다고 걍 까놓고 얘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렇게 터놓고 얘기하고 만족도는 피차올라감. 허나 나의 용돈은 여전히 한달에 10만원이안되지 흑흐긓그흑슥ㄷ
역시 예리함
음.. 근데 취향 터놓고 말한다고 내 와이프 몸매가 존나 쩌는 AV 배우가 되는 건 아니잖어.. 물론 배나온 아저씨인 나도 마찬가지고..
그건 솔직히...둘다 서로에 대한 예의 아닐까...? 잡은 고기라고 서로 관리 안하면 대다수의 경우 결국엔 외도엔딩임. 결혼했다고 끝이 아닌데 서로가 서로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려고 노력해야지.
다 케바케지... 저런 와이프랑 결혼한건 본인이 여자보고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것. 물론 우리 유게이들은 그런걱정 할 일 없으니까 걱정 말라구!
너 군대서 a급처럼 보일라고 별에별 개뻘짓다했잖냐 여자들도 똑같아
근데 결혼 안 해보면 저걸 몰라
그것도 맞는말인거 간다. 결혼을 안해보면 모르는 것도 있는거겠지... 그래서 서양아저씨들이 그렇게 동거하고 쌩 난리를 피우는걸까 싶기도 하다.
사람보는 눈이 없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면 어떻게 된 걸까..?
협박당해서 이글을 쓰고있다면 리플에 ??!를 달아주세요.
??!
유게이라서 이득봤다!
그 케바케 비율이... 어떤지 모를거야.. 괜히 전생에 나라를 구했단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손나바나나
운빨이란거 솔까 맞는말임ㅋㅋㅋㅋㅋㅋ 동거라도 안해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집에서 지내는지는 절대 알수없음. 심지어 동거해봐도 진면목의 60%정도라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육아가 시작되면 진짜가 보이니까
그건 같이 살아보고 나서 보이는거고 대부분 외모때문에 결혼 했겠지 그래서 살고나니 단점이 보이는거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Anthony Kim
할수있음 하던가!
Anthony Kim
할수는 있어...?
Anthony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말라면 하지마가 왜 안나오냐
우리랑 상관없는 이야기군
공무원 아내를 만나라는 말씀이다
공무원도 그만두고 놀고싶어하던데? ㅋㅋ
팩트: 여성 공무원도 결혼하면 많이들 그만둔다. 의심스러우면 거주 지자체의 5년전 합격자 명단을 검색해보고 현재 몇 명이나 재직중인지 조직도나 직원검색란에서 확인해보면 됨. 특정 직렬의 경우 50%이하인 경우도 있다. 5년 뒤에 다시 검색해보면 그나마 있던 인원도 사라져서 특정기수는 전멸인것도 볼 수 있다.
우리 와이프가 젤 욕하는 ㄴ들이군...ㅋㅋㅋ
ㅅㅂ 어차피 못할건데 남의 불평을 왜 주의깊게 읽었을까 바보같이
난 내가 일 안 하고 아내가 일함 ㅋㅋ
와 너 존잘인가보다
결혼하고 사회적 박탈을 이루다니.. 부럽다..
와 기둥서방;
아니야.. ㅋㅋ 대신 집에서 애봄
그레도 애보는게 낫지않음? 윗사람에게 치이는거보다?
고생하네
애를 제대로 안본거 티나내 ㅋㅋㅋ 윗사람에게 치이더라도 회사나오는게 쉬는거다
애들이랑 48시간만 혼자 있어보면 차라리 윗사람한테 까이고 밖에 있는게 나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ㅋㅋ
애 한번 봐보면 그런말 쑥들어갈걸 ㅋㅋㅋ
그때그때 다름.. 애 기분이 좋으면 혼자 잘 놀아서 괜찮은데 요즘은 이유식도 잘 안 먹고 계속 울어서 내가 울고싶아
음 어
세상이 진짜 그런건가 아님 인터넷 세상이 항상 증오와 혐오에 가득찬건가
케이건 드라카
인터넷에 온갖 증오와 혐오가 모이고 재생산되는듯
케이건 드라카
현실이 행복한 사람들은 인터넷에 혐오를 싸지르지 않아
막상 잘사는 애들은 저렇게 감정 배설할 시간과 가치도 없으니까.
딱히 증오는 아니고 보편론이 저런거임 가부장제를 미칠듯이 증오하는것처럼 구는 사람 많지만 현실은 아직도 그런 경향성이 남아있기마련이러
잘사는 사람들은 굳이 인터넷에 본인 결혼 생활 올릴 필요성을 못느끼거든
이건 레알 현실은 아님 인터넷에는 자극적인 부분만 짤라서 올리거든 평범하게 잘지내면 글 조차 올리지 않음 ㅋㅋ
그냥 지가 그런 여자랑 결혼한거 같은데
6번 ㅋㅋ
다 사람 차이임
저 얘기를 해준 선배들도 고충이 있겠지만 요새는 저런 얘기 들으면 예전에 유게에서 봤던 네이트판 댓글이 항상 생각남
뭔대
루리웹-1638014676
서로 이득 볼 생각 말고, 보상심리 버리고 상호이해하면 상대방도 감화돼서 잘해준다... 는 내용이었음. 여기서 우리가 저기에 공감하면 와이프들도 우리랑 똑같이 우리 비난만 하겠지
이 댓글 말하는 게 아닐 수도 있는데 네판 백조들은 패배감으로만 똘똘 뭉쳐서 교우 관계로 고민하면 연 끊으라 하고 연인 관계로 고민하면 헤어지라 하고 결혼 관계로 고민하면 이혼하라고들 함 근데 이게 사실 네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 종특이거든 그래서 타 성별 혐오나 인간관계에 대해 가볍게 보는 시선은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음
아 그 좋은 쪽의 댓글이었구나 결혼하고 약간 시들할 때가 아내랑 남편 둘 다 "왜 내가 이 사람한테 이러고 살고 있나" 하고 고민할 때라면서 공감 잘 해주던 댓글이라 기억난다
그거 맞을거야. 비단 결혼생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나 인터넷 혐오 재생산 같은 글 올라올 때마다 그게 생각남. 사실 다들 힘드니까 그런거겠지. 다들 덜 힘들고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 전혀? 당연히 농담으로 하는 말인거 같았는데 저런 글에 추천이 455개나 박혀있네?
집안 막내에 누나들만 사촌까지 8명이 넘어가는데 매형들 볼때마다 결혼 욕구가 뚝뚝 떨어진다
왜
누나들중에 결혼하란 사람은 있지만 매형중엔 없어..
단순히 말만 그래서 아니면 매형들 사는게 처량해보여서?
처량해보여서 그렇지
이건 아내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저렇게 따지면 와이프 쪽도 할 말 겁나 많을걸?
유머?
놉
근데 난 애 있으면 무조건 여자편 들어준다...애보는게 일하는거 보다 힘들더라.. 중딩이상이면 괜찮은데...어릴수록..내 육체의 한계를 시험하게 되는거 같다..놀아주는것도 힘들지만 사고 안나게 지키는것도 일이더라.
그럼 맞벌이 하면서 평일에 대신 돌바줄 보모를 구하면 어떰 근데 보모는 믿을만한 사람 있으면 괜찮지만 아무한테나 맡기긴 고민되나
보모 고용하는 비용이 엄마 월급이랑 비슷하면 엄마가 보는게 낫지
위에선 애보는게 일하는거 보다 힘들다잖아. 그럼 일해서 번 돈으로 애 돌보는데 쓰는게 더 편한가 싶어서
나라면 절대 모르는 사람한테 아기 못맡길듯. 아무리 평판이 좋더라도.
그게 그거면 어머니가 애를 돌보는게 아이를 위해서 훨씬 좋으니 그렇게 하는거지.
와 근데 인터넷에 시터사이트들 대충 눈팅해보니까... 집에 와서 종일 애들 돌봐주는 조건이면 월 200~300만원 사이 줘야 하나 보네. 부모 양쪽이 월 4~5백 이상 벌어들이는거 아닌이상 한쪽이 직장 포기하고 전업주부 하는거 고민할만 하네...
아무리 힘들어도 애 정서적으로도 부모가 돌봐주는게 좋을듯. 내 지인중에 진짜로 저렇게 하다가 애기 정신과 치료받는데 더 고생함.
애기랑 유대감 형성도 중요해
골든 정답
흠 뭔가 조금씩 나랑은 빗나가네 ㅎ
왜 이렇게 결혼한 남녀 싸움붙이려고 하는걸까...
어쨌든 내얘기는 아닌듯!
케바켄데, 난 헬스장에서 만났던지라 첫만남부터 생얼로 만났음 ㅋㅋ
1,2,3,5,6,8 해당사항 없고 우린 4번 때문에 진짜 많이 싸움 내 결혼의 이유 중에는 아침밥 먹으려고 한 것도 있어서... 근데 애 생기고 나니 그마저도 부질 없더라. 그리고 7번은 맞아. 그러니 결혼 전에 컴퓨터 꼭 바꾸고 콘솔이랑 게임 있는대로 사놔라.
우리 매형은 내덕분에 그냥 그런거 쓰루 패스인데
마누라: (콘솔과 겜시디들을 힐끗 보면서) 자기야 우리 앞으로 이리저리 돈 쓸 일 많을텐데 필요없는 건 적당히 처분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