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정문 화백이 1965년에 예측한 2000년대의 미래.jpg

[쿠르스와로]

[전국악당협회장]

상상보다 더 소형화 자동화가 진행되서 그렇지 달나라 여행 빼고는 전부 맞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a111]

달나라 여행빼곤 다 맟췄어.
(사실 돈만있으면 달나라 여행가능하긴함)

[Earthy]

저 당시에 상상력의 가장 큰 한계라고 생각되는 게...

무언가를 하기 위한 '전용' 기계가 있을 거라고 상상했다는 부분인 듯.

단말 하나로 대다수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의외로 어려웠으려나.

[아미]

반대로 생각하면 1965년 수준에도 이미 대략적인 개념이나 방향은 다 잡혀 있었다는 의미도 됨.

1965년이 우리의 이미지처럼 미개했던 과거가 아니라 실제로는 생각보다 발전된 사회였다는 반증.

[기끟이]

옛날 sf소설보면 손목에 차는 휴대용 단말기는 죄다 클라우드형태의 기기임. 메인컴에서 연산한걸 받는형태.
과거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스맛폰이 정말잘나온거지.
물론 지금 사람들에겐 아직도 성능이 부족하지만 ㅋㅋㅋ

[asubuhi]

지금도 메인컴에서 연산한 걸 받는 게 맞음.

시리나 빅스비 같은 어시스턴스앱은 사용자의 입력을 서버로 보내서 연산결과를 가져옴.

[GS24]

태양열x 태양광o

[asubuhi]

저 때는 열방식이 맞았음. 태양열로 따뜻해진 물을 온수로 쓰는 기술이었거든.

[DCat1]

지금도 시골쪽가면 태양열 온수기라고 지붕에 올려서 쓰는게있음. 단점은 겨울에는 찬물 나옴...

그래서 영업을 여름 위주로해서 겨울에 따뜻한물 나올꺼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많았음. 결국은 구라였지..

[1zeno]

태양열은 낮의 뜨거운열기로 온수를 데우는 온수용이고 태양광은 발전용이고 둘다 쓰는집도있음.

[바규령]

그래도 역시 과거의 상상이라 청소는 로봇이 하겠다는데 요리는 레시피만 알려주네 하기야 아직도 요리는 사람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