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 장면은 너무 잔인해서 애니메이션에선 순화하기로 했습니다

[삼도천 뱃사공]

라면맨의 카멜 클러치

허리가 두동강이 나 찢어지는 묘사가 너무 잔인하다며 애니에서는 순화하기로 한다

 

순화한 장면 답게 두동강은 나지 않았다. 허리가 비틀어진 것 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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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angel]

인면....

[루리웹-2294817146]

KlN

[머쓱]

어쨌든 허리는 두동강 안났잖아

[오용수]

우골탕 라면 같이 됐겠지....

[대법관]

배트맨..

[ㄹㅇㅋㅋㅋ]

피는 안 났어

[M&P성애자]

인육탕면

[에로소년]

먹히기 전까지 허리는 붙어있었으니 안심

[병장리아무]

[파란피부 성애자]

낙지라면

[똘아이를보면 짖는개]

[시간의광대]

베를린의 붉은빛!!!

[OSORI FOREVER]

낙지스껌!

[노답민폐]

이게 그 비면인가? 특급 요리사네

[미소짓는기사]

저러고서 지가 죽인 애 아들하고 절친되서 목숨걸고 함께 싸움

[대법관]

그럴꺼면 왜저런거야 ㄷ

[유키카제 파네토네]

이때의 맛을 못잊어서 그 아들에게 마수를..

[O-techs]

그게 근육맨 테이스트임.
프로레슬링 봐도 알 수 있지만
기믹이 바뀌면 그렇게 으르렁 대던 선수끼리도
갑자기 브로가 되는 매직임

[Phoron-eus]

키잡... 키워서 잡아먹으려고

[드래곤주먹밥하고싶다]

저땐 잔혹한 기술 막쓰는 잔혹초인이였는데 저 뒤론 오히려 그런 기술 안쓰는 정의초인 됨
나중에 설명하기론 자기가 죽인애랑 하도 비등비등한 라이벌 사이라서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싸웠던거란 설정붙음

[흑마늘]

피가 안나오니 건전

[노비]

좋은 나찌는 면발이 쫄깃한 나찌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저러고 자기가 반토막낸 사람의 아들의 멘토가 된다

[OOQuanta]

잔인함을 줄인대신 기묘함을 넣었습니다...

[객]

식인종 무엇

[마요된장찌개]

헥

[노곤한 떼껄룩]

2세 제이드한테 보여주고싶은 선배님들의 싸움

[IWBTB솔그린]

시발 피만 안났지 더 잔인하네ㅋㅋㅋㅋㅋㅋㅋ

[zesud]

그러고 보니, 저기술은 유파전승기술이 아니라,
라면맨 스스로 만든기술이다.

[O-techs]

뭐 저 시절엔 저렇게 잔혹했어도 근육맨과 싸우고
깨달은 이후에는 브로켄맨의 아들인 브로켄 주니어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것으로 속죄하는 거임.
물론 초기엔 브로켄 주니어도 못받아 들였지만서도.
말하자면 복싱 경기에서 죽인 상대선수의 아들을
복싱선수로 길러내는 느낌?

[소년君2]

베를린의 스파게티가 되었네

[군신악의]

우리 나라로 치면 젓갈로 만드는건가?

[O-techs]

머리에 카레달고 있는 거 먹어버리면 죽고
찻잔 대갈통인 놈은 대갈통에 담긴 차를 남이 마셔버리면 죽고
변기통 몸뚱아리인놈은 변기속에 팬티 흘려보내니 막혀서 죽고
이게 근육맨인데..

[모랄빵엔E]

탄탄멘 (철분 다량 함유)

[레오카드]

쟈니 케이지 : 어휴, 저렇게 잔인한 놈은 처음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