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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그냥 오나홀을 달아주는게 그렇게 어려웠어요??"
역시 유게이..
* 사실 저 로봇에는 폭탄이 장착돼 있었고 그걸 해체하는 방법은 본체와 같이 완전분해하는 방법밖에 없었다는 에피소드이다.
?! 이게...?
아톰인데요...
"후후, 멍청한 아톰녀석 앞에서 못하는 척 하느라 참 힘들었군.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데 말이야. 이제 노력을 보답받아볼까?"
아톰아 미안...
강등
코난아 미안...
강등
코난아 미안...
일뽕미투한황달
아톰인데요...
B.D.
아톰아 미안...
"박사님. 그냥 오나홀을 달아주는게 그렇게 어려웠어요??"
폭신폭신곰돌이
?! 이게...?
폭신폭신곰돌이
역시 유게이..
폭신폭신곰돌이
"후후, 멍청한 아톰녀석 앞에서 못하는 척 하느라 참 힘들었군.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데 말이야. 이제 노력을 보답받아볼까?"
폭신폭신곰돌이
야! 오나홀이건 딜도건 뭐건간 달려면 일단 분해해야된다고! 니가 기계에 대해 뭘알아 이 조랭이떡같이 생긴게
모유기능 달아줄라 그랬지...
자네 은은한 광기를 지니고 있군
N번방 논란때 너무 폭주하지말자 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
부럽지 않게 뺨치네... ㅁㅊ
"아니 넣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촘촘한데 무슨 수로 달아주라고."
박사도 아톰에게 분해됬다네요.
됬은 없는 글자. 되었다의 줄임말로 됐
아씨 박사님땜에 제 ㅇㄴㅎ 망가졌잖아여
살벌한데;;
오
* 사실 저 로봇에는 폭탄이 장착돼 있었고 그걸 해체하는 방법은 본체와 같이 완전분해하는 방법밖에 없었다는 에피소드이다.
처음 알았어!
그리고 저 다리 남은거 아톰이 달고 다녔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릴때 봤던거라 아닐수도 있다만
맞을거임. 그것도 기억나네. 아톰 다리가 여자아이 같은 이유라고.
역재생짤이 아니었구나..
'...슈벌...폭탄도 분해해 버렸네...어느 부품이 폭탄이지...'
아톰 입장에서는 인체해부 보는 꼴이네
오나홀 증거인멸
산산조각행
난 저거 볼때마다 궁금한게 저장장치만 뺴두면 되는거잖아..
둘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박사의 흉계라 카더라 ... "ㅅㅂ 로봇도 연애를 하는데 ㅂㄷㅂㄷ"
???:까짓꺼 조립은 분해의 역순
결합은 분해의 역순
이제 아톰의 예비 부품이 되었네요
남아있는 다리를 바꿔끼움. 이로써 둘은 한몸이 됨......?!
..아...톰...오..빠..
으윽... 그 기억이 되살아나요...
설정상 아톰 제조년도가 2003년임. 올해로 17년째 중고품 다됐음..
과연 이건 강등될까 안될까
진지하게 댓글 달자면 결합은 분해의 역순이라서, 기계 같은거 분해할 때는 나사를 분해 부분별로 종이컵에다가 따로 모으기도 하고, 나사와 그 결합부에 페인트마커로 마킹하는 등 생쑈를 함. 물론 지금은 사진을 찍어버리기도 함.
어디가 고장났길레 전부 분해핬냐
악당의 흉계로 무사무시한 폭탄장치가 내장되어 있어서 완전분해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정 물론 박사도 완전분해를 하면 재조립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는 했음 그래서 아톰은 마지막에 남아있는 다리를 자신의 다리로 교체하고 이렇게라도 함께 하겠다고 함
ㄴ ㅇㅇ 이게 맞을거임. 저 소녀 로봇 자체가 중성자탄이고 멈추기 위해선 완전히 분해해서 처분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설정일거야.
이게 뭐라고 빵터지냐 ㅅㅂㅋㅋㅋ
어렸을때 봤을때 꽤 슬프면서 마지막에 자기 다리로 삼는건 좀 많이.. 기괴했어 역시 데즈카야..
살려주려면 일단 죽음을 먼저 경험해야지
저거 이제 기억되살려서 재조립했더니 부품하나가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내가나설때군ㅋ
이게 아톰의 비밀이랍니다 하며 밝게 웃으며 수술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날아가는 게 포인트
아톰아 청소기좀 가져와라
저 박사도 하청만 굴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