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귀여운 토끼 데이지를 키우던 졸라짱쎈 해병 둠가이.
민간인 쏘라는 상관에게 하극상 했다고 화성으로 좌천됬다가 대충 악마소환 되갖구 난리가 나는바람에
다 조져버리고 지구로 돌아왔더니 악마놈들이 둠가이는 못죽이니까 토끼를 죽여놓았다.
찢고 죽인다
지구를 대충 구하려다보니 지옥까지 쫓아가 죄악의 상징도 잡고 둠 64에선 악마 애미까지 조져버리게 됬는데
이렇게 마구 찢고 죽이다보니 끝이없어서 지구를 못건드리도록 대충 지옥에 눌러앉아 계속 찢고 죽여야겠다 싶었다.
찢고 죽인다
지옥에서 대충 정신이 아득해질정도로 찢고 죽이다보니 왠 밤의 감시단이란 것들이 찢고 죽이는걸 쉬게 만든다.
여기서 꿀좀 빨다가 악마들 더 찢고 죽이다보니 이것들 대빵이 악마의 에너지를 이용하잖아? 기분나쁘다!
대충 착한 애들이랑 같이 악마랑 나쁜놈들도 찢고 죽이다보니 대빵 중간보직인 아저씨가 몸에 좋은거 줬다.
그래서 쉬지않고 찢고 죽이다보니 ㅈ나 큰 내장의 악마도 찢었는데 애들이 머리에 후광도 그려주고 난리가 났다.
열심히 찢고 죽인다
너무 열심히 찢고 죽였는지 대빵들 섬기던 못생긴 할배들이 악마들이랑 대충 작당하고 둠가이를 잠재워버렸다.
더 찢고 죽이고싶은데..
zzz..
간만에 잠좀 깼더니 못생긴 악마가 침대 옆에서 재잘거린다
대충 찢고 죽여야지
간만에 보는 다리달린 ㅈ나 큰 뇌덩어리다.
찢고 죽인다
대충 고철덩이 할배가 날 버리고 가더니 지구에 악마들이 또 쳐들어왔단다.
둠가이 말곤 찢고 죽일 인재가 그렇게 없나보다.
찢고 죽이러 간다
대충 날 억지로 재웠던 못생긴 할배 셋이 악마를 부른다.
모조리 찢고 죽이고 예전부터 맘에 안들던 대빵 아줌마도 조져버리고
간만에 보는 ㅈ나 큰 내장도 찢고 죽였다.
둠가이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대충 여기까지
대충 보너스
머라우더: 거짓된 아이돌! 당신이 어째서 리더인거죠?
이 후배는 배신때리더니 악마가 되서 나타났잖아? 대충 찢고 죽인다
한 줄 요약 : 찢고 죽인다.
몸이 다 박살났는데 아직도 싸우다 죽는건 좀 멋있군
한 줄 요약 : 찢고 죽인다.
몸이 다 박살났는데 아직도 싸우다 죽는건 좀 멋있군
정확환 평론이군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