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밥먹다가 궁금해져서 울엄마한테
나 임신했을 때 무슨 태몽 꿨냐고 물어보니깐......
혼자 사방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멀뚱멀뚱 서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후광이 눈부시게 비치는 남자가 아기를 안고 내려왔다고 하심
자세히보니깐 그게 박정희였다고함.......그리고 안고있던 아기를 울 엄마 품에 안겨주면서 박정희가 말하기를
"이 아이는 내 아들이다.................소중히 잘 키워주거라"
하면서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고함
그리고 임신한게 나였다고 하심...................
내 정체는 숨겨진 쿼터갓이였음
근데 루리웹을 하다니..
여태껏 들어본 태몽 중에 네 태몽이 제일 비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