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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칼들면 죄다 일본껀줄 ㅂㅅ
도를 일본에서만 쓴줄 아는 애들이 있긴 하더라
일본도 뺏어서 일본놈 썰고다니던 장군도있지않았던가
아주 그냥 칼은 전부 지네들건줄 알아
외날검이 일본에만 있는게 아니자너.....
쉽게 정말 간단히 말하면 칼은 검과 도의 총칭이고 도는 외날 검은 양날이라 생각하면 그냥 저냥 큰틀은 이해됨. 그리고 검은 찌르기, 도는 베는 용. 무협책에서 이렇게 알려줌
刀라는 글자가 한자인 이상, 최소 한자문화권에선 도라는 개념이 있었다는것은 1분만 생각해봐도 알 사실인데, 진짜 저런 빡대가리들 보면 의무교육은 왜 존재하는가 실효성은 있는가하는 생각만 든다
오 무협책이라니 정말 신뢰가 가는군
저건 우리나라 장인이 만든거 칼자루 안에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도 써있음
술을 차게 먹는것도 일본뿐 단풍이라는 말도 캐나다랑 일본뿐이라고 생각하는 빙 ㄴ신들의 나라임
오
마스크도 썼어 훌륭한 한국인이다
근데 팔다리가...
일본도 뺏어서 일본놈 썰고다니던 장군도있지않았던가
원래 전쟁에서 적의 무기 뺏어쓰는거는 흔하니까 몇명있었겠지
왜검이라해서 조선 중기 이후로가면 일본 검이랑 검술 다루는 교본도 있고 그랬음
아니 그냥 노획이아니라 아예 손잡이까지 갈아서 썼다고 본거가타은데
의병장 권응수 장군 유품중에 일본도가 있음. 이쪽은 아예 도신의 명문으로 임진왜란 한 참 전에 만들어 졌다는게 확인됨.
칼들면 죄다 일본껀줄 ㅂㅅ
도를 일본에서만 쓴줄 아는 애들이 있긴 하더라
그러고보니 도 칼 검 예네 뭐가 다른거냐
내가귀여운건어쩔수없는거야
쉽게 정말 간단히 말하면 칼은 검과 도의 총칭이고 도는 외날 검은 양날이라 생각하면 그냥 저냥 큰틀은 이해됨. 그리고 검은 찌르기, 도는 베는 용. 무협책에서 이렇게 알려줌
우마군신
오 무협책이라니 정말 신뢰가 가는군
칼: 손에 드는 날붙이 전반(창 등은 제외). 도: 외날. 검: 양날. 근데 이것도 딱딱 분류되는 것도 아니고 걍 섞어서 쓰이는 듯.
역사를 ㅆㅂ 알아야 ㅋㅋㅋ
도하고 검은 칼의 한자임 도와 검을 정확하게 나누는 기준은 잘 모르겠는데 보통은 도는 외날칼이고 검은 양날칼
위에서 설명했듯, 손으로 들고 상대를 내려쳐서 벨 수 있는 날붙이를 '칼'이라고 칭합니다. '도'는 바로 그 내려치는 것에 집중을 한 타입이고, '검'은 단순히 내려치는 것을 넘어 휘두르는 행위를 더 발전시킨 것이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찌르는 공격의 발달입니다. 외날인 '도'로도 찌를 수 있지만, 깊이 박히면 뽑아내지 못합니다만- '검'의 경우는 아예 찌르는 초식 자체가 공격법에 포함이 되어 있죠. 이렇게 본다면 '검'보다 '도'가 그 원초적 공격법으로 인해 더 오래된 무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미적가치로 인해 오래 전부터 '검'은 탄생(제례용 검을 비롯한 비파형과 세형동검)되어 발달해왔답니다.
웅진대백과에선 칼=도 금속등으로 만든 날 선 날붙이를 의미하고 검은 군용으로 쓰이는 칼을 지칭한다고도 정의한바 있음 대부분은 양날이면 검, 외날이면 도 로 주로 정의하지만 보면 백과사전과 국어사전마다 조금씩 정의가 다른게 재밌음
무협으로 정형화 되고 퍼지면서 대중화된 게 위에 분들이 설명해준 외날(베기)/양날(찌르기) 구분이고 사전적으로는 이게 맞음
양날 외날도 있는데, 외날은 대부분 칼날이 휘어있음. 그에 반해 양날 대부분 칼날이 직선이고. 그래서 날이 휘어있으니 저건 외날이고 도일거라고 생각하면 대부분 맞고, 날이 올곧게 뻗어있으니 저건 양날이고 검일거라고 생각하면 대부분 맞음.
이런 분위기 넘 좋아
옳게 된 욱일기가 있으니 상관없다
사무라이=칼든 양아치
용병이지 대강 신파극찍는 협객 그딴거아니고
오
아주 그냥 칼은 전부 지네들건줄 알아
외날검이 일본에만 있는게 아니자너.....
칼만드는 기술도 우리나라꺼임 우리나라 장인 납치해서
아니 그건 아닌거같은데
그거 도자기 장인 말하는거 아니냐?칼만드는 기술 없는데 어케 음식만들고 어케 납치도 하냐?
그건 칼이 아니라 도자기 아님?
일본이 싫다고 사실을 왜곡하진 맙시다 그러면 일본과 중국사람과 다를게 뭐 입니까
저거 모조품 소리가 있다던대 진짜는 일본이 어디다 숨겨놨다고 하고
뭐래 한국도공들 납치해가던 왜구들이.
동양풍 칼 특징이 다 서로서로 대충 컨셉은 비슷하단거지...
저게 일본군꺼 노획품이였나? 다른거였나?
둥근테 안경
저건 우리나라 장인이 만든거 칼자루 안에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도 써있음
태구련이라는 사람이 만든 의장용 거환도임
메가트론12
일본도 노획해서 많이 썼던걸로 아는데...
저건 너무 커서 지휘용으로 쓰고 실제로 사용하는 칼은 따로잇다고하지않앗나?
ㅇㅇ 저건 지휘용이라고는 알고있음, 노획품이였나 아니였나 기억이 안났었음 근데 또 저것보다 더 큰것도 실전에서 쓰긴 썼다더라, 참마도나 노다치
메가트론12
우리나라검은 직선형태가 많았는데 임진왜란후 일본도처럼 모양 많이 비슷해졌다는데 맞나?
메가트론12
???대체 뭔소리임? 일본도를 조선군이 노획해서 섰다는 말을 한건데 '일본도'를 일본'도' 라고 본것같은데... 내가 저걸 일본도 노획품이라고 착각하고 있던건 맞는데 넌 댓을 잘못본것같다
그러니까 혼동없게 쪽■■칼이라 하자 님이 잘못했네
그러네 내가 존나 잘못했네ㅋㅋㅋㅋㅋ 쪽■■사시미 노획해서 썼지 조선군도ㅋㅋㅋ
그냥 한중일 셋다 병장기로는 곡도가 대다수였음. 고대에는 직검도 나름 쓰였지만, 중세. 한국으로 치면 고려쯤부터는 그냥 곡도가 대세.
솔작히 울나라에도 조선식 칼이랑 왜놈식 칼이랑 구분 못하는 사람 많음
(뜨끔)
구분법 좀.... 하몬이 없나
근데 저 칼은 우리나라에서 만든거긴 한데 일본도 특징이 많이 보여서 일본도를 만든거냐 환도를 만든거냐 논란이 있긴 했음 지금은 일본도 특징이 가미된 환도라고 하는 모양
나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임진왜란후에 일본칼이 더 실용적이라 저런모양을 많이 채택했단 말을 들었던것같은데 사실인지는 나도 확실히 모르지만
저 그림 칼뿐만아니라 숨겨진 의미가 많음
니땜 궁금해서 찾아봤다. http://www.smantv.net/bbs/board.php?bo_table=free&wr_id=4078&page=362
너네가 자주쓰던건 창이지 도가 아니잖아
일본애들 먼가 보르나본데 재련기술도 다 우리나라에서 넘어갔고 일본도고 우리나라 장인들이 만든것 특히 임진땐 도자기 장인들 납치해서 도자기 기술이 발달했지
맞는말인데 백제출신들 넘어가서 발전한거고 그전에 중국 한반도 일본순으로 문화가 전파된거야 히로부미가 고급 찻잔에 차주니 우리나라 사신들이 싸구려 안쓴다하고 청자였나로 자랑하기도 했었고
찻잔 일화는 이토 말고 도요토미 때 통신사 아녀?
두 새끼 다 침략자 새끼긴 하네
노부나가의 일본원숭이 얘기맞아
너말이 맞네 이토하곤 시대가 안맞아...
刀라는 글자가 한자인 이상, 최소 한자문화권에선 도라는 개념이 있었다는것은 1분만 생각해봐도 알 사실인데, 진짜 저런 빡대가리들 보면 의무교육은 왜 존재하는가 실효성은 있는가하는 생각만 든다
루리웹-6144845187
술을 차게 먹는것도 일본뿐 단풍이라는 말도 캐나다랑 일본뿐이라고 생각하는 빙 ㄴ신들의 나라임
ㅋㅋㅋ 데워먹는게 더 고풍스러운거 아닌가?
근데 어디까지가 기계임? 총몽 생각나는데
779880
넌 뇌가없는것같아서 불가능
얼굴 피부만 생체고 전신 기계에 전뇌화까지 다 되어있는 걸로 상상했다. 공식 설정은 작가만이 알고 있겠지.
외날검은 모양만 조금씩 다르지 전세계에서 썼는데, 참 이상한 놈들이야.
쪽본놈들 중에 (콧코로)하카마와 한복도 구별못하는 빡대갈도 있더라
뒤에 찟겨발린 일본깃발보고 사무라이라고 우길수는 있겠다..
일본도도 구분 못하는 좃본인이라니... 자격이 없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환도 시붤럼드라
동아시아 삼국중에서 제일 쓰레기 칼이 일본도잖어
관상용으론 예로부터 유명했음. 잡철만도 못한 쓰레기로 만들다보니 조선에서 수입한 철로 만든거 외에는 별로라서 그렇지.
그때 검은 다 내구성이 낮은편이였고 조선군은 검 자체가 비중이 워낙에 낮아서 일본도가 길이나 무게덕에 절삭력이 뛰어난건 사실이였음. 전후에 환도의 길이가 길어지거나 중국에서 노다치 벤치마킹한 쌍수도 만든거 보면 당시에는 먹어주던 검은 맞음
그 칼에 명나라 조선 둘다 애먹었는데...
당시 조선은 활이 주력이고 환도는 부무장이었음, 그래서 휴대성을 위해 짧고 가벼웠지, 일본도도는 부무장이었지만 오랜 내전으로 사람 죽이는데 미쳐서 그쪽으로 발전하다보니 좀 더 길고 무거워진거고 그래서 같은 부무장으로 싸울땐 지들끼리죽이던 새끼들이 당연히 더 숙련도도 높고 칼도 길다보니 조선군이 고전했을 뿐임, 이후 환도도 길고 무거워지는 이유도 왜란에서 얻은 경험 때문이고 일본도가 뭐 존나 특별하고 대단한 무기라서가 애먹은게 아니라 조선이 서로 치고박고 죽이던 나라가 아니다보니 경험이 부족했던것 뿐임 그리고 일본군에게 애먹은건 혼란스러웠던 왜란 초반뿐임
제대로 된 철광석도 없어서 사철 뭉쳐다 겨우겨우 모양만 내놓은 잡칼에 뭐 그렇게 목숨거나ㅋㅋㅋㅋㅋ
저놈을 비국민으로 만들면 해결
저사람이 맞아 칼 일본꺼라 해주고 대신 허리에 찬 총알로 더 많은 왜구를 죽이자
고딩떈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카타나 뽕 오지게 홍보해서 난 줜나 좋은건줄 알았음 개색히들
막 유연하면서도 단단하고 거의 만능칼이라듯이 홍보하는 다큐였는데 당연히 유명한 다큐니까 사실인줄 알았지
뭐 딱히 틀린말도 아님. 사무라이도 저기 있네. 뒤졌지만.. 아 물론 우리꺼라고 우긴적은 없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지들 원류가 애초에 여기인데 ㅋㅋㅋㅋ
비공개 계정 엔딩이네
접쇠가 최고인줄 아는 머저리들인걸 2번접고 4번접고 8번접고 접고 접을수록 강해진다! 에라이...
저 그림에서 일본다운건 옆에 쓰러진 투구밖에 없는데?
뇌절온~
내가 알기로 환도랑 일본도의 가장 큰 차이는 길이라고 알고 있듬. 우리나라는 보병들의 주 무기로 활을 사용해서 칼이 길면 활을 패용하고 쓰는데 불편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근접전에서 왜놈쉐끼들이랑 붙으면 털렸던 이유가 무기 리치 차이 때문에 졌었뎅. 걔들은 장창, 노다치, 대부분 무기 리치가 길었는데. 우리 나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칼을 썼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