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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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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쯤되면 무릎에 보조바퀴 대는게 맞는거아니냐
그러면 그쪽으로 저항이 확 증가하니 오히려 사고 날걸
일반 도로는 모래나 흙이 무섭지.
저정도로 코너 돌 땐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그립 잃고 튕겨나감.
많이 아픈 게 아니라 삼도천을 왔다갔다 하겠는데...?
하지만 따라하는애들은 저런 특수복이없지
저런 시합 코너에는 일단 돌맹이가 있을수가 없고 저영상은 너무 많이 누워서 순간적으로 타이어의 접지력이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면서 반대쪽으로 확날라가는거임
일반도로에서 타다가 넘어지면 고통도 고통이지만 금전적인 고통도 같이 오지!
바퀴대신 보호구 같은거 대신 미끄러지라고 끼고있을꺼임...
일반도로에서 했다간 가드레일에 팅겨나가면 그냥 즉사겠는데...ㄷㄷ
일반도로에서 타다가 넘어지면 고통도 고통이지만 금전적인 고통도 같이 오지!
보면서 어덯게 일어나지? 했는데 실패 엄청 하는구나ㅋㅋㅋ
저쯤되면 무릎에 보조바퀴 대는게 맞는거아니냐
트리셀
그러면 그쪽으로 저항이 확 증가하니 오히려 사고 날걸
트리셀
바퀴대신 보호구 같은거 대신 미끄러지라고 끼고있을꺼임...
니 슬라이더라고 무릎과 팔꿈치에 철판이 붙어있음
무릎에 보통 벨크로식 니 슬라이더(Knee Slider)라고 하는 대신 갈려주는 보호대가 달려있음
어차피 저 정도로 기울이는건 가능한 짧은 회전반경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돌려고 하는거니까 저항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더 기울여야 원심력 때문에 바이크가 일어서서 튕겨나는걸 막을 수 있는 상황에서 뭐에 걸려서 더 못기울이게 되는 순간 감속하지 못하면 벌떡 일어나서 튕겨나가거나 차가 그립을 잃고 미끄러지거나 둘 중 하나 되는거
많이 아픈 게 아니라 삼도천을 왔다갔다 하겠는데...?
그라인더로 몸을 갈아내는 느낌이라 염라 만날정도는 맞은
저 옷이 마찰력이 엄청나게 강해서 그런 염려는 없음
루리웹-3710578763
하지만 따라하는애들은 저런 특수복이없지
진짜 많이 아프기만하면 다행일거같은데;
저정도로 따라하는 사람들은 공도에서 슈트 입고 다님 그럴꺼면 인제 트랙 가지 싶긴하지만
공도에서 저걸 따라하려고 하는건 좀....
일반 도로는 모래나 흙이 무섭지.
에디머
저정도로 코너 돌 땐 작은 돌멩이 하나에도 그립 잃고 튕겨나감.
XY[!]
저런 시합 코너에는 일단 돌맹이가 있을수가 없고 저영상은 너무 많이 누워서 순간적으로 타이어의 접지력이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면서 반대쪽으로 확날라가는거임
돌멩이가 있을 수가 없는게 아니라 있어서는 안되는거겠지..
그말이 그말 아님 ㅋ 있을수가 없다고 하는건 혹시라도 돌맹이가 생기더라도(사고로 인한 바이크 파편이라든가) 스텝들이 지나간 사이에 다 치우니까 한말임
ㅇㅇ 내가 예민한거이긴 한데, 있을 수가 없다는건 불가능하다는 말인데, 사람이 하는 일에 완벽이란게 없고, 사고란게 원래 그런데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한 마디 붙인거임. 기분나쁘라고 한 얘기는 아닌데 그랬다면 미안하잉
바이크타는사람들 저거 꽤 하고싶어하는거 같던데
보통 사고는 뉘인 바이크을 다시 세울때 발생함
선회속도랑 그립각 잘맞춰야될거 같은데
도로에서 오토바이로 와리가리하는 새끼들 보면 빨리 뒤지라고 욕하고 감
야마하 r6 가지고 싶당.
일단 타이어부터 슬릭 달아야 저정도 기울기 가능할걸 일반 스포츠용으로는 기울일 순 있어도 극한까지 저렇게 기울이진 못함. 마찰력이 딸려
크 멋있당 대단;
바퀴가 2짝밖에 없다보니 직빨은 빨라도 코너링 한계가 명확한... 서킷에서 차랑 오토바이 돌려보니까 직선에선 오토바이가 순식간에 멀어지고, 코너에선 자동차가 훨씬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