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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맞아요, 본드. 누구나 블로펠드를 위해 일 할 수 있더라구요'
푸슝 푸슝
'23년이 걸렸군요. 본드. 길다면 길겠지만, 저에겐 그것마저 달콤하게 느껴져요.'
야, 너두?
블루투스 너마저
사인받고 싶어서 눈치보던 판매원을 위해 먹지도 않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영수증에 사인해줬다는 키아누 리브스 일화도 그렇고. 만인이 사랑하는 1류들은 그만한 품격이 있음.
성인이 된 팬의 동심도 지켜주는구나
진짜 멋있다.... 평생 못잊을 경험을 했네 부럽다
"누구든지 블로펠드를 위해 일할 수 있거든" 이 대사 "저기에 블로펠드의 부하가 있을지도 모르거든" 이런 뉘앙스로 보면 되려나?
진짜 멋있다.... 평생 못잊을 경험을 했네 부럽다
'맞아요, 본드. 누구나 블로펠드를 위해 일 할 수 있더라구요'
칭찬봇
푸슝 푸슝
탕-
칭찬봇
블루투스 너마저
칭찬봇
야, 너두?
칭찬봇
'23년이 걸렸군요. 본드. 길다면 길겠지만, 저에겐 그것마저 달콤하게 느껴져요.'
콜라먹다 개빵터졌네 시밬ㅋㅋㅋ
푸슝푸슝 개적절하네 ㅋㅋㅋㅋ
소음기낀 권총소리 ㅋㅋㅋ
"You're right, Mister Bond. Anyone could be working for Blofeld."
사연 주인공이나 댓글 다는 유게이들이나 제임스 본드 열혈 팬인것 같구나 ㅋㅋㅋ
내가 300추 완성했다.
소음기 소리ㅋㅋㅋ
와... 대응도 너무 센스 있고 멋있다....
와 ㅅㅂ 존나 좋았겠다
성인이 된 팬의 동심도 지켜주는구나
아이들은 동심 그 자체지만 어른들의 동심은 지켜줘야 할 무언가라구
팬서비스 죽인다
역활만큼이나 매력적인 배우로구먼.... ㅎ허미...
"누구든지 블로펠드를 위해 일할 수 있거든" 이 대사 "저기에 블로펠드의 부하가 있을지도 모르거든" 이런 뉘앙스로 보면 되려나?
ㅇㅇ 그런 의미임ㅋ
이건 팬서비스계의 명작이네
H.B
감동탭으로
주작썰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인증샷이 있는 썰이네
결국 말해버렸군
로저 무어 작고소식 들었을 때 이 일화만 계속 떠오르더라. 코넬리 옹 건강하세요.
코넬리가 이제 옹 소리 듣는 구나...;;
아 숀...
나이 엄청 많으니까 들을만 하죠 ㅎㅎ 정확히는 저도 몰라 찾아봤는데 30년생이시네요 90세.. ㄷㄷㄷ
제니퍼랑 헷갈렸음 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소년:우리는 어디에도 있지!
와 팬서비스 ㄷㄷ
저 일화의 주인공인 로저 무어는 17년 5월에 작고하셨다.
작고일에 글쓴이가 추억 회상 겸 올린 듯
레전드네
멋지다
사인받고 싶어서 눈치보던 판매원을 위해 먹지도 않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영수증에 사인해줬다는 키아누 리브스 일화도 그렇고. 만인이 사랑하는 1류들은 그만한 품격이 있음.
이건...이건 진짜 평생 안줏거리 그 이상이네
진짜 팬입장에선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일듯
김본드 여기 있었구만 기래
진짜 영화를 찍었네..
베댓 센스봐ㅋㅋ
항상 준비되어 있는 프로구만
팬이 보고 있다면, 팬이 옆에 있다면 그는 언제나 제임스 본드였다